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준중형 승용차 아반떼가 '국내 생산 300만대'를 돌파했다.
13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1995년 3월부터 생산된 아반떼는 아반떼, 아반떼XD, 아반떼HD 등으로 진화해왔으며, 지난 8월말 현재 국내공장에서 총 312만3천268대가 생산됐다.
이같이 생산된 아반떼의 3분의 2 가량은 '엘란트라' 등의 이름으로 세계 각지에 수출돼 왔으며, 나머지가 국내시장에서 판매됐다. 지난 8월까지 아반떼의 내수판매는 총 122만9천768대였다.
한편 1988년부터 생산된 중형 승용차 쏘나타는 지난 8월말 현재까지 국내공장에서 총 333만2천576대가 생산된 것으로 집계됐다.첫 모델인 쏘나타는 55만2천433대가, 쏘나타Ⅱ는 59만7천929대, 쏘나타Ⅲ는 47만3천179대, EF쏘나타 125만8천861대, NF쏘나타 45만174대 등이 각각 생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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