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88.97)보다 18.73포인트(0.72%) 하락한 2570.24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54.08)보다 1.91포인트(0.25%) 내린 752.17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370.9원)보다 4.3원 오른 1375.2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그로쓰리서치는 5일 아이엘사이언스에 대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전장부품 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수직계열화를 완성하며 향후 성장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아이엘사이언스는 세계 처음으로 광학용 실리콘 렌즈를 개발, 제작·응용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조명 솔루션 기술을 확보했다. 주요 사업은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및 관련 광학기구, LED 미용∙의료기기 등의 제품을 생산한다. 스마트 가로등, 보안등, 터널등, 경관조명 등 건설시장 중심에서 자동차 전장 분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실리콘 렌즈는 기존 LED용 렌즈의 플라스틱 및 유리 소재에 비해 낮은 비용과 높은 생산성으로 단점을 보완했다. 특히 기존 소재와 달리 금형 제작이 불필요하고, 2주 이내 양산품이 생산되는 빠른 공정과정과 96% 이상의 높은 빛 투과율 등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자동차용 내장재와 외장램프에 거의 LED가 적용되고 있으며, 점차 적용 차종과 사용 비율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아이엘사이언스에 대해 "차량용 실리콘 렌즈 공급이 시작되면서 자동차향 매출 증가와 인수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화요일인 5일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고도 1000m 이상 강원산지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날 밤 늦은 밤부터 강원 북부 동해안·산지에, 이날은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 가끔 비가 내리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오후에는 강원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 울산에도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충북 북부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5~20㎜ ▲강원 내륙 5㎜ 미만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울릉도, 독도 5~20㎜ ▲경북 북부 내륙, 울산 5㎜ 미만 등이다. 예상 적설은 ▲강원 북부 산지 1~5㎝ ▲강원 중부 산지 1㎝ 내외 등이다. 강원 산지에는 내린 눈이 쌓이거나 비 또는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저속 운행하고 안전 거리를 확보하는 등 교통 안전과 산행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은 흐리겠다. 이날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차차 낮아져 5일부터 기온은 평년보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는 오는 14~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4'의 B2B(기업간 거래)관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플래티어는 벡스코 제2전시장 3층에서 진행되는 B2B 전시에 참여해 기업 부스를 운영한다. 게임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데브옵스 툴 체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요 제품은 세계 20대 초대형 게임 개발사 중 19개 기업이 채택한 버전 관리 플랫폼 '헬릭스 코어(Helix Core)'와 디지털 자산 관리 도구인 '헬릭스 댐(Helix DAM)', 엔터프라이즈급 애자일 계획 도구 '헬릭스 플랜(Helix Plan)' 등이다.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올해 지스타를 통해 플래티어의 데브옵스 솔루션이 국내 게임 산업의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화요일인 오는 5일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고도 1000m 이상 강원산지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4일 "오늘 늦은 밤부터 강원 북부 동해안·산지에, 내일은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 가끔 비가 내리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오후에 강원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 울산에도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충북 북부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5~20㎜ ▲강원 내륙 5㎜ 미만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울릉도, 독도 5~20㎜ ▲경북 북부 내륙, 울산 5㎜ 미만 등이다. 예상 적설은 ▲강원 북부 산지 1~5㎝ ▲강원 중부 산지 1㎝ 내외 등이다. 강원 산지에는 내린 눈이 쌓이거나 비 또는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저속 운행하고 안전 거리를 확보하는 등 교통 안전과 산행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은 흐리겠다. 이날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차차 낮아져 5일부터 기온은 평년보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82.96)보다 46.61포인트(1.83%) 오른 2588.97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29.05)보다 25.03포인트(3.43%) 급등한 754.08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79.4원)보다 8.5원 내린 1370.9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합성피혁·부직포 제조사 디케이앤디는 중국 부직포 기계 전문 제조 기업 쩐타이(Changshu Zhentai Nonwoven Machinery Co.,Ltd,·ZT)와 합작법인(JV) ZT VINA 설립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ZT는 지난 2008년 설립된 중국 부직포 기계 전문 연구개발 및 제조 기업이다. 30개국 이상의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ZT는 부직포 기계 제조 외 부직포·스펀레이스 생산 사업도 전개하고 있으며, 연간 매출액은 약 26억 위안(한화 약 5000억)에 달한다. 디케이앤디와 ZT는 ▲부직포, 기타 소재의 수출·유통 확대 ▲ 베트남 내륙간 수출입, 무역업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상호 협력해 ZT VINA를 설립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ZT VINA의 성장을 위해 공동으로 해외 주요 고객사 영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디케이앤디는 ZT와 내년 4월까지 ZT VINA 공장 설비를 갖춘 후, 6월부터 본격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디케이앤디 관계자는 "ZT VINA 설립으로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기회를 더 늘려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경쟁력 있는 생산 역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42.36)보다 6.68포인트(0.26%) 오른 2549.04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29.05)보다 1.45포인트(0.20%) 상승한 730.50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379.4원)보다 1.4원 내린 1378.0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월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날 늦은 밤부터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에, 이날 새벽부터 낮 사이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오후에는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5㎜ 내외 ▲강원내륙·산지 5㎜ 내외 ▲대전·세종·충남, 충북 5㎜ 내외 ▲광주·전남, 전북 5㎜ 미만 ▲제주도 5㎜ 미만 등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불겠으며, 오전부터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90㎞/h(25m/s) 이상으로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겠다. 오후부터는 서해먼바다와 동해중부먼바다, 밤부터는 동해남부북쪽먼바다와 제주도서부앞바다, 제주도남서쪽안쪽먼바다,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 물결이 1.5~3.5m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겠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겟다.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토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비가 오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풍이 예상돼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내일(2일)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며 "특히 제주도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1일 예보했다.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수도권과 충청권은 가끔 구름 많은 하늘 상태를 보이겠다. 강원 남부내륙과 충청권, 전북은 새벽까지, 전남권과 경상권(경북 동해안 제외)은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오후까지,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은 밤까지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부터 2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5~30㎜ ▲강원 남부내륙 5㎜ 내외 ▲대전·세종·충남, 충북 5㎜ 내외 ▲전남 남부 20~60㎜(많은 곳 전남 남부 서해안, 전남 남해안 80㎜ 이상) ▲광주·전남 북부, 전북 5~30㎜ ▲부산·울산·경남 20~60㎜(많은 곳 부산·울산·경남 남해안 80㎜ 이상) ▲경북 남부 동해안 10~50㎜ ▲대구·경북(남부 동해안, 북서내륙 제외) 5~40㎜ ▲경북 북서내륙, 울릉도·독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코스피가 기관과 외인 동반 순매도세에 2540선에 그쳤다. 다만 글로벌 기술주 하락 여파에 약세 마감한 미 증시에 비해 개인 매수세 유입으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56.15)보다 13.79포인트(0.54%) 하락한 2542.36에 장을 닫았다. 0.52% 하락 출발한 지수는 장중 0.12% 올라 2560선에 닿을 듯 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2141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 1879억원, 394억원어치를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은 "미국 증시 약세를 반영하며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비교적 선방하는 모습이었다"며 "최근 주가가 부진했고 전날 미리 매를 맞은 덕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보합권까지 낙폭을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이 부장은 이어 "글로벌 기술주 하락 여파에 반도체 대형주는 하락했으나 최근 낙폭이 컸던 금융주 등이 반등하며 코스피 낙폭 축소에 기여했다"며 "전날 호실적을 발표한 주요 종목들 또한 상승하며 실적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시그널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업종별로는 대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56.15)보다 13.79포인트(0.54%) 하락한 2542.36에 장을 닫았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43.06)보다 14.01포인트(1.89%) 내린 729.05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79.9원)보다 0.5원 떨어진 1379.4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56.15)보다 13.19포인트(0.52%) 하락한 2542.96에 장을 열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43.06)보다 7.39포인트(0.99%) 내린 735.67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379.9원)보다 4.4원 떨어진 1375.5원에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