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 2차 공판기일이 21일 시작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수괴' 혐의 2차 공판기일을 속개했다. 이날 오전부터 형사대법정 입구와 뒷편에는 방송 카메라가, 법정 좌우측에 각각 사진기자 4~5명이 배치됐다. 사건을 심리하는 재판부는 첫 공판과 달리 공판 시작 전 언론에 형사대법정 사진 촬영과 영상 녹화를 허용, 형사 법정에 앉은 윤 전 대통령의 모습이 전 국민에 공개된다. '법정 방청 및 촬영 등에 관한 대법원 규칙'에 따르면 재판장은 피고인 동의가 있으면 법정 내부 촬영 신청을 허가할 수 있다. 다만 동의가 없더라도 촬영 허가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상당하다고 인정할 시에도 허가가 가능하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4일 첫 공판기일과 같이 대통령경호처의 호위차량에 탄 채 지하주차장으로 입정했다. 그는 재판 시작 3분 전에 형사대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첫 기일과 마찬가지로 짙은 남색 정장에 빨간 넥타이를 착용했고 머리는 가지런히 빗어 넘긴 모습이었다. 앞서 출석해 있던 송해은·김홍일·배보윤·석동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 이숙자 의원(국민의힘·서초2)은 제330회 임시회에서 서울시교육청이 공․사립학교를 차별하지 않고 서울시 학교 현장의 재정지원을 확대하도록 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사립학교 재정지원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촉구 건의안은 「서울특별시 사립학교 재정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사립 초·중·고 및 특수학교에 재정을 지원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재정지원에 소극적이고 일부 사립 초등학교에는 여전히 재정지원을 등한시하는 등 차별적인 교육재정 정책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는바, 이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촉구 건의안은 서울시 학교의 교육환경 질을 높이고 사립학교 학생들에게도 차별없는 교육환경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학교의 기본 생활시설과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현장 전반에 대한 재정지원에 책임을 갖고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하고 있다. 이숙자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의 소극적인 재정지원은 대표적으로 학교운동장 잔디 조성사업에서 드러난다. 학교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교육청이 비용의 반만 부담하고 나머지는 자치구에 떠넘긴다. 서울시교육청과 자치구가 50%씩 예산을 분담하는 현행 제도는 교육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상훈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이 18일 '인구·가구구조 변화에 따른 서울시 주거정책 방향'을 주제로 열린 '1회 서울연구원 정책포럼'에 참석해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다각적 주거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상훈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 사회의 인구위기는 주거문제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어 안정적 주거복지 실현 없이는 인구절벽 문제 해결이 어렵다"고 역설했다. 특히 "자녀 양육가구의 감소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양육친화적 주거환경 조성과 적정 주거비용 보장정책은 저출생 문제 해결의 핵심 요소"라고 지적했다. 이어 "외국인에 대한 포용적 주거정책을 통해 글로벌 도시 서울의 위상을 제고하는 것은 인구감소 대응책 중 하나"라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외국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한다면 활기찬 다양성이 공존하는 도시, 서울로 나아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훈 위원장은 "인구 고령화와 1인 가구의 급증, 외국인 주민 증가, 가족 구조의 다양화는 주거정책의 근본적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데이터 기반의 연구성과를 참고하여 제도와 예산, 행정이 함께 작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약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송파3, 국민의힘)은 18일(금)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열린 ‘2025년 제1회 서울연구원 정책포럼’에 참석하였다. 서울연구원과 한국주거학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정책포럼은 ‘인구·가구구조 변화에 따른 서울시 주거정책 방향’을 주제로, 오균 서울연구원장, 박광재 한국주거학회장, 이상훈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 등 주요 인사와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서울시 주거정책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임춘대 위원장은 축사에서 “서울시 인구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구구조 변화가 도시 정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실감하고 있다”며, “특히 주거 문제는 인구 감소와 사회 불균형을 가속화할 수 있는 요인이며, 동시에 이를 완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 분야”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별, 도시별로 상이한 출산율을 언급하며, 지금처럼 단편적인 지원 방식으로는 인구문제 해결에 한계가 있으므로 사회적인 인식 개선과 함께 파격적인 수준의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인구구조 및 주택소비패턴 변화에 따른 서울시 주거정책 방향을 주제로 다양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으며, 서울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한국기독교연합(KCA)가 주최하고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이 주관하는 ‘2025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가 전국에서 2만여 명의 기독교인이 참석한 가운데 20일(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렸다. 오전 6시와 10시, 오후 2시 세 차례 열린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에서는 부활절 기념예배와 부활절 콘서트가 공연됐다. 부활절 설교는 기독교지도연연합(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맡아 예수 부활의 참 의미를 전했고, 설교에 앞서 전국 부활절 연합 합창단이 부활절 기념 찬양을 했다. 부활절 예배에서 전국 부활절 연합 합창단이 부활절 기념 찬양을 했다. 사진 CLF 또한, ‘2025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에는 키세베 아더 기통가(케냐, 기독교 대주교), 진 로플러(미국, 국제등대기도회협회 회장), 아드부따 쿠마르(인도, 바이블미션 총회장), 이발두 루이즈(포르투갈, 루지타나선교회 회장) 등 세계 각국 주요 교단의 목회자들이 온라인으로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키세베 아더 기통가(케냐, 기독교 대주교) 목사는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여러분이 이 사실을 믿으면 영원히 천국에서 살
목련꽃의 봉우리가 만개하여 그 찬란함을 발하는 주기로 물질적, 정신적으로 모두 길하며 안정되겠다. 직장인은 사내에서 신분 상승 및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게 될 수도 있다. 양력 1월, 4월, 7월과 가을생. 단 함부로 말하거나 경거망동하면 큰 시비가 될 수 있으니 항상 입조심하자. 내 주장을 내세우기보다 들어주는 입장이나 주위사람의 의견을 수렴하면 크게 도움 된다. 투자대길. 동쪽으로 말을 몰려하나 역풍이 불어와 말이 넘어지고 코가 깨질 운세이다. 큰일을 도모하기 보다는 작은 일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편이 낫다. 실물수나 과소비 억제하고 증권투자나 부도수표, 어음문제로 고민거리 생기겠다. 종교인은 열심히 기도하고 공직자, 사업가는 만사주의를 요한다. 봄, 겨울생 출생자 남녀 간 애정은 오해의 앙금이 해소되고 새로운 사랑이 싹트겠다. 자신을 위해 투자하고 성실히 행하면 성공이 따른다. 대운을 타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매매, 계약, 문서 모두 충분한 사전조사만 하면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주기이다. 경쟁자가 나타날 수 있으니 기백과 용기가 필요하고, 양력 4월, 7월생, 가을생 이성간 약간의 감정대립이 예상되나 애정운의 권태로움에는 천 마디 말보다 시간이 약이니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몇 시간 전에 먹은 점심 메뉴는 기억하지 못하면서도 아주 오래전 유행가 가사는 또렷이 기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신경과학자로 뇌의 구조와 원리 연구에 25년 이상 연구한 저자는 기억에 대한 고정관념을 정면으로 뒤집으며, 기억의 메커니즘을 심층적으로 탐구한다. ‘맥락’과 ‘도식’이라는 틀 저자는 기억은 본질적으로 선택적이라고 말한다. 뇌는 신중히 기억해야 할 경험을 선택한다. 그 선택의 근거가 되는 것이 바로 ‘맥락’과 ‘도식’이라는 틀이다. 우리 뇌는 덩어리를 지어서 기억한다. 특정한 사건이 벌어졌을 당시의 장소와 상황, 감정과 맥락을 함께 ‘사건의 경계선’ 이라는 덩어리째로 저장한다. 이처럼 뇌는 맥락을 기준으로 묶어서 정보를 저장하기 때문에 장소가 바뀌거나 다른 상황이 끼어들면 바로 직전까지 생각했던 대상이 기억나지 않는 것이다. ‘도식’은 일종의 정신적인 틀로, 반복되는 패턴이나 구조를 이용해 우리가 익숙한 환경에서 쉽게 정보를 정리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중요한 공통 요소를 미리 준비해두었다가 비슷한 상황에서 재활용하는 것이다. 우리 뇌는 음악의 반복적인 운율과 형식, 체스 게임에서 이뤄지는 말들의 패턴, 장소의 구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건강을 위해서, 역사적 공간을 체험하는 즐거움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지친 영혼을 위로받는 방법으로, 맨발로 땅을 밟고 자연 속으로 들어가 일체감을 느끼는 행위로 걷기가 다양한 수단으로 현대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공동체를 느끼며 아름다고 의미있는 공간을 걸어보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잊고 지냈던 공간의 가치 제주도는 오는 4월26일 제주시 원도심 일대에서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제주시 연북로 걷기 행사에 이어 두 번째다. 행사는 ‘길 위에서 만나는 제주, 거리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변화’라는 주제 아래 원도심을 걸으며 잊고 지냈던 공간의 가치를 되새기고, 건강한 변화를 도모한다. 걷기 행사는 오전 9시 탑동광장을 출발해 서문로터리, 관덕정, 중앙로터리, 신한은행을 거쳐 12시 탐라문화광장에서 마무리할 예정이다. 행사 구간의 도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면통제한다. 응급상황 등을 대비해 비상차량 통행 차선을 확보한다. 행사 구간에서는 걷기와 함께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차 없는 도로 위에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도로 위 스케치북’, ‘어린이 골목 놀이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1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21층 규모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가 완진됐다. 이 화재로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허용 관악서방서 재난관리과 대응계획대장은 현장 브리핑을 통해 "오전 8시17분 화재 출동했으며 9시 15분 초진, 9시 54분 완진했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직후 총 45대의 소방차와 153명의 소방인력이 투입됐다. 이어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며 현재까지 401호, 404호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향후 정밀 감식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신원 미상의 남성 1명이 사망했고, 2명이 추락해 중상을 입었으며 이외에 4명이 연기흡입 등 경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이번 화재 원인을 방화로 추정하고 유력 용의자를 특정해 추적 중이다. 아울러 화재 직전 인근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신고 관련해서도 동일범의 소행 여부를 수사 중이다. 관악경찰서 등 관할서 및 인접서에서는 형사 등 수사 인력을 긴급 배치한 상태다. 관할 기동순찰대도 177명 전원이 배치돼 사고 현장 주변 안전 조치 및 용의자 검거 지원에 나섰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 걸작 ‘볼레로’의 탄생 스토리를 담았다. <코코 샤넬>의 안느 퐁텐 감독 신작으로 제53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제42회 이스탄불영화제, 제46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제32회 카메리마쥬국제영화제, 제20회 유로피언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 공식 초청작이다. 대담한 실험이 고전이 되기까지 1928년, 파리가 광란의 시대를 살아가던 때, 당대 최고의 무용수 이다 루빈슈타인은 모리스 라벨에게 자신의 발레 음악을 의뢰한다. 영감이 떠오르지 않아 고심하던 라벨은 자신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본다. 로마 대상 수상 실패와 전쟁이 남긴 상처, 어머니의 죽음, 그리고 그의 뮤즈 미시아 세르에게 품었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라벨은 마침내 세계를 사로잡을 걸작 ‘볼레로’를 창조해낸다. 모리스 라벨 탄생 150주년을 맞아 개봉하는 작품으로 시대를 초월한 걸작 ‘볼레로’를 탄생시킨 천재 작곡가 모리스 라벨의 여정을 그린 클래식 드라마다. 그의 치열한 삶과 무용수 이다 루빈슈타인의 의뢰로 ‘볼레로’를 작곡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조명했다. 1875년 프랑스 시보르에서 스페인계 어머니와 스위스계 아버지 밑에서 태어난 모리스 라벨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 환절기에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증가한다. 맑은 콧물과 재채기, 가려움증, 코막힘 등의 증상으로 집중력 약화와 두통 등의 다양한 불편감이 발생한다. 방치하면 천식 축농증 수면장애 등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학습장애나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꽃가루 보다 무서운 집먼지진드기 비염은 상기도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으로 비강으로 흡입된 특정 원인 물질에 대해 코의 점막이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다. 온도의 큰 폭 변화로 호흡기 점막이 약해진 상태에서 미세먼지 등의 오염물질은 알레르기 비염을 일으키는 대표적 항원이 된다. 비염 환자들이 환절기 고통을 호소하는 이유다. 환경부는 지름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먼지를 미세먼지로 정의하고 있다. 인간의 머리카락 지름(50~70㎛) 최대 7분의 1 크기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의 30분의 1 수준이다.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는 눈과 코, 목구멍 등 기관지를 자극해 알레르기 비염이나 결막염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봄철 심해지는 미세먼지는 계절성 비염을 일으키거나 만성 비염환자의 증상을 더욱 심각하게 만들기도 한다. 비염 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군이 일요일인 20일 저녁(현지시간) 예멘의 수도 사나 최대의 인기 높은 시장을 폭격해 최소 12명이 죽고 30여명이 다쳤다고 후티 정부의 보건부가 공식 발표했다. 이 번 폭격으로 애초에는 3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고 구급대와 목격자들이 밝혔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상자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후티가 운영하는 알-마시라TV는 미군 전폭기들이 사나 시내에서 가장 사람들이 붐비는 슈우브 지역의 파르와 시장을 집중적으로 폭격했다고 보도했다. 구조작업은 아직 진행 중이며 구조대는 건물 잔해 속에서 생존자와 희생자 시신을 발굴하는 작업을 계속 중이라고 TV는 보도했다. 이번 공습은 20일 사나 시내와 교외의 여러 장소를 목표로 미군이 집중적으로 행한 작전 가운데 일부라고 후티 매체들은 보도했다. 이번 공습 이전에도 미군은 지난 17일 야간에 예멘 서해안의 급유항구 라스 이사를 폭격해 80명을 살해하고 170명을 다치게 했다. 연료 저장시설 등 기반 시설에도 막대한 피해를 입혔고 홍해에 연료가 흘러들어가는 2차 환경 피해도 입혔다고 후티 보건부는 밝혔다. 후티 그룹과 미군 사이의 긴장과 군사 충돌은 트럼프의 미국 정부가 3월 15일부터
[시사뉴스 안양=정영창 기자] 안양시는 행안부 주관 ‘2024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2025년 2월 발표)’에서 전국 기초지자체의 시 75곳 중 1위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로써, 2017년부터 8년 연속 혁신우수기관, 2023·2024년의 2년 연속 최우수기관의 기록을 갖게 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심야시간 범죄에 취약한 주택가에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적용 ▲맨홀 단차를 간단하게 보수할 수 있는 기업의 혁신제품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 ▲응급상황 어르신 구조 황금시간(골든타임) 확보하는 인공지능고령자 안심서비스 등 안전한 도시 환경과 생활 밀접 정책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전 공직자가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혁신 및 적극행정으로 시민이 행복한 스마트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혁신사업… 박달스마트시티 복합문화도시 · 인덕원 콤팩트시티 추진 안양시의 대표 혁신사업으로 박달스마트시티 복합문화도시와 인덕원 콤팩트시티 조성사업을 꼽을 수 있다. 안양시는 원도심의 활성화와 만안구와 동안구의 동반성장을 위해 만안구의 박달스마트시티 복합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달스마트시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