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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인용 안전처 장관, 서해대교 ‘동일공법 교량’ 일제점검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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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병곤 소방관 영결식 참석…훈장 추서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이 지난 4일에 이어 7일 서해대교 화재사고 현장을 찾아 안전실태를 점검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서해대교 사고 현장에서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수습·복구 상황을 보고받았다.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서해대교는 평소에도 강풍이 심해 작업 여건이 어려운 만큼 보수공사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면서 "완벽하게 안전조치한 후 통행을 재개하되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우회교통대책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동일 공법의 교량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앞서 박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 서해대교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이병곤(54·소방경) 평택소방서 포승안전센터장의 영결식에 참석해 훈장을 추서하고 헌화와 분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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