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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병헌, 민생행보와 정치행보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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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챙기는 최고위원 되겠다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국회 국민안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전병헌의원은 27일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특위 전체회의를 열고 14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에 이어 충북지역 구제역 추가 지원을 약속받았다.

전 위원장은 “구제역이 종결될 때까지 정부의 대응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필요한 지원에 대해서도 면밀히 살펴나가겠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경선에서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전병헌 의원은 이날 오후 노원구에서 열린 서울 도봉, 노원, 강북, 성북, 중랑 등 11개 지역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 의원은 “최고위원 후보 8명 중 5명을 뽑는 것도 중요하지만, 누가 1등을 차지하느냐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당 대표와 함께 수석 최고위원이 누구냐에 따라 당 지도부에 대한 평가와 전망이 달라진다. 특히, 당이 분열과 갈등이라는 폭풍우를 맞이한 시기에 당대표가 선장이라면 1등 최고위원은 1등 항해사다”며 ‘1등 항해사론’을 펼쳤다.

“애당심 점화 프로젝트‘ 로 시작하여 “지방자치 혁신 프로젝트”까지 그리고 지역별 현안 해결 공약까지 쏟아내고 있는 전 의원은 “저라도 끝까지 전당대회를 정책경쟁, 혁신경쟁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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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먹는물’ 철저하게 관리한다··· 이효원 서울시의원 발의 조례 통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시에도 ‘학교 먹는물’을 관리·지원하는 규정이 마련됐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 먹는물 관리 조례안」이 지난 30일 제33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서울시 교육감과 각 학교장이 교내 먹는물을 관리·지원하고 먹는물의 유지보수를 위한 책무를 규정하기 위해 발의됐다. 교육감은 학교 먹는물을 관리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규정하고, 학교장은 교내 먹는물을 관리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각각의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본 조례안의 골자다. 현재 학교 먹는물은 학교와 지역별로 공급원과 공급장치가 상이하고 다수가 함께 사용하는 특성상 관리가 까다로워 보건·위생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특히 서울시 학교의 경우 서울시 수돗물인 ‘아리수’ 음수대뿐만 아니라 정수기, 먹는 샘물 등 여러 공급장치가 설치돼 있어 학교 먹는물의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효원 의원은 “물은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누구나 매일 일정량을 섭취해야 하는 기본적인 영양소이자 필수 요소”라며 “무엇보다 학생과 교직원이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 제공되는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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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우리가 함께 알아야 할 세계의 민주주의’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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