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3.11.29 (수)

  • 흐림동두천 -2.0℃
  • 구름조금강릉 3.7℃
  • 구름조금서울 0.1℃
  • 맑음대전 3.0℃
  • 구름많음대구 4.7℃
  • 구름많음울산 3.7℃
  • 구름많음광주 5.8℃
  • 흐림부산 6.4℃
  • 구름많음고창 4.7℃
  • 구름조금제주 13.0℃
  • 흐림강화 -0.6℃
  • 구름많음보은 0.7℃
  • 구름조금금산 1.4℃
  • -강진군 6.6℃
  • 구름많음경주시 4.0℃
  • 구름많음거제 7.0℃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천안서북소방서, 대한유치원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참가

URL복사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오식)가 오는 9월 20일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되는‘제24회 전국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천안시 서북구 소재‘대한유치원’이 참가한다고 전했다.

 

전국119 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동요를 부르며 안전 의식에 대해 쉽고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제24회 전국 소방동요 경연대회’에는 지난 7월 개최된 ‘제14회 충남 소방동요대회’에서 유치부 대상을 수상한 ‘대한유치원’이 참가하여 또 한 번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대한유치원’은 원생 30명으로 구성된 팀으로‘모세의 기적’이라는 곡으로 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천안서북소방서장은“대회 준비를 위해 애쓴 대한유치원 지도교사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노력한 만큼 결실을 맺어 아이들에게 뜻 깊고 즐거운 경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클라우드보안관리 업무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관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고용노동부가 앞으로 클라우드보안관리 업무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관리된다고 밝혔다. 29일 고용노동부는 2023년 신기술·미래유망분야 NCS 10개를 개발해 추가해 확정 고시했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지식·기술·태도 등 능력을 표준화한 것이다.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교육·훈련이나 자격 검정, 기업의 인사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10개 직무는 클라우드보안관리·운영을 비롯해 ▲스마트건설설계 ▲스마트건설정보관리 ▲스마트건설시공관리 ▲승강기설계 ▲전기자동차검사 ▲리튬이온전지셀개발 ▲OT보안 ▲개인정보인증·평가 ▲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등이다. 산업이 디지털 전환하면서 인력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직무들이다. 고용부는 이와 함께 기존에 개발한 110개 NCS에 대해서도 산업현장 수요를 반영해 개선 보완했다. 인공지능플랫폼 구축과 산업보건관리 등이 그 대상이다. 권태성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앞으로도 산업구조가 변화하면서 새롭게 등장하는 NCS를 신규 개발하고 이미 개발된 NCS는 산업현장의 변화에 맞게 개선해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클라우드보안관리 업무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관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고용노동부가 앞으로 클라우드보안관리 업무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관리된다고 밝혔다. 29일 고용노동부는 2023년 신기술·미래유망분야 NCS 10개를 개발해 추가해 확정 고시했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지식·기술·태도 등 능력을 표준화한 것이다.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교육·훈련이나 자격 검정, 기업의 인사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10개 직무는 클라우드보안관리·운영을 비롯해 ▲스마트건설설계 ▲스마트건설정보관리 ▲스마트건설시공관리 ▲승강기설계 ▲전기자동차검사 ▲리튬이온전지셀개발 ▲OT보안 ▲개인정보인증·평가 ▲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등이다. 산업이 디지털 전환하면서 인력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직무들이다. 고용부는 이와 함께 기존에 개발한 110개 NCS에 대해서도 산업현장 수요를 반영해 개선 보완했다. 인공지능플랫폼 구축과 산업보건관리 등이 그 대상이다. 권태성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앞으로도 산업구조가 변화하면서 새롭게 등장하는 NCS를 신규 개발하고 이미 개발된 NCS는 산업현장의 변화에 맞게 개선해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5개월만에 또 다시 등장한 ‘엄석대’ 논란
지난 3월 국민의힘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준석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이문열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주인공인 독재자 엄석대로 빗댄데 이어 5개월만에 또 다시 국민의힘 의원들과 내각 일부장관들이 대통령을 엄석대로 만들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낸 김병준 한국경제인협회 상임고문은 지난달 28일 ‘2023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 특강에서 “국민의힘 의원들과 정부부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 즉 ‘윤심(尹心)’만 따라가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 주니까 ‘대통령이 엄석대다, 아니다’라는 말이 나온다”며 “대통령의 철학이나 국정운영 기조를 제대로 알고 이심전심으로 당과 용산이 혼연일체가 되고 일심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강연의 요지는 윤 대통령은 엄석대를 쫓아내며 학급에 자유를 되찾게 한 김 선생님에 가까운데 일부 여당과 정부부처 장관들이 ‘윤심’을 지나치게 확대해석하거나 맹목적으로 따르다보니 대통령이 엄석대 소리를 듣게 된다는 것이다. 김 상임고문의 지적은 요즘 일어나고 있는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문제나 정율성 역사공원 논란, 잼버리대회 전후 여성가족부장관의 부적절한 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