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14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기업일반

넷마블, 오는 10월 5일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본선 개최

URL복사

27일, 티켓링크에서 본선 관람 티켓 판매
티켓 사전 구매 후 현장 방문 시 마정석 10,000개, 럭키 박스 20개, 굿즈 꾸러미 등 경품 지급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에서 최강의 헌터를 가리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의 본선 관람 티켓을 추가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본선 관람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지난 25일 진행된 1차 판매에서는 본선 관람 티켓 100장이 5분 만에 조기 완판된 바 있다. 오늘(2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2차 판매에서는 총 70장을 판매할 예정이며, 티켓 금액은 2,000원(수수료 1,000원 포함)이다.

 

본선 현장에 방문한 관람객에게는 마정석 5,000개와 럭키 박스 10개를 지급하며, 티켓을 사전에 구매한 관람객은 마정석 5,000개와 럭키 박스 10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돼 있다. 본선 당일 현장에 방문한 관람객들은 에코백, 장패드, 보조배터리 등이 포함된 챔피언십 굿즈를 받을 수 있으며, 이 밖에도 현장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COLORFUL iGame 지포스 RTX 4070 Ti Vulcan OC D6X 12GB 그래픽카드 ▲LG 24GS60F 24인치 FHD 입문용 게이밍 모니터 ▲한정판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후드 집업 ▲나 혼자만 레벨업 한정판 만화책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대회 본선은 오는 10월 5일 16시부터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이며, 본선에는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 예선에서 좋은 기록을 달성한 상위 32위의 인원들이 합류한다.

 

대회 총 상금은 1,000만 원이며,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에이수스(ASUS) ROG ALLY X, LG 울트라기어 OLED 게이밍 모니터 등 각종 경품이 제공된다.

 

한편, 지난 5월 8일 글로벌 정식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