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최재림, 김수하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 출연한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측에 따르면 최재림, 김수하는 9일 오후 3시부터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선사하며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현재 최재림, 김수하는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각각 장발장, 에포닌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들은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작품에 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며 설 연휴 첫날을 유쾌하게 물들일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재림은 빵 한 조각을 훔친 대가로 19년의 감옥살이 후, 전과자라는 이유로 모두의 멸시를 받지만 우연히 만난 주교의 자비와 용서에 감동하여 새로운 삶을 살 것을 결심하고 정의와 약자 편에 서는 주인공 장발장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최재림은 코제트의 연인인 마리우스가 살아남아 코제트와 미래를 함께 걷기를 염원하는 장발장의 넘버 ’Bring Him Home’을 라이브로 펼칠 예정이다. 김수하는 마리우스를 짝사랑하며 가슴앓이 하는 에포닌 역으로 열연하며 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원장 김용구)은 오는 3월 4일부터 6월 21일까지 4개월간(16주) 수도권 지역의 서울학습관(서울 강동구 고덕동)과 충청권 지역의 세종학습관(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 영남권 지역의 대구학습관(대구 수성구 만촌동)에서 ‘2024년도 상반기 전통공예체험교육’을 운영하기로 하고, 2월 13일부터 2월 25일까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특히, 이번 학기부터는 대구학습관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함에 따라 전통자수와 전통전각 과정을 확대 운영하고, 서울학습관에 전통누비 과정을 신설하는 등 3개 학습관에서 총 16개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더 많은 국민들에게 맞춤형 전통문화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생은 각 과정별 15명 이내로 선발한다. ▲ 서울학습관에서는 단청(문양·별화), 모사(화조화·초상화), 전통서각, 전통누비 등 6개 과정 ▲ 세종학습관에서는 단청(문양·별화), 전각(전통·디자인), 배첩(족자·장정), 모사(화조화·초상화) 등 8개 과정 ▲ 대구학습관에서는 전통자수, 전통전각 2개 과정을 운영한다. 각 과정에는 국가무형유산 및 국가유산수리기능인 등 분야별 전문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함순섭)에서는 2024년 청룡의 해 설을 맞이하여 문화행사 ‘두근두근! 새해 신라용’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갑진년 설 국립경주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박물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 및 인생네컷 촬영 등이 마련되어 있다. 용의 해를 맞이한 만큼 신라역사관 등 박물관 전시실 곳곳에서 용과 관 련된 소장품을 찾는 체험 행사도 운영된다. 해당 체험은 전시실 내에 비치 된 활동지를 활용해 일 선착순 1,00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인증 한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라미술관 1층에서는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소원을 쓰고 부착할 수 있는 장이 준비될 예정이며, 전시 관람 후 신라미술관과 신라역사관에서는 소장품을 활용한 한정 소원카드도 받아 갈 수 있다. 어린이박물관 맞은편에는 설맞이 행사 기간 동안 인생네컷 부스가 설치된 다. 경주박물관의 특성을 살린 특별 디자인이 마련되어 있으며, 사진 촬영 은 관람객 누구나 행사 기간 내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박물관 야 외마당에서는 투호, 윷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사방치기 등 다양한 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청주박물관(관장 이양수)은 갑진년을 맞이하여 청룡의 기운 가득한 2024년 설맞이 문화행사 ‘용기(龍氣) 있는 설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예약으로 운영되는 <용기 있는 모루인형 만들기>와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윷점 체험>, <신년맞이 엽서쓰기>, <청룡 화과자 &향초 나눔>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카카오톡 신규 이모티콘 증정>, <SNS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 당일인 2월 9일 10시부터는 상설전시실 로비에서 300명의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청룡 화과자를 나눠준다. 또한 용띠 인증 관람객에게는 청룡 향초를 추가로 증정한다. 문화사랑채 로비에서는 신년맞이 엽서쓰기와 윷점(민속점괘) 체험을 운영한다. 13시부터 진행되는 모루인형 만들기 체험은 사전예약자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예약 기간은 오는 30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2월 4일 일요일 18시까지이다. 모루인형 만들기는 철사에 털실을 감아 만든 끈인 모루를 이용하여 인형, 열쇠고리를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만 7세 이상의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체험이 가능하다. 해당 체험물은 현장에서 자유롭게
서울시립미술관 최은주 관장은 6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연결’과 ‘건축’을 각각 기관 의제와 전시 의제로 지정하고, 올해 다양하고 입체적인 전시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올해는 시각예술 분야 전반을 포괄하는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면서 미술관의 국내외 인지도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올해 집중할 부분은 다음 3가지다. 첫 번째는 ‘연결’ 주제 아래, 미술관 개관 이래 처음으로 서소문본관과 북서울미술관, 남서울미술관, 미술아카이브 4곳을 아우르는 대규모 ‘소장품 주제 기획전’을 추진한다. 소장품 전시인 ‘SeMA 옴니버스’는 한국미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에 개최해 ‘서울시립미술관의 정체성과 한국 현대미술의 역동성을 보여주게 된다. 두 번째는 4년에 걸쳐 구축해온 국제 네트워크를 단계적으로 확장해 다양한 규모와 성격의 새로운 협력기관을 발굴하고, 소장품 레지던스, 미술 아카이브를 중심으로 미술관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국제 교류 사업을 추진해 나갈 참이다. 현재 진행 중인 해외 기관 소장품 교류 프로젝트도 있다. 이 프로젝트는 호주의 퀸슬랜드와 미국, 그리고 싱가포르의 아트뮤지엄과 같이 협업한 프로젝트이다. 이를 통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윤증‧김장생‧송시열 등 조선시대 학자이자 사회적 리더인 선비의 초상과 서적을 비롯해 그 시절 선비들의 삶의 궤적인 ‘고택’, ‘서원’ 등을 확인하고 그 시절 시대정신과 일상의 가치 등을 돌아보는 의미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최병구)은 한국유교문화진흥원(충청남도 논산 소재, 원장 정재근)과 공동으로 2월 6일(화)부터 4월 21일(일)까지 <유람일지: 유(儒)를 여행하다>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선비들의 삶을 ‘고택’, ‘서원’, ‘구곡(九曲)’이라는 3가지 주제로 구현한 것으로 집과 학교, 자연이라는 공간을 통해 나고 자라 자연으로 돌아가는 선비의 삶의 궤적이 현대인과 다르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1부 <고택유람>은 충청도 명문가 중 하나인 파평윤씨 가문의 명재고택을 중심으로, 윤증(尹拯, 1629-1714)의 초상 초본, 문중의 교육공간인 종학당의 디오라마(전시 이해를 돕기 위해 연출된 실물 축소 모형), ‘모두가 함께 지켜낸 선비의 집’ 영상 등을 전시한다. 자연과 호흡하며 어울림의 뜻을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머물러있는 공간을 통해 나 자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권점수)는 오는 2월 21~22일과 28~29일 4일간 오후 7시 덕수궁 석조전(서울 중구)에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함께 국악 공연 ‘덕수궁 야연(夜宴)’을 개최한다. ‘덕수궁 야연’은 덕수궁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고즈넉한 고궁의 정취를 만끽하며 우리 국악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덕수궁관리소와 국립국악원이 마련한 두 번째 공연이다. 특히 올해는 대한제국기 서양식 건물인 석조전에서 진행돼 대한제국 황실의 품격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악, 민속악, 창작국악의 정수를 선보인다. 먼저, 첫 무대로‘물속의 용이 읊조린다’라는 뜻으로 고궁의 기품과 아름다움을 잘 보여주는 <수룡음>과 시조 <세월이>가 연주된다. 이어서 청아한 대금 소리의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대금산조>와 이몽룡과 성춘향의 설렘 넘치는 사랑을 노래한 가야금병창 <춘향가 중 사랑가>가 뒤를 잇는다. 마지막 무대는 거문고로 일출의 장엄한 광경을 회화적으로 표현한 <일출>과 봄 내음 물씬 묻어나는 <봄을 여
국내 미술계의 유명한 MZ세대 컬렉터 노재명(34)씨가 아트페어를 런칭한다. 컬렉터가 아트페어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 지방대 교수로 스포츠마케팅 강의를 하는 아트컬렉터 노재명씨는 아트페어 주최·주관사 (주)아트오앤오 대표로 변신했다. 그 첫 포문으로 4월 19~21일 서울 세텍(SETEC)에서 펼치는 국제아트페어 ‘아트오앤오’(ART ONO)를 준비했다. 1조원대로 추산되는 국내 미술시장에서 열리는 아트페어는 60여개. 이름도 모르는 아트페어도 수두룩하다. 피로도도 높다. 하여 미술계는 ‘ MZ세대 컬렉터의 아트페어는 어떻게 다를까’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5일 플라자호텔 간담회에서 만난 노대표는 “컬렉터로 세계 여러곳을 돌며 느꼈던 것을 한국에서 보이고 싶었다”면서 “지킬 것은 지키고 불편하고 싫었던 부분은 없애고자 노렸했다”고 밝혔다. "젊고 신선하면서 색다른 작가들 작품을 많이 선보일 것"이라는 그는, “기존의 아트페어들에 비해 해외 화랑들을 많이 초대해 한국 작가들이 해외에 많이 초대되고, 해외 젊은 작가들 작품도 국내에 많이 소개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한다. 아울러 전시장 조명과 바닥 카펫 등을 지원하고, 참가 부스비도 기존 아트페어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성백제박물관(관장 김지연)은 2024년 상반기 테마전으로 고대인의 탐구 시리즈의 첫 번째 전시인 <서울에 온 고대 소녀, 송현이>를 2.6(화) ~3.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08년 창녕 '송현동 가야 고분'을 조사하면서 발굴된 가야 소녀 인골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송현이'라는 고대인의 삶과 모습을 조명하는 전시다. 송현이'는 5~6세기 창녕 지역에 살았던 16세 소녀로, 송현동 고분군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애칭이다. 이번 테마전시에서는 고분에서 출토된 송현이의 유골 뿐만 아니라 복원모형을 통해 좀 더 생생한 고대 소녀의 모습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의 협력하에 송현이의 오른쪽 귀에서 수습한 귀걸이, 복원된 송현이 모형과 인골 원본과 모형을 서울에서는 처옴으 로 소개한다. 김지연 한성백제박물관장은 "고대인의 인골에 대한 연구는 고대인의 삶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와 이야기를 다채롭게 전달해준다는 측면에서 많은 관심이 필요한 연구 분야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전시를 통해 1,500년 전 창녕에서 살았던 고대소녀 '송현이'를 만나, 고대인의 삶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애령)은 갑진년 푸른 용(龍)의 해 ‘설’을 맞아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설 연휴 기간(설날 당일 2.10 휴관) 동안 국립광주박물관 전시관 및 교육관 일대에서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설날 행사는 만들기 체험부터 특별공연, 전통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전통의상 및 전통 놀이로 구성된 ①「전통문화 맘껏 놀아봐용(龍)」과 윷을 던져 올해의 운세를 점쳐보는 ②「신년운세 윷점봐용(龍)」이 있다. 두 가지 체험 프로그램은 전통놀이다문화연구소‘다놀’과 함께하며 교육관 앞마당에서 진행된다. 교육관 실내에서 진행되는 ③「복을 낚아봐용(龍)」은 자석 낚시로 용을 뽑으면 청룡캔들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체험학습실에서 진행되는 ④「설맞이 만들기 체험해용(龍)」은 회차별로 다른 주제의 만들기를 진행한다.(2.9 액막이 명태 비누, 2.11 복주머니 마카롱, 2.12 전통 매듭 팔찌) 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영화상영 및 특별공연을 운영한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특별공연 ⑤「야외에서 흥겨워용(龍)」은 9일 (전통문화예술단‘풍물굿’)과 12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분만 담당 의사로 일하다 직접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저자가 왜 우리에게 출산이 유감스러운 일이 되어버렸는지를 의학적으로 경쾌하게 풀어낸다. 임신과 출산의 주체인 여성의 서사, 엄마와 아이 관계의 역동성, 출산의 온전하고 바람직한 이해, 편견과 금기와 신화를 벗고 자유롭고 편안하게 임신, 출산, 육아를 이야기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해 이야기한다. 의사의 시각에서 본 재생산의 세계 인간의 출산은 다른 여느 동물의 사례를 보아도 이례적일 정도로 어렵고 힘들다. 산모의 진통 시간도 긴 데다 난산이다. 어좁고 구불구불한 산도를 비집고 나오는 아이는 나올 때도 받아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며, 세상으로 나와서도 너무나 미숙하고 유약한 탓에 오랜 시간을 옆에 붙어서 돌봐야 한다. 이렇다보니 출산은 여성의 몸을 희생하는 고통의 경험으로 낙인이 찍혀 있으며, 양육은 두려움과 회피의 대상이 된다. 이렇게 출산과 양육이 힘든 이유는 뭘까? 분만 담당 의사로 일하다 직접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며 이 책을 쓴 지은이는 ‘출산의 배신’을 호소하는 수많은 임신부와 산모들을 만나서 느낀 것들 그리고 임신과 출산에 관한 의학적인 이야기를 통해 왜 우리에게 출산이 유감스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대구박물관(관장 김규동)은 2024년 청룡의 해 기념 설맞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2024년 국립대구박물관 설맞이 문화행사는 청룡의 해를 기념하여 설 명절 연휴를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휴식과 치유가 있는 다채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먼저, 2월 9일과 2월 11일에 <청룡 문화재 삽화 칠하기(일러스트 컬러링)> 과 <청룡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청룡 문화재 삽화 칠하기(일러스트 컬러링)> 체험은 올해 관람객 휴식공간(가칭 “휴(休)룸(room)”, 영상과 음악을 겸비한 문화체험 휴식 공간)으로 개편 추진 중인 세미나실에서 고요한 영상, 분위기 있는 조명 및 음악과 함께 12개의 국립대구박물관 상징 동물 캐릭터 중 하나인 ‘용용이’삽화와 국립대구박물관 소장 보물 ‘금동 당간 용두’ 삽화를 색칠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청룡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은 용의 상서로운 기운을 담은 청룡 모양의 빨간 복주머니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며, 체험객은 직접 만든 복주머니 가방을 메고 돌아갈 수 있다. 또한 방문객은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각 체험 공간에서 자유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테마 크루즈 뮤직페스티벌 ‘잇츠더쉽코리아(IT’S THE SHIP KOREA) 2024’가 2일 1차 페스티벌 라인업을 공개했다. ‘잇츠더쉽’은 아시아 최대의 크루즈 뮤직페스티벌로 3박 4일 동안 11만톤급 크루즈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테마파티, 사이드 액티비티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페스티벌이다. 한국에서는 최초로 오는 5월 23일~26일, 부산에서 출발해 일본 나가사키를 경유하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잇츠더쉽코리아 2024’를 개최한다. ‘잇츠더쉽코리아 2024’의 헤드라이너로는 네덜란드 출신의 일렉트로니카 아티스트 옐로우 클로(Yellow Claw)와 그들의 하우스·테크노 아티스트 브랜드인 유로 트래쉬(€URO TRA$H)가 장식한다. 이들은 한국 최초로 크루즈에서 진행되는 페스티벌인 ‘잇츠더쉽코리아 2024’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2017년 잇츠더쉽 싱가포르에서 환상적인 경험을 했었기에, 이번 한국 공연 역시 매우 기대하고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울트라, 투모로우랜드, 센세이션과 같은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댄스 음악 아티스트 아크레이즈(Acraze)와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