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사용자 편의 향상과 새로운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AI 채팅 상담’ 서비스 베타 버전을 오늘(15일) 론칭했다. 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의 GenAI360 기반으로 구축된 ‘AI 채팅 상담’ 서비스는 상담 업무 효율성 향상과 고객 친화적 관점에서 생성형 AI 기술을 도입한 24시간 고객상담 서비스다.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언제든지 상담할 수 있으며, 하나투어 회원이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이용 가능하다. 그간 자사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던 채팅 상담 서비스는 시나리오 기반의 챗봇 시스템으로 정확도가 떨어졌던 반면, ‘AI 채팅 상담’은 LLM(거대언어모델)이 자사 여행 정보 및 고객상담 데이터를 학습해 양질의 답변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다. 특히, 상담에 필요한 데이터 중 가장 적절한 답변을 생성하도록 설계하는 Bedrock Claude 3.5 Sonnet 모델을 활용해 정확도와 상담 품질이 한층 높아졌다. ▲국가별 기초 여행 정보(현지 날씨, 환율, 시차) ▲해외안전정보(외교부 제공 데이터) ▲하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농심이 용기면 브랜드 ‘누들핏’ 신제품 ‘누들핏 짜파구리맛’과 ‘누들핏 카구리맛’을 15일 출시했다. 글로벌 모디슈머 레시피 ‘짜파구리’와 PC방 인기메뉴 ‘카구리’를 칼로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 2종은 누들핏 브랜드 출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비빔타입 제품이다. 기존 국물타입 누들핏 대비 약 4배 더 넓적한 당면으로 소스가 면에 잘 비벼지게 했고, 식감도 더욱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또한 너구리 캐릭터 어묵을 넣어 소비자에게 친숙함을 더하고, 짜파구리맛과 카구리맛 각각 135kcal, 120kcal의 부담 없는 칼로리, 장 운동과 유해물질 배출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 1500mg을 함유해 식단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농심 관계자는 “체중 조절 관심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누들핏 비빔타입 신제품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농심 대표 모디슈머 레시피인 짜파구리와 카구리의 깊고 진한 맛, 다양한 요리에서 필수 토핑으로 사랑받는 당면의 조합을 맛있게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LG생활건강이 동아시아인 5만7000여명의 피부 유전체를 활용해 피부톤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원인 유전자를 규명한 연구가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은 대규모 유전체 데이터로부터 원인 유전자를 발굴하는 전장 유전체 연관성 연구(Genome-Wide Association study) 등 다양한 분석 기술을 적용해 타고난 피부톤에 영향을 주는 23개 유전자 영역을 밝혀냈고, 이중 11개는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논문 제목은 ‘유전체 분석을 통한 피부색 유전자 및 다유전성 적응 규명(Mapping and Annotating Genomic Loci to Prioritize Genes and Implicate Distinct Polygenic Adaptations for Skin Color)’이며, 지난달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에는 LG생활건강이 지난 6년간 구축한 동아시아인 5만7000여명의 피부 유전체 빅데이터가 활용됐으며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 원홍희 교수 연구진,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정충원 교수를 포함해 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초복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는 때이른 더위와 고물가 영향 탓에 외식보다는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몸보신을 할 수 있는 간편 보양식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최근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만큼 시중에서 여러 형태의 보양식을 발견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보양식의 대명사인 삼계탕을 제일 먼저 찾기 마련. 이에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데우기만 하면 전문점 수준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삼계탕 간편식을 추천했다. 먼저 갓 끓여낸 삼계탕의 맛을 고스란히 담은 제품 ‘하림 삼계탕’이 있다. 도계 후 24시간 이내의 신선한 닭과 몸에 좋은 부재료를 넣고 정성스럽게 끓여낸 뒤 영하 35도 이하에서 급속 냉동해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렸다. 닭발을 4시간 이상 푹 고아 진한 육수에 갓 잡은 닭과 수삼, 찹쌀, 마늘, 대추, 양파, 생강, 천일염 등 몸에 좋은 7가지 국내산 재료를 넣어 맛이 깊다. 냉동 상태에서는 끓는 물에 봉지째 50분간 중탕하거나, 해동 후 20분 동안 끓이면 쫄깃한 식감과 깊은 풍미의 삼계탕을 집에서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1,000원. 좀 더 푸짐하게 즐기고 싶다면 ‘마늘 닭백숙’을 추천한다. 삼계탕에 사용되는 일반적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무더위에 즐기기 좋은 여름 과일 음료 4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멜론, 자두, 청포도 등 과즙이 풍부한 여름 제철 과일을 활용한 베이스에 워터젤리, 젤라또 등의 토핑으로 풍부한 식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인 그라니따 2종, 이탈리안 크림소다 2종이다. 먼저, 대표 메뉴로 출시한 ‘멜론젤리 그라니따’는 시원하고 달콤한 멜론 베이스에 멜론 워터젤리를 더해 몽글몽글한 식감을 강조하고, 음료 위에는 휘핑크림을 올려 부드러움을 극대화했다. 휘핑크림 위에는 멜론 젤리를 한 번 더 얹어 마무리해 마치 한 통의 멜론을 먹는 듯한 풍부한 맛을 살렸다. 함께 선보이는 ‘자두젤리 그라니따’는 상큼한 맛이 일품인 자두 베이스에 쫀득하고 부드러운 파스쿠찌의 ‘어메이징 젤라또’를 함께 갈아 부드러움을 더했고, 음료 위에는 코코 젤리를 올려 쫀득한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 청량한 스파클링에 ‘어메이징 젤라또’를 얹어 부드러움을 더한 파스쿠찌만의 크림소다도 새로운 맛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이탈리아산 패션후르츠에 시칠리아산 레몬베이스를 넣어 새콤달콤한 맛을 강조한 ‘패션레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GS25가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환경 보호 캠페인 ‘우리 바다 푸르게 X 쓰담쓰담’ 캠페인을 펼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11일부터 순차적으로 동해안, 남해안 해수욕장 8군데및 지자체 제주시, 담양군과 협력을 통해 해양 환경보호를 위한 캠페인 ‘우리 바다 푸르게 X 쓰담쓰담’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단순히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대중의 인식을 개선하고 실천을 장려하는 ESG 활동으로서 큰 기대를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조사에 따르면 해양쓰레기 수거량은 2020년에 13.8만 톤으로 2018년에 비해 45% 증가했다. 해양 쓰레기 중 바닷가 해안 쓰레기가 69%를 차지했으며, 그 중 플라스틱이 평균 83%의 비중을 차지한다. 2020년 환경연합이 전국 14개 해안가에서 수거한 쓰레기 분석 결과, 해안 쓰레기 중 1위는 담배꽁초(16%)로 나타났다. 이 담배꽁초는 90% 이상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바다로 떠내려갈 경우 미세플라스틱으로 분해된다. GS25는 해양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하고자 쓰레기통에 담배꽁초가 버려지도록 안내하는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달 11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지난 6월 30일 출시한 신 메뉴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의 고객 성원으로 오는 15일 판매를 조기 종료한다. 이번에 출시된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롯데리아의 불후의 명작이자 레전드 버거인 오징어버거를 2030 세대에 맞춘 새로운 형태로 선보인 제품이다. 국내 고객들의 꾸준한 오징어버거 출시 요청에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매운맛, 갈릭맛)’, ‘오징어 얼라이브 비프 버거(매운맛, 갈릭맛)’로 구성된 4종을 한정 메뉴로 판매했다. 출시 이후 이어진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예상보다 빠르게 재고가 소진돼 1달만에 판매 종료된다. 오는 15일 공식적으로 판매가 종료되며 일부 매장의 경우 재고에 따라 판매가 진행 중이나 곧 품절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오징어 패티를 활용한 버거에 오징어 다리 튀김을 원물 형태로 올린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독창적인 외형과 쫄깃한 식감이 국내 고객들에게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출시 후 약 일주일만에 한 달 예상 판매량을 달성했으며, 11일간 누적 판매량 70만개 이상 판매하는 등 올해 선보인 한정 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NS홈쇼핑이 지난 11일 명동 세종호텔에서 진행된 ‘글로벌 화장품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에 뷰티 협력사들과 함께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NS홈쇼핑이 보건복지부 지원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주최한 ‘글로벌 화장품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에서 중소기업 뷰티 상품 협력사와 함께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글로벌 화장품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에는 베트남, 태국, 미국 중국 등 11개국 14개 바이어가 참가했으며 국내 23개 업체가 상담회에 참여했다. 원활한 상담을 위해 상담회에는 전문 통역사가 배치되었으며, 사전 신청을 받아 상담 예약된 국내 뷰티 상품 기업과 해외바이어의 매칭으로 현장 상담이 진행됐다. NS홈쇼핑은 뷰티 상품 협력사 해외 수출 지원을 위해 참여한 유일한 유통사로 ㈜태영코스메틱, ㈜바이오쎈글로벌, 제이준코스메틱㈜, ㈜웰본, ㈜지본코스메틱, HMJ코리아 등 6개사를 초청해 상담회를 진행했으며 ‘더마즈잇’, ‘비타500선쿠션’ 등의 뷰티 상품도 함께 선보였다. NS홈쇼핑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뷰티 상품 협력사의 해외 수출 계약 시, 이후 해외 수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NS홈쇼핑 고객지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롯데GRS가 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ㆍ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ㆍ서울시가 주관하는 “디지털 배움터” 교육 사업에 동참해 고령층 대상 키오스크 실전 교육 ‘디지털 마실’을 오는 15일부터 운영한다. ‘디지털 마실’은 일상생활 속 디지털 기기 도입이 지속 확대되는 환경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령층 대상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서울시의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디지털 마실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총 800명 대상 교육 지원에 이어, 올해는 1천명을 목표로 키오스크 이용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과 롯데리아 현장 체험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디지털 격차 해소에 적극 기여하고자 롯데리아 매장 내 홍보물 및 CRM 시스템을 활용한 타깃 홍보를 진행하며, 3인 이상일 경우 교육 기관을 통하지 않아도 개인 교육 신청이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확대했다. 롯데리아는 디지털 마실 교육과 함께 키오스크 고도화 작업에 지속하며 올해 하반기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한층 더 고도화한 디지털 약자 친화형 키오스크를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난해 돋보기, 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대상㈜ 청정원의 간장 전문 브랜드 ‘햇살담은’이 가수 임영웅과 함께 제작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는 ‘인간햇살’ 임영웅이 직접 브랜드 메시지를 전해 의미가 깊다. 이번에 새롭게 진행하는 광고 캠페인에는 ‘진심을 달이고 담다, 햇살담은’ 브랜드 슬로건을 필두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최적의 배합과 제조기술로 만든 간장에 대한 진심을 전달하는데 힘을 줬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간장을 구매하기 위해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햇살담은 영웅라벨’의 임영웅이 진심을 담아 정성스레 만든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 골드’, ‘두 번 달여 더 진한 진간장 골드’ 제품을 직접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제품 패키지 속 임영웅을 활용해 현장감 가득한 상황과 위트 있는 구성으로 햇살담은 간장의 장점을 센스 있게 전달한다는 전략이다. 박종섭 대상㈜ 마케팅실장은 “’인간햇살’이라고 불릴 정도로 햇살담은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우러지며 모델로 활약해온 임영웅씨와 함께 청정원 햇살담은만의 노하우로 진심을 담아 만든 간장의 전문성과 정성, 맛의 조화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NS홈쇼핑이 초복을 앞두고 ‘NS파트너스 스마일 데이’를 진행하며 169곳 협력사에 초복 삼계탕을 선물 했다고 11일 밝혔다. ‘NS파트너스 스마일데이’는 NS홈쇼핑이 협력사를 응원하기 위해 운영해온 상생협력 프로그램 중 하나다. NS홈쇼핑이 이번에 파트너사에 선물한 삼계탕 패키지는 더운 여름 건강을 기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하림 삼계탕’ 4팩 한 세트로 169곳의 협력사에 총1,268인분의 삼계탕이 전달됐다.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 NS홈쇼핑과 고객만족을 위해 동행해온 협력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협력사와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 및 화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S홈쇼핑은 올해도 택배기사를 대상으로 한 ‘사랑의 생수 나눔’, ‘우수 택배기사 포상’을 실시 했으며,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NS파트너스 상생포럼’, ‘식품 품질 안전스쿨’ , ‘농수식품 홈쇼핑 아카데미’, ‘인서트영상제작 지원’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토탈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는 아동용 책상과 의자로 구성된 '뚜뚜 키즈 책상 의자 세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뚜뚜 키즈 책상 의자 세트는 자라나는 자녀의 키에 맞춰 각각 3단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판매가격은 27만 7,000원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리온은 ‘초코파이情 수박’, ‘후레쉬베리 멜론’, ‘멜론송이’ 등 여름 한정판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해 여름 한정판이 큰 인기를 얻으며 완판된 것에 힘입어 다시 한번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과 멜론 맛을 접목해 선보였다. 여름에만 맛볼 수 있다는 점과 함께 기존 제품에 리얼한 과일 맛을 입혀 젊은층의 구매 욕구를 이끌어내는 것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초코파이情 수박은 마시멜로 속 수박 과즙과 수박씨 모양의 초코칩 함량을 전년 대비 각각 50%, 20% 늘려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했다. 후레쉬베리 멜론은 폭신한 연둣빛 케이크에 부드러운 크림과 멜론 과즙으로 달콤 향긋한 멜론의 풍미를 강화했다. 올해 추가된 ‘멜론송이’는 초코송이 머리 부분에 멜론 과즙을 넣은 화이트초콜릿을 더해 여름에 어울리는 새로운 초코송이로 변신했다. 초코파이情 수박, 후레쉬베리 멜론 패키지 후면에는 이색 여름 디저트로 즐길 수 있도록 ‘초코파이 수박 아이스크림’, ‘후레쉬베리 멜론 빙수’ 레시피를 담았다. 오리온은 명절과 계절,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등 각각 시즌과 테마에 맞춰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한정판 제품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