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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박원순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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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1일 만50세 이하(가입당시)인 시·도지사, 군수, 구청장으로 구성된 순수 지방자치 연구모임인 '전국청년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초청 간담회를 오후 5시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연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시장은 '분권·자치·상생으로 지역 모두가 함께 꾸는 꿈, 함께 행복한 삶'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다.

박 시장은 김선교 양평군수(회장), 김수영 양천구청장(구 대표) 등 24인의 회원들과 지자체간 교류협력 확대와 지방자치의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앞서 박 시장은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리는 '집단에너지공급 3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서울시 집단에너지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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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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