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5 (금)

  • 맑음동두천 18.5℃
  • 맑음강릉 20.2℃
  • 맑음서울 17.6℃
  • 맑음대전 18.7℃
  • 맑음대구 19.4℃
  • 구름조금울산 18.8℃
  • 맑음광주 18.2℃
  • 구름조금부산 19.3℃
  • 맑음고창 16.6℃
  • 구름조금제주 18.1℃
  • 맑음강화 15.0℃
  • 맑음보은 16.8℃
  • 맑음금산 18.2℃
  • 맑음강진군 19.9℃
  • 구름많음경주시 19.9℃
  • 구름조금거제 18.1℃
기상청 제공

정치

이완구 총리 내정자 인사청문회 하루씩 연기

URL복사

증인 채택 놓고 여야 이견...난항 예고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이완구 국무총리 내정자의 인사청문회가 하루씩 연기된다. 이에 당초 오는 9~10일 실시하려던 인사처움노히가 10~11일 열린다.

인사청문회특위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은 6일 기자들에게 “하루 빨리 총리가 돼서 국정운영이 돼야 하는데 양보를 해야 진행이 될 것 같아 하루씩 연기하기로 했다”고 여야 합의 사항을 밝혔다.

여야 간사는 전날 증인·참고인 채택에는 합의했지만 기존 9~10일에 청문회를 실시할 경우 증인 출석에 법적 구속력이 없다는 야당의 주장에 따라 이같이 조정한 것이다.

특위는 이날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고 변경된 실시계획서 및 증인·참고인 채택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 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은 오는 12일 실시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한화 건설부문·한전·LG전자 '직류 생태계 조성' MOU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한국전력, LG전자와 'DC(직류)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김동철 한전 사장,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한 3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협약은 AI시대 도래와 데이터센터 증가 등으로 갈수록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전력망 효율화의 핵심인 직류 밸류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3사는 공동으로 직류배전 확산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기술개발 및 실증에 관해 협조하는 등 협업을 이뤄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한화 건설부문은 직류배전망을 실제 건물에 도입해 실증하고, 사업화 모델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전력은 전력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LVDC(저전압 직류 송전기술) 시스템을 바탕으로 직류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LG전자는 통상 교류(AC)배전 기준으로 개발되어 있는 초대형 냉방기 ‘칠러’를 직류전압에 최적화된 직류형 칠러로 최초 개발해 공급하게 된다. 3사는 향후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할 데이터센터에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