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2 (화)

  • 흐림동두천 15.8℃
  • 흐림강릉 11.3℃
  • 흐림서울 17.2℃
  • 구름많음대전 17.7℃
  • 흐림대구 17.2℃
  • 울산 15.5℃
  • 흐림광주 18.6℃
  • 부산 16.3℃
  • 구름많음고창 17.9℃
  • 흐림제주 16.3℃
  • 맑음강화 17.1℃
  • 흐림보은 16.7℃
  • 구름조금금산 16.8℃
  • 흐림강진군 17.0℃
  • 흐림경주시 16.6℃
  • 흐림거제 17.2℃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쿠팡 ‘한복&추석빔 페어’ 개최…최대 80% 할인

URL복사

9월 15일까지 한복 및 키즈 패션 상품 1000여 개 선봬
금동이한복·예가한복 등 인기 브랜드 한복 세트 3만원대 판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쿠팡이 추석을 앞두고 유아동 한복과 키즈 패션 상품을 할인하는 '한복&추석빔 페어'를 진행한다.

 

오는 9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유아동 한복과 키즈 패션 상품 1000여 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예가한복, 하랑한복, 더예한복 등 6개 아동 한복 브랜드가 참여한다. 영유아와 아동이 추석 명절에 입을 수 있는 다채로운 색감과 디자인의 한복 세트를 특가에 마련했다. 아이들이 직접 입고 벗기 쉬운 똑딱이 여밈, 고정형 고름 등 기능을 갖춘 한복도 있다. 유아동 한복 세트는 3만원대에 판매한다.

 

인기 키즈 패션 브랜드 20여 곳도 참여해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슈펜·나나주니·베베니즈·로로샤·바브키즈 등의 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주요 상품으로 '래핑차일드' 봄나클라우드 반팔 맨투맨(1만원대), '로또 주니어' 퀵 드라이 반팔 티셔츠(3000원대), '에뜨와' 도츠RV조끼(2만원대) 등이 있다.

 

쿠팡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아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유아동 한복과 키즈 패션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서울 봉천동 아파트 화재 7명 사상, 방화 용의자는 현장서 사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21일 오전 발생한 화재로 인하여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화재를 낸 것으로 추정되는 방화 용의자는 현장 사망자와 동일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봉천동에서 발생한 방화 용의자는 60대 남성으로 복도에서 발견된 소사체와 동일인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불에 탄 변사체의 지문을 확인해본 결과 방화 용의자로 추정하던 사람과 동일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방화 용의자는 인화물질 액체를 담을 수 있는 토치 형태의 도구로 아파트에 불을 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아파트 인근에서는 해당 도구로 불을 지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방화 전에는 본인이 거주하던 주거지에 유서를 남겼다. 현장에 남겨진 유서에는 "엄마 미안하다"는 내용과 함께 딸에게는 "할머니 잘 모셔라"는 내용을 남겼다. 아울러 "이 돈은 병원비하라"며 유서와 함께 현금 5만원을 놓아뒀다. 한편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8시17분께 봉천동 소재 21층 규모의 아파트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 화재 연속 확대와 인명 피해 우려에 8시30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소방 인원 153대와 소방차 45대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SH,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 사명 변경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재탄생한다. 22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김현기 시의원이 지난달 25일 발의한 '서울특별시 서울주택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전날 주택공간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현재의 '서울주택도시공사' 명칭에 '개발'을 추가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 변경하고 설립목적도 주택건설을 통한 주거생활 안정에서 탈피, 도시의 개발·정비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 및 지역개발 활성화'로 대폭 확대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기관 명칭을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 변경하는 한편 ▲목적에 '택지의 개발과 공급'을 '도시의 개발·정비, 토지의 개발과 공급'으로 변경하고 ▲'시민의 주거생활안정과 복지향상' 뿐만 아니라 '시민복리 증진과 주거생활안정에 이바지하고 지역경제 발전 및 지역개발 활성화'한다는 등의 내용을 조례안에 명시했다. 기관명칭에 '개발'을 추가하려는 것은 최근 서울시의 가용지가 고갈돼 주택건설 수요가 점차 줄어드는 반면, 노후계획도시의 정비, 도심지 성장거점 조성 및 신속한 주택공급 등을 위한 새로운 제도가 도입되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