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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셜록:유령신부' 극장가 이변…단숨에 박스오피스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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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39) 주연의 '셜록:유령신부'(감독 더글러스 맥키넌)가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이변을 일으켰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셜록: 유령신부'는 지난 2일 개봉 첫 날 39만5676명을 동원했다.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쫓는 셜록(베네딕트 컴버배치)과 왓슨(마틴 프리먼)의 스릴감 넘치는 추리극이다.

원작인 영국 BBC 드라마 '셜록' 팬들이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셜록' 시리즈의 팬들을 비롯해 추리 영화를 선호하는 관객들이 흥행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히말라야'(감독 이석훈)는 838개의 스크린에서 40만253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08만2945명이다.

'내부자들:디 오리지널'(감독 우민호)은 23만2823명(누적 64만986명)으로 3위, '몬스터 호텔2'(감독 젠디 타타코브스키)는 10만5013명(누적 119만6289명)으로 4위, '스타워즈:깨어난 포스'(감독 J.J. 에이브럼스)는 9만6739명(누적 305만4158명)으로 5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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