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차량 구독 서비스 ‘KGM 모빌링(KGM MOBILING)’을 론칭하고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섰다. ‘KGM 모빌링’은 KGM의 차량을 월 단위로 자유롭게 대여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로, 보험∙세금∙정비에 대한 부가 비용과 보증금∙선수금 등 초기 부담금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명 ‘KGM 모빌링’은 ‘Mobility’와 현재진행형을 의미하는 '-ing'를 결합한 것으로, 끊임없이 움직이는 삶과 지속되는 모험을 나타낸다. 초기에는 ▲토레스 ▲토레스 하이브리드 ▲액티언을 비롯해, 7월 출시를 앞둔 ▲액티언을 하이브리드 등 차종을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에는 친환경 모델 및 신차를 포함한 라인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차량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매월 탄력적으로 변경해 이용할 수 있다. 월 구독료는 약 70~80만 원대 수준으로, 월 2,500km까지 주행할 수 있어 실생활에서 여유롭게 활용 가능하다. 차량 소모품 교체 및 정비 점검 등 차량 유지 관리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특히, 차량 안전 관련 20여 종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차량의 상태를 모니터링해 이상 감지를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주)한진(이하 한진)이 온열질환 대비 등을 위해 냉·난방설비를 확충하는 등 현장 근무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고 경영진이 관련 진행사항을 직접 챙길만큼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진은 지난 25일(수) 조현민 사장과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이 함께 대전메가허브 터미널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증설한 최신 냉·난방설비를 집중 점검했다. 시설 작동 상태와 냉기 도달 범위, 유지관리 체계 등 전반적인 사항을 면밀히 살폈다. 또한 현장 근무자들로부터 직접 체감 만족도와 개선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행보도 이어졌다. 최근 증설된 냉·난방설비는 약 100억 원의 비용을 투입해 도입됐으며 기존 설비에 비해 성능이나 효과가 한층 뛰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 인력이 투입되는 공간에 집중적인 냉방 효과를 유도하도록 설계됐으며 근무 환경 변화에 따라 확장이 가능한 구조다. 현장 근무자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대전메가허브에서 근무 중인 한 작업자는 “작업을 진행하는 화물칸 뿐만 아니라 터미널 내부에서도 시원한 냉기가 느껴져 근무가 한결 수월해졌다”고 말했다. 한진은 설비 확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르노코리아가 26~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전시회 넥스트라이즈에서 모빌리티의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넥스트라이즈에 별도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스타트업 드림에이스와 함께 신개념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선보였다. 드림에이스는 르노코리아 중형 스포츠실용차(SUV) 그랑 콜레오스에 탑재한 웨일 브라우저 기반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시연했다. 르노코리아 소프트웨어 팀은 향후 도입 예정인 인공지능(AI) 기반 다이내믹 월페이퍼 서비스와 차량 안내 서비스 AI 팁스를 각각 선보였다. 이 외에도 르노코리아와 협력 스타트업들은 향후 르노코리아 차량에 탑재할 차량용 게이밍 서비스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은 이날 주요 경영진과 함께 르노코리아 전시 부스를 방문하고 전시 내용을 둘러봤다.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은 "다양한 기업과 협업을 이어가며 고객을 위한 특별한 인포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의 주요 모델에 삼성월렛 디지털 키(Digital Key)를 적용한다. 삼성전자와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협업을 통해 갤럭시 스마트폰의 안전한 모바일 사용 경험과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한 차량 사용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차량 사용자는 삼성월렛 디지털 키를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 앱에서 등록할 수 있다. 디지털 키는 삼성녹스(Knox)와 초광대역(Ultra-Wideband,UWB) 기반의 암호화된 보안 기술이 적용돼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초광대역(UWB, Ultra-wideband) 기술은 고주파수에서 전파를 통해 작동하는 단거리 무선 통신 프로토콜로 매우 정밀한 공간 인식과 방향성이 특징이며, 모바일 기기가 주변 환경을 잘 인지할 수 있도록 작동한다. 사용자는 실물 키를 소지하지 않아도 디지털 키를 통해 차량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고, 차량에 탑승하지 않고 외부에서도 엔진 버튼을 눌러 미리 시동을 걸 수도 있다. 또한, 가족이나 친구 등 지인에게 차를 빌려줘야 할 때 '키 공유'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메시지로 디지털 키를 공유할 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전국 약 5천기의 전기차 급속충전 인프라를 운영 중인 SK일렉링크가 전기차 고객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업체와 협력 모델을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SK일렉링크는 지난 5월 카 셰어링 플랫폼 쏘카와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소 이용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쏘카 전기차 고객의 운행 편의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쏘카에서 전기차를 대여한 고객이 차량에 비치된 충전카드로 전국 6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위치한 SK일렉링크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더 많은 고객들이 쏘카를 통해 전기차를 체험하게돼 전기차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효과가 발생한다. SK일렉링크는 또한 고객의 방문빈도가 높은 생활 거점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 4월 국내 최초 복합 에너지 문화 공간인 에너지멀티플렉스 고양점에 입점했다. 에너지멀티플렉스는 약 2300㎡(700평) 규모로 주유소, 정비소, 카페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꾸며졌다. 더불어 오페라 공연과 미술 전시로 많은 사람이 몰리는 고양아람누리에도 100kWh 급속충전기 8기를 설치해 전기차 고객의 문화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코엑스가 공동주관하는 ‘EV트렌드코리아 2025’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국내 대표 전기차 전시회 ‘EV트렌드코리아 2025’무공해차의 기술혁신 동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다. ‘New lifestyle begins with EV’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전기차 산업의 현재를 보여주고,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대표 전기차 전문 전시회이다. 완성차부터 배터리, 충전 인프라, 부품 및 서비스까지 전기차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산업 플레이어들이 대거 참여했다. 2018년 첫 개최 이후, EV트렌드코리아는전기차 산업의 기술·정책·생활화를 연결하는 국내 유일의 하이브리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전기·수소차와 충전 인프라 관련 91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이모빌리티(전기로 움직이는 교통수단) 신기술을 선보였다. . 국내외 주요 완성차 브랜드는 물론, 배터리 제조사, 충전기 제조사, 에너지 스타트업 등 다양한 주체들이 신기술과 서비스를 공개하며, EV 시승 체험, 정책 발표, 해외 바이어 상담회 등 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전기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전기차 안전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KGM이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무상으로 진행하는 ‘전기차 안전 점검 캠페인’은 전기차를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2022년 3월부터 2025년 3월까지 판매된 토레스 EVX(밴 포함) 및 코란도 EV(이모션 포함)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서비스 점검 항목은 ▲진단 장비를 활용한 절연 저항 확인 등 고전압 배터리 상태 점검 ▲모터용 냉각 수량 및 주요 커넥터 연결 상태 등 모터룸 점검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센서 데이터 등 점검 ▲배터리 팩 충격 파손 여부 등 차체 내∙외부 상태 점검 등이며 토레스 EVX(밴 포함)는 고전압배터리 상태 모니터링 기능 강화 업데이트도 시행한다. 이와 함께 타이어 상태와 공기압 점검 및 에어컨 상태 등 다가오는 여름철 안전하고 즐거운 운행을 위한 부분들도 점검한다. 한편, KGM은 전기차를 마음 놓고 운행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전기차 배터리에 의한 화재 발생시 최대 5억원을 보상하는 전기차 배터리 안심 보상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배터리 화재 보증 기간도 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최근 선보인 '비스포크 AI' 제품을 소재로 한 글로벌 이색 광고가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비스포크 AI' 이색 광고는 현실 배경에 초현실적인 가상 그래픽을 입혀 제품의 특장점을 위트 있게 연출한 7편의 영상 시리즈로,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무풍에어컨', '비스포크 AI 제트 400W'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스마트싱스(SmartThings)' 등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편에서는 미국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 옆에 등장한 초대형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가 우중충한 구름들을 세탁∙건조해 맑고 뽀송뽀송하게 바꿔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비스포크 AI 무풍에어컨' 편에서는 건물 옥상에 설치된 초대형 에어컨이 AI칩을 탑재하더니, 건물 안팎으로 은은하고 시원한 바람을 선사하는 모습을 구현했다. 경쾌하고 청량한 배경음악이 가미돼 흥미를 자아낸다. '비스포크 AI 제트 400W' 편에서는 세계 최고 흡입력을 가진 '비스포크 AI 제트 400W' 청소기가 큰 바람을 일으켜 주변 사물들을 빨아들이다가 결국 피사의 사탑마저 수직으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진이 K상품 수출 증가와 북미 시장 내 공급망 다변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미주 지역 물류 인프라 및 네트워크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위해 최고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고객사와의 파트너십 강화에 나서는 등 현장 중심의 경영 행보도 병행했다. 한진은 조현민 사장과 노삼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이 지난 4월 말 약 열흘간 미국과 멕시코를 방문해 현지 법인과 핵심 물류 파트너사를 직접 만나고, 주요 물류 거점의 인프라 및 사업 방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한진은 최근 LA에 두 번째 풀필먼트센터를 새롭게 오픈하며, 현지 물류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이는 2022년 LA에 첫 풀필먼트센터를 구축한 이후의 두 번째 확장이다. 올해 1분기 LA풀필먼트센터 처리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439% 성장을 실현하며 미주사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현지 풀필먼트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존 센터의 처리 용량이 한계에 이르렀고, 이에 따라 LA 지역 내 두 번째 풀필먼트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진은 또한 북서부 물류거점인 시애틀 공항의 항공물류 인프라도 강화했다. 한진 경영진은 시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이탈리아 시장에 액티언과 함께 KGM 브랜드를 론칭하며 수출 물량 확대에 나섰다. KGM은 지난해 새로운 브랜드 전략인 ‘실용적 창의성(Practical Creativity)’을 공개한 이후 수출 시장에 대해 국가별로 신제품과 함께 KGM 브랜드와 브랜드 전략을 론칭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새롭게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KGM의 이탈리아 시장 판매를 담당하게 된 메가 딜러 그룹인 오토토리노(Autotorino)사와 그 딜러들을 대상으로 KGM 브랜드와 중장기 수출 전략 및 신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6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이탈리아 시에나 피렌체(Siena, Florence)에 위치한 라 바냐이아 골프 리조트(La Bagnaia Golf Resort)에서 진행된 론칭 행사에는 기자와 딜러 그리고 세일즈매니저(Sales manager)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가 시작된 6일 미디어 콘퍼런스에서는 액티언 론칭 행사와 함께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그리고 KGM 브랜드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며, 7일에는 기자와 딜러들을 대상으로 액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인도네시아 핀다드(PT Pindad, 이하 핀다드)사와 렉스턴 KD 공급 물량 및 사업 확대를 위한 HOA(Head of Agreement, 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반둥(Bandung)에 위치한 핀다드 본사에서 진행된 HOA 체결식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황기영 대표이사, KGMC 김종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핀다드 시깃 산토사(Mr. Sigit P. Santosa) 대표와 투썬이엔지(Two Sun Eng) 김재무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GM은 이번 핀다드와의 HOA를 통해 국민차 프로젝트와 전기 버스 현지 생산의 공동 개발을 추진 할 계획이며, 차량 상품성 검토 등 기술 및 엔지니어링을 지원 하게 된다. 특히 향후 신모델 추가 공급과 함께 핀다드 주도로 진행중인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 & 전기 버스 현지 생산 프로젝트’ 와 관련해 공동 개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총 20만대 규모로 사업을 확대하도록 상호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핀다드는 군사 장비 등을 생산하는 국방부 산하 국영 방산 기업으로, 인도네시아 내 군용차, 장갑차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나라 정비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세련된 느낌의 새 로고와 ‘내 차 정비의 시작과 끝’이란 슬로건으로 고객 중심 자동차 관리 브랜드로서의 가치 제고에 나선다. SK스피드메이트(대표: 안무인)는 1일 자동차 정비 브랜드 스피드메이트의 로고를 현대적 감각을 살려 새롭게 교체해 선보이고, 우수한 기술 전문성으로 한층 더 향상된 서비스를 실천해 고객 신뢰를 높여나겠다고 밝혔다. 새 로고는 지난 4월 30일 개소식을 가진 강동아이파크점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15년만에 변경된 스피드메이트 브랜드 로고는 강렬한 레드 컬러를 바탕으로 곡선과 직선의 조화를 통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나타냈다. 로고의 처음과 마지막 글자인 ‘s’와 ‘e’의 디자인을 강조해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신뢰를 표현했다. 이는 ‘내 차 정비의 시작과 끝’이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연결된다. 그동안 스피드메이트는 풍부한 경험과 검증된 기술력, 접근성 뛰어난 전국 580여 개 매장과 편리한 예약∙결제 기능, 체계적인 진단 시스템에 기반한 표준화된 서비스 운영 등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정비업계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이를 통해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5일 간 체험할 수 있는 ‘120시간 스페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성능을 더 많은 고객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시승 프로그램으로, 현재 전국 KGM 전시장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시승 이벤트 ‘드라이브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참가자는 총 120시간(4박 5일)의 시승 기간 동안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자유롭게 주행하며 연비, 승차감, 정숙성 등 차량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26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신청은 KG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월 6일(화)까지 접수 받는다. 시승 고객은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강남 및 일산)에서 차량을 픽업한 뒤, 오는 5월과 6월 중 정해진 일정에 따라 시승하게 된다. KGM은 시승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KGM 사쉐 방향제를 제공하며, 시승 후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토레스 캠핑카 3박4일 무상렌탈(3명) △할리스 기프티콘 3만 원권(5명)을 증정한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