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급 직위승진▲산업재산정책국 산업재산창출전략팀장 이선우◇과장급 전보▲특허심사기획국 국제특허출원심사1팀장 이태영 ▲특허심판원 심판관 정성중 ▲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교육기획과장 김헌주
◇6급 전보▲홍보팀장 오은향 ▲감사팀장 이준택 ▲민원조정팀장 김태환 ▲예산팀장 조현석 ▲과표관리팀장 이덕배 ▲재산3팀장 윤미라 ▲복지정책팀장 김경찬 ▲드림스타트팀장 신제욱 ▲보육지원팀장 서원희 ▲보육시설팀장 강윤애 ▲노인행정팀장 홍명숙 ▲문화산업팀장 강대봉 ▲광고물정비팀장 최범진 ▲건설행정팀장 강우택 ▲건설등록팀장 소간호 ▲총무팀장 윤두현 ▲후생팀장 이태호 ▲동행정팀장 이상철 ▲어하교육팀장 이중식 ▲민원처리팀장 이병수 ▲위생민원팀장 임경구 ▲신사동 행정팀장 김종호 ▲대치4동 행정팀장 이형재 ▲대치4동 복지팀장 이영순 ▲도곡1동 행정팀장 장영수 ▲일원본동 행정팀장 김채영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JTBC가 토크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달력 판매 수익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12일 JTBC에 따르면, 전날 ‘비정상회담’ 세트에서 아름다운가게의 홍명희 이사장이 ‘비정상회담’ 출연진 다니엘 린데만(독일)·알베르토(이탈리아)·로빈(프랑스)·타일러(미국)·장위안(중국)·다쿠야(일본)를 만나 달력 판매 수익금 전달을 위한 협약식을 했다.달력 판매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방학 중 끼니를 거르는 빈곤 소외 아동들의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된다.앞서 지난달 1일 1만 부 한정판으로 제작된 2015년 ‘비정상회담’ 달력은 온라인 판매 시작 4분 만에 동났다.한편, 이날 밤 11시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는 ‘사교육 열풍’을 주제로 토론한다.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MBC TV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의 두 번째 여군 특집 멤버가 확정됐다.MBC 측은 12일 "배우 김지영·박하선·강예원·이다희, 코미디언 안영미, 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 'f(x)'의 엠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 등 8명이 출연한다"고 밝혔다.이들은 12일 논산훈련소 입소를 시작으로 4박5일 동안 군생활을 하게 된다.지난해 처음 방송된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는 배우 라미란·김소연·홍은희, 그룹 '걸스데이'의 혜리, 가수 지나, 코미디언 맹승지,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가 출연했다.여군특집은 최고시청률 25.5%(닐슨코리아)를 기록해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고시청률상을 받기도 햇다.'진짜 사나이-여군특집2'는 25일 방송된다.
[시사뉴스 김기철 기자] 오는 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NH농협 2014~2015 V-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김요한(LIG손해보험)과 양효진(현대건설)이 남녀 최고 인기 선수로 선정됐다.팬투표와 전문위원회 추천선수를 포함한 총 48명의 올스타전 명단이 확정됐다.한국배구연맹(총재 구자준)은 지난달 18일부터 8일까지 총 22일간 포털사이트 네이버(모바일)를 통해 진행된 올스타 팬투표에 총 7만3382명이 참가해 지난 시즌 총 3만1531명이 참여한 것에 비해 팬 참여가 두 배 이상 증가해 높아진 배구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팬투표에서 김요한과 양효진은 각각 4만6333표, 4만9233표를 받아 남녀부 최고의 스타로 이름을 올렸다.김요한은 이번 시즌 매 경기 뛰어난 활약으로 데뷔 이후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있다. 양효진 역시 현재까지 세트당 블로킹 0.96개를 기록,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올스타전 남녀부 최다득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올스타전 투표의 격전지로는 남자부 V-스타 센터 부문과 여자부 V-스타 공격수 부문으로 마지막까지 치열한 투표 경쟁을 펼쳤다.남자부 김규민(2만2898표·OK저축은행)과 박진우(2만2
국회사무처 인사◇이사관 승진▲국토연구원 파견 박상진 ▲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 정연호 ▲한국개발연구원 파견 김대형 ▲감사원 파견 남원희 ▲대법원 파견 이상헌 ▲국립외교원 파견 박장호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정성희 ▲국방대학교 파견 김건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파견 이상규 ▲국제국장 김일권 ▲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 권영진 ▲특별위원회 전문위원 박찬수◇이사관 전보▲법제실장 김한근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문위원 김부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 이정득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 석영환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문위원 박기영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문위원 송대호 ▲의정연수원 교수 이계인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문위원 이정화 ▲감사관 전춘호 ▲의정연수원장 이승재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임재주 ▲관리국장 조의섭◇이사관 파견▲헌법재판소 박용수 ▲법무부 정창모 ▲대한민국헌정회 박철규◇부이사관 전보▲국제국 의회외교정책심의관 오창석 ▲국회운영위원회 입법심의관 박재유 ▲정보위원회 입법심의관 김학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유상조 ▲의사국 의정기록심의관 정영진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입법심의관 정운경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입법심의관 배영덕 ▲예산결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SBS TV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이 한 자릿수 시청률로 종영했다.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미녀의 탄생' 마지막회는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 6.5%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약 한 달 만에 기록한 7%대 시청률이기도 하다.'미녀의 탄생'은 남편에게 배신당한 뚱뚱하고 우악스러운 아줌마가 죽음 직전 받은 성형수술로 미녀로 다시 태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마지막 회에서는 '사라'(한예슬)와 '한태희'(주상욱)가 결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미녀의 탄생'은 탤런트 한예슬(34)이 3년 만에 출연하는 드라마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11월1일 첫 방송 시청률 8.4%를 기록한 데 이어 2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10.0%)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이후 시청률이 하락, 5~6%대에 머물렀다.후속으로 '내 마음 반짝반짝'이 방송된다.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11일 팔레스타인 당국과 비정부단체 및 일반인들은 최근 파리에서 일어난 일련의 테러에 깊은 애도를 표시하는 한편 프랑스에 대한 강력한 연대감을 표시했다.가자의 프랑스 문화원 앞에서 수십 명의 팔레스타인 시민들은 촛불시위를 가졌다. 이곳은 지난 3개월 동안 두 차례나 폭격을 당했던 곳이다.이 행사를 조직한 팔레스타인 비정부단체 연합 지도자 암자드 샤와는 "팔레스타인인들은 어떤 형태의 테러도 거부하며 우리는 희생자들에게 깊은 결속을 보인다"고 말했다.그는 "우리 국민들의 고통과 우리가 일상적으로 당면한 현실에도 우리는 다른 이들의 고통과 아픔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참가자들은 팔레스타인 국기와 프랑스 국기를 흔들며 극단주의 폭력 및 이스라엘의 군사점령을 비난하는 배너를 들고 있었다.2007년 6월 이후 가자를 통치하고 있는 이슬람주의 무장단체 하마스도 파리의 시민들에 대한 공격을 비난했다.한편 서안에서도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의 주최로 프랑스와의 유대를 표시하는 모임이 열렸다.이 자리에서 마흐무드 압바스 대통령의 파타당 고위 간부인 압바스 자키는 "프랑스 국민에 대한 공세는 팔레스타인 인민에 대한 공세나 다름없다"고 말했다.이 자리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일본과 이란 양국 정부는 11일 테헤란에서 수감자 이송조약의 서명 문서를 교환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이 조약이 양국 국회의 승인을 걸쳐 발효되면 1979년 이란혁명 후 양국 간에 첫 국가 간 조약이 체결되는 것이라고 이 통신은 전했다.이 조약은 상대국에서 복역하는 수감자가 동의하고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남은 형기를 모국에서 복역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이날 모스타파 푸르 모하마디 이란 법무부 장관과 하네다 고지(羽田浩二) 주이란 일본 대사가 문서를 교환했다.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일본에 있는 이란인 수감자는 지난해 11월 말 현재 178명이며 이란에는 1월 현재 약물 사건으로 복역 중인 일본인 수감자가 4명 있다.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11일 실시된 크로아티아 대선(결선)에서 보수 야권의 여성 단일 후보인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가 승리한 것으로 출구조사 결과 나타났다.크로아티아 국영 TV가 보도한 출구조사 결과 키타로비치는 51.2%를 득표해 중도좌파로 사회민주당의 지지를 받은 현직 대통령 이보 요시포비치(48.8%)에 승리한 것으로 집계됐다.크로아티아에서 대통령은 실권이 없으나 우경 보수 민족주의 세력의 승리가 확정될 경우 이웃인 세르비아와의 관계가 긴장 국면을 맞을 수 있다.이번 대선은 또한 올해 실시될 총선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정확한 개표 결과는 이날 늦게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프랑스 내무부는 11일 반테러 거리행진 참여자가 프랑스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내무부는 이번 집회 규모는 전례가 없는 것으로 참가자가 너무 많아 파악하기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참가자들이 공식적인 거리행진 길을 벗어나 불어나고 있다고 밝혔다.프랑스 언론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국이 파리를 나치로부터 해방시켰을 때 거리에 쏟아진 수보다 더 많은 최대 300만 명이 모였을 것으로 추산했다.이날 반테러 거리행진에는 전 세계 지도자 40여 명이 동참했다. 이번 시위는 프랑스 전역과 세계 주요 도시에서 전개됐다.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외국 정상들이 11일 오후 파리 공화국광장에서 서로 팔을 걸고 대규모 반테러 거리행진을 시작했다.수십만 명이 모인 이날 거리행진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 장클로드 융커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마르틴 슐츠 유럽의회 의장, 도날드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등이 참여했다.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등 40여 명의 외국 지도자들이 서로의 이견을 젖혀두고 동참했다. 네타냐후 총리와 아바스 수반이 근접해 서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올랑드 대통령은 "파리가 전 세계 수도로 변했다"고 말했다.전날 반테러 규탄 시위에 프랑스 국민 70만 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거리행진에는 100만 명 이상이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당국은 집회에 참가하는 각국 정상과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건물 옥상에 저격수를 두는 한편 약 2000명의 경찰과 1350명의 군 병력을 배치했다.이번 규탄 시위는 프랑스 전역과
[시사뉴스이종근 기자] 오는 3월11월 치러지는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도 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12일 광주·전남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 조합장 선거구는 198곳이다.광주는 농협 14곳, 축협 1곳, 원예농협 1곳, 산림조합 1곳 등 17곳이다. 지역별로는 서구 3곳, 남구 2곳, 북구 3곳, 광산구 9곳이며, 유권자인 조합원은 3만2000여 명이다.전남은 농협과 축협 145곳, 수협 17곳, 산림조합 19곳 등 총 181곳이지만 신안 안좌농협이 선거 전 신안농협에 합병될 예정이어서 선거구 1곳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전남 지역 유권자는 44만여 명으로, 지역별 선거구는 나주가 15곳으로 가장 많고 해남 14곳, 여수 13곳, 영암 11곳, 담양·고흥 10곳 등의 순이다.지역 조합장의 예산과 인사 권한이 자치단체장과 비슷할 정도로 막강해 선거 두 달여를 앞두고 득표 활동을 위한 입지자들의 물밑 작업이 활발하다.대부분 선거구는 전·현직 조합장간에 양강구도를 보이고 있으나 일부에서는 정치권 인사들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다.조합장 선거는 공직선거법이 아닌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이 적용 돼 후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