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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온라인과 대면 혼합된 국악축제 '서울국악주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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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5월 22일(월)부터 27일(토)까지 ‘서울국악주간2023 : 따뜻한 봄날, 국악 소풍 - 오늘의 국악을 담다’가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와 공동 개최된다.

‘서울국악주간’은 2021년 시작된 신규 축제로, 온라인과 대면이 혼합돼 진행되는 새로운 형식의 국악축제다. 5월 22일부터 27일까지 유튜브 채널 ‘서울국악주간’에서 아티스트 인터뷰와 영상이 소개되며, 5월 27일(토)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다산성곽도서관에서 대면 공연이 이뤄진다.

서울국악주간은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온라인과 대면 공연을 통해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아티스트에게는 무대 활동 기회와 홍보를 지원하고, 대중에는 오늘의 국악을 만들어가는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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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안녕과 행복을 빌어주는 예술체험 프로젝트 ‘십장생: 안녕의 풍경'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서로의 안녕과 행복을 빌어주는 예술체험 프로젝트 ‘십장생: 안녕의 풍경’을 오는 10일부터 연말까지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이하 센터)에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상설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4호선 신용산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센터는 주변 직장인은 물론 용산역과 신용산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바쁜 일상 속 예술로 잠깐의 여유를 건네는 오아시스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센터가 지난 상반기에 진행한 예술 취향 탐색 프로젝트 ‘취향의 온도’는 3개월간 1만5000여 명의 시민이 찾으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체험 프로젝트 ‘십장생: 안녕의 풍경’은 예로부터 장수와 안녕을 상징하는 십장생을 소재로 가족의 건강,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 모두의 평안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는 종이공예, 그림책, 음악 등의 장르로 구성했다. 먼저 △‘종이와 십장생’은 박종이 종이공예작가와의 협업으로 종이로 만든 입체 십장생도를 보고, 만지고, 직접 만들며 서로의 안녕을 비는 시간을 갖는다. △‘그림책과 십장생’에서는 옛 이야기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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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 정치인 아닌 학교현장교육전문가 뽑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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