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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학 온라인서비스 신뢰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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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교육행정의 온라인 서비스 신뢰성을 증대되고 인증센터의 안정성을 확보 등보안정책이 강화된다.
교육부는 6일 초중고 및 대학을 포함한 모든 교육기관 교직원들에게 행정전자서명(GPKI) 인증서를 발급하고, 인증서 활용서비스 업무를 수행하게 되는 교육기관 전자서명 인증관리센터("EPKI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디와 패스워드 만으로 접근이 가능했던 각 대학의 정보 서비스는 국가인증체계를 통한 신원확인을 거쳐 정보보안이 보다 강화된다.
NEIS 등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공인인증서(NPKI)는 점진적으로 발급을 중단하고, 행정전자서명(GPKI) 인증서로 전환하는 등 단일인증체계로 운영할 예정이며, EPKI센터는 행정자치부의 행정전자서명(GPKI) 인증기관(CA)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같이 EPKI센터를 구축하게 되면 시도교육청에는 등록관리시스템(RA), 대학에는 원격등록관리시스템(LRA)를 구축해 행정전자서명(GPKI) 인증서를 인터넷상으로 발급받을 수 있어 교육행정의 온라인 서비스 신뢰성을 증대하고, 인증센터의 안정성을 확보하게 되며, 사용자의 편리성을 도모하게 된다.
또한, 정보시스템 활용에 따라 공인인증서(NPKI)와 행정전자서명(GPKI)를 선택 사용해야했던 교직원들은 행정전자서명(GPKI) 인증서 하나만으로 전자정부서비스시스템(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 전자인사관리시스템,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 등)과 교육행정 정보시스템(NEIS, 디지털지방교육통합재정시스템) 등 모든 시스템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내년 4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6월부터는 신규 행정전자서명 인증서 발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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