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06 (화)

  • 구름많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4.8℃
  • 구름많음서울 3.3℃
  • 구름많음대전 3.2℃
  • 맑음대구 6.5℃
  • 맑음울산 7.4℃
  • 구름많음광주 4.8℃
  • 맑음부산 8.3℃
  • 구름많음고창 2.8℃
  • 구름많음제주 7.5℃
  • 구름조금강화 1.0℃
  • 구름많음보은 2.2℃
  • 구름많음금산 3.5℃
  • 구름많음강진군 5.3℃
  • 맑음경주시 6.1℃
  • 맑음거제 5.8℃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경주시, 외동읍 이영훈 입실2리 이장 심폐소생술로 주민 생명 구해

URL복사

- 70대 주민 쓰러진 긴급 상황… 이영훈 이장 CPR로 목숨 살려 - 주낙영 시장 “CPR 교육 확대로 시민 응급 대처 능력 강화할 것”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는 외동읍 입실2리 이영훈 이장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대 주민을 신속한 판단과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날인 12일 오후 2시께 외동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70대 주민이 갑자기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졌다.

 

이를 목격한 이영훈(53) 이장은 즉시 주민의 상태를 확인한 뒤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이 이장의 신속한 응급처치 덕분에 해당 주민은 곧 의식을 되찾았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이 건강을 확인한 후 호전된 것으로 판단 귀가 조치했다.

 

이영훈 이장은 “현장에 있던 주민들이 함께 도와줘 신속히 대응할 수 있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 누구나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CPR 교육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영훈 이장의 신속하고 용기 있는 대응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응급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발생 후 4분 이내에 실시하면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응급처치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주시는 시민들의 응급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해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세계 최초 'AI 기본법' 시행...“현장과 함께 설계해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AI 법·규제·정책 플랫폼 기업 코딧(CODIT) 부설 글로벌정책실증연구원은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과 함께 6일 국회의원회관 6간담회의실에서 「AI 기본법 투명성·책임성 라운드테이블 – AI 강국 도약을 위한 규제 합리화와 개선 방안」을 개최했다. 'AI 강국 도약을 위한 규제 합리화와 개선 방안'을 핵심 의제로, 특히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직면한 투명성 및 책임성 의무에 대한 부담과 법적 불확실성 해소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투명성과 책임성이라는 법 취지에는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정작 현장에서 적용해야 할 기준과 해석이 충분히 정리되지 않았다고 입을 모았다. 스타트업의 약 97~98%가 아직 대응 체계를 갖추지 못한 현실이 지적되었으며, 시행령 등 세부 기준이 미비한 상태에서 법이 시행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코딧 글로벌정책실증연구원과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라운드테이블은 AI 기본법이 오는 22일 전세계 최초 시행을 앞둔 시점에서, 산업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AI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현실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제도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

정치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유동철 최고위원 후보자 사퇴...“1인1표 당권 경쟁의 도구로 이용되고 있어”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유동철 최고위원 보궐선거 후보자가 후보자직 사퇴를 선언했다. 유동철 최고위원 후보자는 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오늘 최고위원 후보를 사퇴한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부름에 정계에 입문한 저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했고 이제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최고위원 후보에서 사퇴한다”고 말했다. 유동철 최고위원 후보자는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의 성공을 위해 민주당이 해야 할 일은 명확하다”며 “개혁입법, 민생입법, 특별검사 등 원내에서 해야 할 과제가 있고 다가오는 ‘6·3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국정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에 선출되는 최고위원은 당·정·청 협력을 넘어 혼연일체의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며 “그러나 선거 과정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보다는 ‘1인 1표’만이 난무했다”고 지적했다. 유동철 후보자는 “‘1인 1표’ 중요하고, 꼭 이뤄져야 한다. 그러나 이것이 내란청산과 국민주권 정부의 성공보다 우선인 이유는 무엇이냐?”라며 “‘1인 1표’는 어느새 누군가의 당권 경쟁의 도구로 이용되고 있다. 혹은 토론과 숙의를 제안하는 신중파를 공격하는 무기로

경제

더보기
세계 최초 'AI 기본법' 시행...“현장과 함께 설계해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AI 법·규제·정책 플랫폼 기업 코딧(CODIT) 부설 글로벌정책실증연구원은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과 함께 6일 국회의원회관 6간담회의실에서 「AI 기본법 투명성·책임성 라운드테이블 – AI 강국 도약을 위한 규제 합리화와 개선 방안」을 개최했다. 'AI 강국 도약을 위한 규제 합리화와 개선 방안'을 핵심 의제로, 특히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직면한 투명성 및 책임성 의무에 대한 부담과 법적 불확실성 해소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투명성과 책임성이라는 법 취지에는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정작 현장에서 적용해야 할 기준과 해석이 충분히 정리되지 않았다고 입을 모았다. 스타트업의 약 97~98%가 아직 대응 체계를 갖추지 못한 현실이 지적되었으며, 시행령 등 세부 기준이 미비한 상태에서 법이 시행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코딧 글로벌정책실증연구원과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라운드테이블은 AI 기본법이 오는 22일 전세계 최초 시행을 앞둔 시점에서, 산업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AI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현실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제도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


문화

더보기
나를 이해하기 위한 설명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나답게 살라’는 말은 넘쳐나지만, 정작 나는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는 설명서는 드물다. 자기계발서와 심리 콘텐츠가 쏟아지는 가운데 스스로를 이해하는 데서 출발하자고 말하는 책 ‘나 사용 설명서’(렛츠북)가 출간됐다. ‘나 사용 설명서’는 휴먼디자인(Human Design)을 기반으로 개인이 타고난 성향과 에너지 구조, 의사결정 방식을 풀어낸 자기이해 가이드다. 저자 서민정은 10년 넘게 휴먼디자인을 연구하며 교육과 상담을 진행해온 아이매뉴얼 아카데미 이사장으로,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마주한 질문들을 이 책에 담았다. 책은 ‘왜 나는 늘 같은 선택에서 흔들리는가’, ‘왜 관계에서 자꾸 지치는가’, ‘남들과 같은 방식이 왜 나에게는 맞지 않는가’와 같은 질문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이러한 고민을 개인의 의지 부족이나 멘탈 관리 실패로 보지 않는다. 사람마다 타고난 에너지 흐름과 작동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제대로 알기도 전에 바꾸려 애쓰고 있다”며 “이 책은 나를 고치기 위한 설명서가 아니라 나를 이해하기 위한 설명서”라고 말한다. ‘나 사용 설명서’는 복잡한 이론에 머무르기보다 우리가 일상에서 자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활력과 열정이 넘치는 ‘붉은 말띠의 해’, 새해의 목표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 ‘푸른 뱀띠의 해’를 보내고, 활력과 열정, 속도와 변화의 에너지가 강하다고 여겨지는 ‘붉은 말띠의 해’ 병오년(丙午年)이 밝았다. 새해는 개인에게는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출발점이며, 국가적으로는 변화의 흐름을 점검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지난 한 해 국가적으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치러진 6·3 대통령 선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큰 정치적 변화를 겪었다. 이후 경제와 외교 전반에서 비교적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 APEC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미국과의 관세 전쟁 속에서도 나름의 성과를 거두며 사상 첫 수출 7천억 달러를 달성해 세계 6위 수출 국가라는 기록을 남겼다. 대한민국 정부는 새해 국정목표를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대를 핵심 가치로 삼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 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 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 5대 국정 목표와 123대 국정 과제를 추진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