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윤명록 기자] 인천시재향경우회 제31차 정기총회가 지난 25일 인천지방경찰청 6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방경찰청장과 각 관부 등 재향경우회 임원과 대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대행사를 가졌다.
제17대 회장으로는 전 서부경찰서 서장으로 퇴직한 박종위 전 서장이 대위원 만장일치로 인천재향경우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포상에는 경찰청장상으로 그동안 재향경우회에 많은 발전을 위해 힘쓴 정병필 부평구 자문위원장이 받았다.
정 자문위원장은 부평구 BBS 수석 부회장이며 수도권일보 부평지사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부평구에 불우청소년과 독거노인 등 불우 이웃돕기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정 자문위원장는 큰 상을 받아서 더욱 인천재향경우회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