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제이스코홀딩스는 필리핀 디나가트(Dinagat)지역 레가스피강(Legazpi) 강안에 니켈 원광 수송을 위한 포트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포트 건설을 통한 니켈 수출이 본격화되면 제이스코홀딩스는 해외 광산 상업 개발의 성공 사례가 될 전망이다. 이번 첫 삽을 뜬 광물 수송 바지선(barge) 전용 포트는 제이스코홀딩스가 소유한 디나가트 광산 북쪽에 위치한 레가스피강 강안에 건설된다. 약 2만3000~2만6000㎡(약 8000평) 규모로 내년 2월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포트는 3500t급 바지선 6척이 동시 접안·동시 선적이 가능한 대규모 포트라는 것이 특징이다. 바지선 6척이 회당 3500t씩 1일 2회 운행시 하루에 약 4만2000t 규모의 니켈 원광을 수송할 수 있다. 또 레가스피 강안 포트는 태평양 연안 항구까지 직선거리로 3Km 수준으로 바지선의 이동 경로가 상대적으로 짧아 컨테이너선 선적이 용이하다. 이에, 빠른 수송 및 수출 등 사업적으로 매우 유리한 환경적 입지라는 평가다. 제이스코홀딩스는 포트 건설이 본격화됨에 따라 국내외 원광 수출을 위한 거래처와의 공급계약 협상도 급물살을 탈것으로 전망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6일 금요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을 가운데 중부지방과 남부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수도권, 강원도, 경북권은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경북북부내륙과 경남북서내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전날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5㎜ 미만 ▲강원영서 5㎜ 미만 ▲대전·세종·충남·충북 5㎜ 내외 ▲전북 5㎜ 내외 ▲전남 서해안 1㎜ 내외 ▲울릉도·독도 5㎜ 내외 ▲제주도 5㎜ 미만이다. 전날부터 이틀 동안 예상 적설은 ▲경기북동부 1㎝ 미만 ▲강원 영서 1㎝ 내외 ▲충북 1㎝ 내외 ▲전북 동부 1㎝ 내외 ▲제주도 산지 1~3㎝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빙판길 또는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한편, 당분간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5도, 낮 최고기온은 2~12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3도, 춘천 -5도, 강릉 1도, 청주 0도, 대전 -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6일 금요일은 중부지방과 남부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5일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수도권, 강원도, 경북권은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경북북부내륙과 경남북서내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5㎜ 미만 ▲강원영서 5㎜ 미만 ▲대전·세종·충남·충북 5㎜ 내외 ▲전북 5㎜ 내외 ▲전남서해안 1㎜ 내외 ▲울릉도·독도 5㎜ 내외 ▲제주도 5㎜ 미만이다. 또 이날부터 이틀 동안 예상 적설은 ▲경기북동부 1㎝ 미만 ▲강원영서 1㎝ 내외 ▲충북 1㎝ 내외 ▲전북동부 1㎝ 내외 ▲제주도산지 1~3㎝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빙판길 또는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로 나타나겠다. 다음날 아침 최저기온은 -7~5도, 낮 최고기온은 2~12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수원 -3도, 춘천 -5도, 강릉 1도, 청주 0도, 대전 -1도, 전주 2도, 광주 3도, 대구 1도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64.00)보다 22.15포인트(0.90%) 하락한 2441.85에 거래를 종료했다. 0.30% 상승 출발한 지수는 상승분을 반납하고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홀로 3200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662억원, 기관은 558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은 "계엄령 후폭풍이 여전해 국내 정치 상황이 주요 외신 헤드라인에 올라오는 가운데 외국인 순매도가 지속되고 있다"면서도 "금융당국 개입으로 패닉셀이 차단되며 환율과 국채 금리는 소폭 상승하는 수준에서 안정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스피는 3분기 이후 주가 조정이 상당히 이뤄진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강한 매도 압력 매도 물량이 출회되기는 어려운 상태"라고 덧붙였다. 업종별로는 대체로 부진했다. 철강금속(8.18%), 의료정밀(1.29%), 전기전자(0.63%), 전기가스업(0.42%)이 그나마 올랐고, 보험(-3.69%), 금융업(-3.59%), 운수장비(-3.21%), 화학(-2.43%), 증권(-2.22%), 건설업(-2.18%), 서비스업(-2.02%), 기계(-1.48%), 섬유의복(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00.10)보다 22.15포인트(0.90%) 하락한 2441.85에 장을 닫았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90.80)보다 6.21포인트(0.92%) 내린 670.94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02.9원)보다 5.0원 뛴 1415.1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64.00)보다 7.45포인트(0.30%) 상승한 2471.45에 장을 열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77.15)보다 2.64포인트(0.39%) 오른 677.59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10.1원)보다 2.3원 오른 1412.4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한국첨단소재는 포스텍과 특수 평판형 광도파회로(PLC) 기반 FA(공장자동화) 응용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실리콘 포토닉스 소자의 연결 호환성 확보 ▲광섬유 특수 FA 공동 설계 및 양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마케팅·고객 네트워크 구축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첨단소재는 세계 처음으로 평판형광도파로(PLC) 분배기 양산에 성공했으며, 데이터센터, 5G 통신망, 기지국 등에 관련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포스텍은 데이터센터용 실리콘 포토닉스(광반도체) 파인 피치 인터커넥션(Fine Pitch Interconnection) 기술을 선도하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 가능한 새로운 광통신 응용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실리콘 포토닉스는 최근 엔비디아, TSMC, 인텔 등 빅테크 기업들이 차세대 먹거리로 눈독 들이고 있는 기술이다. 칩 단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이동을 빛으로 주고받아, 전자의 이동으로 정보를 송수신하는 현재 기술 보다 데이터 처리가 획기적으로 빠르다는 강점이 있다. 이에 실리콘 포토닉스는 기존 전기 신호 전달 방식의 한계를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지오릿에너지가 16조원 규모의 파키슨병치료제 시장에 진출한다. 회사는 파킨슨병 동물모델 뿐만 아니라 60명의 파킨슨 환자 분석으로도 검증을 마친 서울대 유전공학연구소 정종경 소장이 보유한 특허 3건을 도입한 뒤 글로벌 제약사와 라이선스아웃(기술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오릿에너지는 '파킨슨병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특허 2건과 '파킨슨병 진단 마커' 특허 1건의 도입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특허 출원인은 서울대 산학협력단이며 발명자는 서울대 유전공학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인 정종경 교수 등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거래로 서울대는 50억500만원의 기술료 계약금을 수령한다. 이번 특허는 파킨슨병 분야 전 세계 권위자 2인 중 한명으로 평가받는 정종경 교수가 25년 간 파킨슨병을 연구한 성과물이다. 정종경 교수는 파킨슨병 원인 유전자 6개 가운데 4개에 대한 질병 모델을 세계 처음으로 찾아냈다. 특히 2개의 파킨슨병 원인 유전자인 핑크(PINK)와 파킨(PARKIN)의 기능을 세계 처음으로 규명해 네이처, 셀 등 최정상 생명과학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최근 정 교수 연구팀은 세계 처음으로 파킨슨병 동물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목요일인 5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추운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오전부터 내일 오후까지 경기북동부·남부와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 전남권 서부,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경상권 해안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새벽부터 낮 사이 경기남부와 충청권, 전북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동부, 남부, 서해 5도 5㎜ 미만 ▲강원 영서 5㎜ 미만 ▲대전·세종·충남, 충북 5㎜ 내외 ▲광주·전남서부, 전북(6일) 5㎜ 미만 ▲울릉도·독도 5㎜ 내외 ▲제주 5㎜ 미만이다.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동부 1㎝ 미만 ▲강원영서남부 1~3㎝ ▲강원영서중·북부 1㎝ 내외 ▲충북중·북부(6일) 1㎝ 내외 ▲전북동부(6일) 1㎝ 내외 ▲제주도산지 1~3㎝다. 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춘천 -5도,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목요일인 오는 5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추운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4일 "내일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낮아 춥겠다"며 "오전부터 모레 오후 사이 경기북동부·남부와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 전남권 서부,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경상권 해안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 경기남부와 충청권, 전북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동부, 남부, 서해 5도 5㎜ 미만 ▲강원 영서 5㎜ 미만 ▲대전·세종·충남, 충북 5㎜ 내외 ▲광주·전남서부, 전북(6일) 5㎜ 미만 ▲울릉도·독도 5㎜ 내외 ▲제주 5㎜ 미만이다.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동부 1㎝ 미만 ▲강원영서남부 1~3㎝ ▲강원영서중·북부 1㎝ 내외 ▲충북중·북부(6일) 1㎝ 내외 ▲전북동부(6일) 1㎝ 내외 ▲제주도산지 1~3㎝다. 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를 오르내리겠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1%대 하락 마감했다.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00.10)보다 36.10포인트(1.44%) 내린 2464.00에 장을 마쳤다. 이날 1.97% 급락 출발한 시작한 지수는 장중 극심한 변동성 장세를 보이다가 오후 들어 낙폭을 줄여 장을 닫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홀로 4079억원을 순매도 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3402억원과 169억원을 순매수 했다. 모든 업종이 약세를 나타냈다. 철강금속(3.07%)과 음식료업(0.32%)을 제외하고 전기가스업(-9.94%), 보험(-4.54%), 건설업(-4.53%), 기계(-3.89%), 의료정밀(-3.56%), 유통업(-3.14%), 금융업(-3.07%), 증권(-2.77%), 운수창고(-2.09%), 화학(-2.02%) 등의 순으로 낙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약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93%(500원) 내린 5만3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3% 가까이 하락 출발한 삼성전자는 5만2000원까지 떨어졌지만, 장 막판 낙폭을 다소 회복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2.02%), 삼성바이오로직스(-0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00.10)보다 36.10포인트(1.44%) 내린 2464.00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90.80)보다 13.65포인트(1.98%) 하락한 677.15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02.9원)보다 7.2원 오른 1410.1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00.10)보다 49.34포인트(1.97%) 내린 2450.76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90.80)보다 13.21포인트(1.91%) 하락한 677.59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02.9원)보다 15.2원 오른 1418.1원에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