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새누리당 노철래 의원은(경기 광주) 볼리비아 현지시각 21일 전영욱 볼리비아 대사의 안내로 띠와나꾸 유적지에서 열린 「에보 모랄레스(Evo Morales)」 볼리비아 대통령 전통취임식에 참석했다.
노철래 특사단장은 볼리비아 방문 공식1일차 일정으로 원주민식 지도자 취임 의식에 참석해 모랄레스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고, 집권 3기 취임 축하인사와 함께 한국-볼리비아의 지속적인 발전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방문 2일차인 22일에는 모랄레스 대통령 공식취임식과 대통령 주최 만찬에 참석할 계획이며, 3일차인 23일 오전에는 모랄레스 대통령 예방, 오후에는 대사관 직원 격려 만찬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