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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애인 각종 편의 시설을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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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2010년 밴쿠버 동계장애인 올림픽에 참가하는 아이스슬레지하키와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 25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하여 출국했다.
이번 동계장애인올림픽은 13일부터 22일까지 5개 종목 64개의 금메달을 놓고 각축을 벌이며 대한민국은 역대 최대 규모인 49명의 선수단이 종합 22위 이내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인천공항경찰대에서도 이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지난6일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출국에 맞추어 경찰관 20여명을 배치하고 선수단의 안전관리와 수하물 운송에 편의를 제공하기도 했다.
아울러 인천국제공항에서도 장애인들을 위해 각종 편의시설이 제공되고 있는 만큼 인천국제공항을 이용시 편의 시설을 많이 이용 했으면 한다.
먼저 인천국제공항에 취항중인 각 항공사 마다 장애인들이 편안하게 여행할수 있도록 항공편 예약시 사전 접수를 하고 있으며 대한항공의 경우 한가족서비스(032-742-5173)에 전화 요청시 탑승수속 및 출국관련 서류 안내, 기내까지 안내서비스, 수하물 검사보조 및 입국시 교통수단 안내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시 여행사 항공편 접수시 사전 예약 하거나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 3번, 7번, 12번 입국장 앞과 1층 입국장 3번, 5번, 10번, 12번 앞에 설치되어 있는 안내 테스크에서 출․입국 절차안내 및 훨체어 대여 등의 서비스를 요청하면 된다.
또한 장애인들은 출․입국시 각 출․입국장 좌․우측에 마련되어 있는 외교관 및 승무원 전용출입문이나 전용심사대를 이용할 수가 있으며 전용출입문을 이용하면 보안 검색 및 출국심사로 인한 대기 시간을 줄여 불편함을 다소 해소 할 수 있다.
이번 밴쿠버 동계장애인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메달의 색깔보다는 고난과 시련을 이겨낸 그들의 노력과 열정에 모든 국민들이 감동하고 이들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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