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호주 서부지역 얄롭에서 8일 산불이 확산되면서 주택 95채가 전소됐다.
BBC에 따르면 밤사이에 시속 60km의 강풍이 불면서 산불이 급속도로 번졌고, 8일 오후에도 강풍이 계속되면서 상황이 더 악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당국은 대원 4명이 진화작업을 하다 부상을 입었고, 소방차 한대가 파괴됐다고 밝혔다.
현재 화재는 500평방km 이상 면적에서 계속되고 있으며, 하베이와 프레스톤 비치 지역을 위협하고 있다.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호주 서부지역 얄롭에서 8일 산불이 확산되면서 주택 95채가 전소됐다.
BBC에 따르면 밤사이에 시속 60km의 강풍이 불면서 산불이 급속도로 번졌고, 8일 오후에도 강풍이 계속되면서 상황이 더 악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당국은 대원 4명이 진화작업을 하다 부상을 입었고, 소방차 한대가 파괴됐다고 밝혔다.
현재 화재는 500평방km 이상 면적에서 계속되고 있으며, 하베이와 프레스톤 비치 지역을 위협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