전체기사

2025.06.1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박진영, 코넌 오브라이언과 무슨일 벌이려나

URL복사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방한을 앞둔 미국 TBS의 인기 토크쇼 '코넌 쇼'의 진행자 코넌 오브라이언이 가수 겸 프로듀서인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한다.

방송계와 가요계에 따르면 오브라이언과 박진영은 18일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확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뮤직비디오 등의 촬영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브라이언 측이 JYP에 먼저 제안을 해 이번 프로젝트가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영어 구사 능력이 뛰어난 박진영은 2000년대 후반부터 미국 진출을 타진해온 터라 이번 방송계 거물과의 만남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하버드대 출신인 오브라이언은 예능 프로그램 작가를 거쳐 심야토크쇼를 진행하며 큰 지명도를 갖게 됐다.

14일 방한해 5일 동안 서울에서 '코넌쇼'를 촬영한다. 한국의 코미디 프로그램 출연도 타진 중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