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 13일 청사 이전 개청식을 가졌다. 사진은 테이프 커팅 모습.
인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승구)이 13일 청사 이전 개청식을 가졌다.
이날 개청식에는 배진교 구청장을 비롯해 안희태 구의회의장, 조오상 의원,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개청식은 현관에서 가진 테이프 커팅에 이어 2층 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배 구청장과 안 의장의 기념사와 축사를 듣는 등 조촐하게 치러졌다.
이 자리서 배 구청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도시관리공단의 이전 개청식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2월 25일부터 지난달 25일까지 2개월간 구 만수2동 청사를 3억원의 예산을 들여 리모델링한 끝에 입주, 업무를 시작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