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7 (일)

  • 구름많음동두천 18.8℃
  • 구름많음강릉 23.7℃
  • 구름많음서울 17.6℃
  • 흐림대전 22.2℃
  • 흐림대구 25.2℃
  • 흐림울산 24.4℃
  • 흐림광주 24.4℃
  • 구름많음부산 20.1℃
  • 흐림고창 21.6℃
  • 흐림제주 18.4℃
  • 흐림강화 13.7℃
  • 흐림보은 20.9℃
  • 흐림금산 23.1℃
  • 흐림강진군 20.8℃
  • 구름많음경주시 25.8℃
  • 구름많음거제 19.1℃
기상청 제공

사회

보령시, 충남도민체육대회 상징물 확정

URL복사

대회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대회구호 등 4개 부문 선정

보령시(시장 이시우)는 오는 6월 9일부터 12일가지 4일간 일정으로 개최되는 제63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사용될 상징물을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한 상징물은 대회마크와 마스코트, 포스터, 대회구호 등 4개 부문이며,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와 충남발전연구원 공공디자인클리닉센터의 자문 및 보완을 거쳐 확정됐다.

대회마크는 단합과 하나되는 도민체전을 초록색,파란색,주황색,빨간색의 4가지 색을 이용해 약속된 푸른 미래, 새로운 변화, 단결, 화합, 열정과 힘찬 도약을 표현했으며, 두 팔을 들어 만세하는 세사람은 ‘만세보령’을 표현해 도민체전으로 모든 도민의 하나됨을 기원했다.

마스코트는 보령의 머드축제 캐릭터인 ‘머돌이’와 충청남도의 마스코트인 ‘귀돌이’를 체육대회의 이미지에 맞게 승화했고, 힘차게 달려가는 모습으로 생동감과 역동성을 강조해 조형적 완성도를 높여 충남도민의 열정과 단결, 화합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또 포스터는 천혜의 자연과 밝은 미래를 의미하는 청색 배경위에 도민의 희망과 의지를 상징화 했고 힘차게 뻗어 올린 손에 충남도민의 화합과 도약하는 희망의 미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와 함께 대회구호는 충남의 힘을 하나로 화합하는 체전을 통해 보령의 꿈을 세계로 미래로 도약하자는 의미인 ‘하나되자! 충남의 힘, 도약하자! 보령의 꿈’이 확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도민체전 공식 상징물로 대회홍보를 위해 사용될 것이며, 도민이 함께하는 체전이 되도록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고 경기력 향상을 위한 경기장 기반시설 정비 및 손님맞이 등 대회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한화 건설부문·한전·LG전자 '직류 생태계 조성' MOU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한국전력, LG전자와 'DC(직류)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김동철 한전 사장,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한 3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협약은 AI시대 도래와 데이터센터 증가 등으로 갈수록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전력망 효율화의 핵심인 직류 밸류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3사는 공동으로 직류배전 확산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기술개발 및 실증에 관해 협조하는 등 협업을 이뤄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한화 건설부문은 직류배전망을 실제 건물에 도입해 실증하고, 사업화 모델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전력은 전력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LVDC(저전압 직류 송전기술) 시스템을 바탕으로 직류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LG전자는 통상 교류(AC)배전 기준으로 개발되어 있는 초대형 냉방기 ‘칠러’를 직류전압에 최적화된 직류형 칠러로 최초 개발해 공급하게 된다. 3사는 향후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할 데이터센터에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