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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극 ‘해롤드 & 모드’ 누적관객 1만명 돌파 도네이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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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연극 '해롤드&모드'가 누적관객 1만명 돌파를 기념해 27일 오후 3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도네이션 특별공연을 연다.

주연 배우 박정자가 지난달 프레스콜에서 공약한 약속을 지키는 공연이다.

누적 관객 1만명이 넘으면 기부 공연을 하겠다고 약속했던 박정자는 "우리가 받은 사랑을 나눌 기회가 될 수 있어서 아주 기쁘다"고 말했다.

공연제작사 샘컴퍼니 김미혜 대표는 "올해로 벌써 5번째 문화 나눔 도네이션 공연"이라면서 "항상 나눔을 실천하고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연 수익금은 불우한 이웃에게 쓰일 예정이다.

당일 '해롤드&모드'의 누적 관객이 2만명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객석 점유율 95%를 기록 중이다.

박정자와 강하늘이 주연한 '해롤드&모드'는 열아홉 소년과 팔순 노인의 사랑과 우정을 통해 행복과 소통, 성장에 관해 이야기한다. 3월1일까지. 02-692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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