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가 이인선 청장 주재로 4대 사회악 근절 보고회를 가졌다.
인천 남동경찰서(서장 정승용)가 7일 2층 소회의실에서 4대 사회악 근절 추진 현장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인선 인천청장과 정승용 서장, 각 과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새 정부 추진 과제인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남동서 추진 성과 및 향후 계획을 정승용 서장이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어 112신고 불만제로와 교통질서 확립에 대한 주요 추진사항 등도 논의됐다.
이 자리서 이인선 청장은 현장 경찰관들의 애로점과 건의사항 청취 후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한 뒤 “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4대악 척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