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와 대구제3산업단지 관리공단(이사장 홍종윤)은 최근 전문분야 기술 공유 및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관련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필요한 실험실 및 실험기기 사용 협력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지식정보의 상호 함양 및 교환 △외국인 근로자들의 일학습병행제 협력 △기타 기술 교류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11월 5일 계명문화대학교 동산관에 양 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업무협의 회의를 개최해 향후 교류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임형길 3산업단지 관리공단 전무는" 아픔과 고통을 모르면 기쁨을 모른다. 이협약으로 공단내 어려운 업체들에게 기쁨이 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김재현 산단장은"3년간 AI디자인 발전에 대하여 도움이 될수있는 실질적인 협력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사진 설명: 1. 협약후 기념 사진 김수환 교수, 신기동 산학협력부장, 김재현 산단장, 임형길 3산업단지 전무, 신 진규사무국장(왼쪽부터)
2. 계명문화대학교와 대구제3산업단지 관리공단 관계자 업무협의 회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