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쿠팡이츠와 손을 잡고 전용 핸드팩 사이즈인 ‘아이츠크림팩’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출시된 ‘사각사각팩’에 이어 두 번째 배달 애플리케이션 협업 패키지다. 쿠팡이츠와 아이스크림의 합성어로 지어진 ‘아이츠크림팩’은 소비자들이 총 5가지의 다양한 플레이버를 넉넉한 사이즈에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패키지는 쿼터(620g, 4가지 맛)와 패밀리(960g, 5가지 맛)의 중간 사이즈인 790g으로 제공되며, 총 5가지 플레이버로 23,000원에 쿠팡이츠에서만 주문 가능하다. ‘아이츠크림팩’은 서로 다른 아이스크림을 세로로 영역을 구분해 담는 ‘세로 담기’ 방식이 특징이다. 지난 2월 ‘사각사각팩’ 출시 당시 처음 도입한 사각 패키지가 인증샷을 촬영하기에 좋고, 적재도 편리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을 받으면서 이번 쿠팡이츠와의 협업에서도 디자인이 반영됐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츠크림팩’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4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쿠팡이츠에서 배스킨라빈스를 배달 또는 픽업 주문하면 2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와우회원은 쿠팡이츠에서 제공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9월 29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3층 모카가든 아트랩(ART LAB)에서 '비욘드 페이퍼 플레인(BEYOND PAPER PLANE): 체코의 어린이 책' 전시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비욘드 페이퍼 플레인: 체코의 어린이 책'은 체코에서 활동 중인 일러스트레이터와 예술가들의 어린이 그림책을 전 세계에 선보이는 글로벌 전시 프로젝트다. 지난 1월 첫번째 전시를 일본 도쿄에서 개최했으며 이후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과 주한체코문화원이 협업해 한국에서 두번째 전시를 진행 중이다. 이후에도 프랑스, 홍콩 등 여러 국가를 순차적으로 돌며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단순 종이책이 아닌 입체형 도서, 공간이 확장되는 팝업북, 직접 만지며 촉감을 느낄 수 있는 활동책 등 다양한 체험 방식으로 그림책을 전시해 눈길을 끈다. 또한, 다음달 10일에는 체코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인 '파트릭 안챠크(Patrik Antczak)'가 직접 참여하는 어린이 워크숍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다. 워크숍에서는 작가와 함께 예술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 20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생레몬 하이볼은 출시 3달 여 만에 누적 600만 개 이상 판매됐고 주류 내 하이볼의 매출 비중을 3.7%에서 11.2%까지 끌어올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끈 업계의 메가 히트 상품이다. CU가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빅볼 레몬 얼음컵(1,500원 / 170g)’이다. 해당 상품은 기존에 CU 점포에서 판매 중인 ‘빅볼 얼음컵(1,300원)’에 레몬 조각을 함께 담은 상품이다. CU 음용식품팀 MD는 하이볼을 만들 때 얼음과 레몬을 별도로 준비하기 보다 가까운 편의점에서 레몬이 함께 동봉된 얼음컵을 선보이며 고객 편의를 높이고자 이 상품을 기획했다. 해당 상품은 음료, 주류 등을 담으면 레몬이 자연스레 떠오르는 재미를 더했으며 소비 기한도 약 1년 6개월으로 보관이 용이하다. 해당 상품의 패키지에는 깨끗한 흰 바탕에 노란 색감의 레몬을 감각적으로 그린 청신 작가의 작품을 담아 감성을 더했다. CU는 내달 한 달간 자체 위스키 상품인 ‘프레임 아메리칸 위스키(7,900원 / 200ml)’ 구매 시 빅볼 레몬 얼음컵을, ‘산토리 가쿠빈(44,800원 / 700ml)’ 구매 시 토닉워터와 빅볼 레몬 얼음컵을 증정하는 행사도 펼친다. CU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bhc 치킨이 중복을 앞두고 자사 앱에서 배달 또는 포장 주문 시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bhc 치킨 앱 이용 고객대상으로 선착순 2,000명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hc 치킨 앱을 통해 배달 및 포장 주문 시 1건 당 3,000원이 자동 할인 적용되며, E-교환권 사용 시에는 할인 적용이 불가능하다. 주문 가능시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다. 2021년에 출시한 bhc 치킨 앱은 누적 다운로드 수 390만 건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자사 앱을 꾸준히 이용해주시는 고객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배달앱 중개 수수료가 없는 자사 앱 내에서 본사가 100% 비용을 부담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함으로써 타 배달앱의 높은 중개 수수료로 인해 운영에 부담을 느끼는 가맹점주들에게도 작은 보탬이 되고자 했다. bhc 치킨 관계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중복 시즌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맛있는 치킨을 부담 없이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농심켈로그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11만인분의 식품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구호 인력들에게 신속하게 식품을 배분할 예정이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시리얼과 에너지바 등 영양가 있는 식품들을 전달하여 임시 대피시설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이 든든하게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돕는다. 농심켈로그 정인호 대표이사∙사장은 "이번 집중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분들께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시기를 기원한다"며 "전국 각지에서 집중 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역 사회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심켈로그는 국가적 재난과 재해 상황에 꾸준한 구호를 이어오고 있다. 작년 4월 충남·대전 지역의 산불 피해와 7월 충청·경북·전북 폭우 피해 발생 시에도 이재민과 구호 인력을 위해 약 13만인분의 시리얼과 에너지바를 즉각적으로 전달하며 피해 복구를 도운 바 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현대백화점그룹이 국내 여행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주요 계열사의 업종별 특장점을 살려 협력사와 고객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여행 활성화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는 그룹 임직원을 위한 혜택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임직원들은 물론 협력사와 고객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지원을 펼쳐 내수 진작과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는 취지”라며 “각 계열사도 업종을 고려해 실질적 효과가 있는 국내 여행 지원 방안을 고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우선, 현대홈쇼핑은 협력사 임직원의 국내 여행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올해 처음 도입했다. 한국관광공사의 근로자 휴가지원사업과 연계해 현대홈쇼핑이 1인 기준 30만원을 지원하면 한국관광공사가 10만원을 더해 총 40만원이 포인트로 지급되는 방식이다. 포인트는 숙박, 교통수단 등 20만개의 상품이 등록돼 있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전용 온라인몰 ‘휴가샵’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하는 홈쇼핑 업체는 현대홈쇼핑이 유일하다. 홈쇼핑 업태 특성상 다양한 중소기업들과 협업 관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소비자 가족 봉사단 ‘피오봉사단’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20일 서울 서대문구 요리 아카데미에서 친환경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하림 임직원 및 소비자 가족으로 구성된 피오봉사단 11기 8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쿠킹 클래스에선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다리살’과 ‘IFF 닭목살’을 활용해 ‘한판 치킨피자’와 ‘닭목살 덮밥’을 요리했다.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다리살’은 동물복지를 준수한 환경에서 키워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며, ‘IFF 닭목살’은 닭 한 마리에서 한 점 남짓 나오는 쫄깃한 식감의 닭목살을 신선한 상태로 개별급속동결(IFF)한 제품이다. 피오봉사단원들은 지난 5월 전북 익산의 하림 스마트팩토리를 방문해 하림 치킨로드(HCR) 투어를 경험한 터라 동물복지 닭고기와 IFF 기법의 우수성을 기억해 내며 즐겁게 요리했다. 피오봉사단은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포함한 가족들로 이뤄진 만큼 부모와 아이가 한 팀을 이뤄 요리를 완성하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집에서 요리하면 배달음식을 담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고, 제철 식재료와 환경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는 이야기도 나누었다. 하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스테디셀러인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Take A’live)’에 허브티를 접목시킨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 블렌드’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 블렌드’는 상큼한 과일과 향긋한 허브티를 황금비율로 조합해 싱그러운 풍미와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산뜻한 레몬에 캐모마일을 블렌딩한 ‘레몬 캐모마일’, 새콤한 자몽과 히비스커스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자몽 히비스커스’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 블렌드’는 한 병에 레몬 10개 분량의 비타민C 700mg와 유산균배양액,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300ml 대용량 컵에 담겨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는 동원F&B가 2015년 출시한 국내 최초의 컵 타입 유산균 음료다.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는 탄산을 넣어 청량감을 높인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 제로 톡’에 이어 허브티를 접목시킨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 블렌드’까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동원F&B는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를 1,000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진행중인 ‘롯데껌X미치코런던’의 인기를 이어가는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 미치코런던은 9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패션 브랜드다. 최근 레트로 트렌드 인기와 ‘세기말(Y2K) 패션’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젊은 세대에게 다시 인기를 끌고있다. 롯데웰푸드는 이런 레트로 감성과 롯데껌의 분위기가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해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컬래버를 기념하는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 영상에서는 일명 ‘패션 마술’로 불리는 감각적인 마술로 대중들에게 마술의 매력을 전하는 ‘한만호’ 마술사가 등장한다. 과거의 레트로 감성과 현재의 힙한 감성이 마법같이 공존하는 롯데껌과 미치코런던의 조화를 한만호 마술사만의 방법으로 표현했다. 특히, 영상에서 선보인 모든 마술들은 편집 없이 모두 원테이크로 진행해 더욱 흥미롭게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영상뿐만 아니라 소비자 참여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컬래버를 기념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1등(1명)에게는 가족과 함께 화보를 찍을 수 있는 촬영권을 증정한다. 롯데껌과 미치코런던을 통해 X세대인 부모님과 MZ세대인 자녀가 색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지난 18일 동서식품 임직원들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시원한 화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혹서기를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시원한 화채를 만들어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서식품 임직원들은 시원하고 건강한 제철 과일을 담은 여름 화채 200인분을 만들고,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상담소를 찾아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홀몸 어르신들께 전달하였다. 동서식품 한지연 봉사활동 담당자는 “오늘 전해드린 시원한 과일 화채가 무더위에 취약하신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의미 있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외에도, 임직원들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플랫폼을 운영하고 매칭 그랜트로 함께 기부하는 등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영화 ‘슈퍼배드4’ 개봉을 앞두고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와 컬래버한 △미니언즈 미니너겟 △미니언즈 미니돈까스 △미니언즈 미니치즈스틱을 판매한다. 하림이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함께 선보이는 미니언즈 시리즈는 아이들도 한입에 쏙 넣을 수 있을 정도의 앙증맞은 초미니 사이즈로 그동안 하림에서 선보인 제품 중 가장 작다. 또한 유니버설 스튜디오 정품 슬리퍼 참(슬리퍼 장식용 액세서리)까지 들어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미니너겟’과 ‘미니돈까스’는 캐릭터 ‘밥’과 ‘케빈’ 모양을 구현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미니너겟’은 신선한 국내산 닭고기를 맛있게 튀겨냈으며, ‘미니돈까스’는 국내산 돼지고기에 빵가루를 입혀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미니치즈스틱’은 일반 치즈스틱보다 짧고 굵은 모양에 모짜렐라 치즈를 가득 넣어 풍미가 일품이다. 또한 미니언즈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인 바나나 원물을 농축시켜 넣어 달콤한 바나나향을 은은하게 더했다. 각 제품에는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9가지 모양의 미니언즈 슬리퍼 참 정품이 랜덤으로 1개씩 들어있다. 19일부터 이마트 매장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24일 쿠팡, 26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현대백화점은 19일부터 21일까지 신촌점에서 두바이 초콜릿 브랜드로 유명한 '데저트 젬스'를 비롯해 인기 식음료(F&B)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는 '서머 푸드 마켓(Summer Food Market)'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F&B 상품들을 한 데 모아 소개하는 자리로,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데저트 젬스는 두바이식 초콜릿과 수제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선보인다. 두바이 초콜릿은 초콜릿 안에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카다이프(중동지역의 얆은 국수)를 넣어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데, 데저트 젬스는 자체 제작한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크림을 조합해 독특한 두바이식 초콜릿의 맛을 재현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서머 푸드 마켓에서 선보이는 상품은 두바이식 초콜릿(2만 4,000원)과 피스타치오 크런치 스프레드(1만 2,000원) 등이다. 이 외에도 특색있는 F&B 브랜드의 상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베즐리(VEZZLY)는 신촌점과 협업해 개발한 단독 상품 '아이스-크림빵'(2,500원)을 소개하고, 글루텐 프리 디저트 카페 '로우즈'는 '떠먹는 두바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대상㈜이 탄소중립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제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농업분야 온실가스감축 설비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한 시설원예농가에 온실가스감축 설비를 준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온실가스감축 설비 준공이 완료된 농가는 전남 고흥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달향 주식회사’, 경남 창원 소재의 ‘샬롬농장’, 충남 부여의 ‘토마투농장’ 등 총 3곳이다. 지난 18일 전남 고흥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달향 주식회사’에서 열린 ‘제로캠페인 파트너스 현판 전달식’에는 이보라 대상㈜ 사회공헌팀장, 김경석 달향 주식회사 대표가 참석해 설비 완공을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 앞서 17일에는 충남 부여에 위치한 ‘토마투농장’에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으며, 19일에는 경남 창원에 위치한 ‘샬롬농장’에 방문해 기념식을 갖는다. 이로써 농가 3곳의 온실가스감축 설비가 완공됐으며, 2022년 준공을 마친 전북 정읍시 소재 ‘따옴농장’에 이어 현재까지 총 4개의 농가에 온실가스감축설비를 지원했다. 각 농가에는 고효율 냉난방시설인 ‘공기열히트펌프’가 설치됐다. 공기열히트펌프는 기존 가온설비 대비 에너지 절감을 통해 탄소배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고, 환경부 검증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