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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튀르키예·시리아 강타한 강진에 사망자 1만2000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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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규모 7.8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만 2049명 증가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생존자를 구할 수 있는 골든 타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날씨마저 강추위를 보이면서 상황은 더 악화하고 있다.

앞서 시리아 민방위대는 시리아 북부에서 이번 지진으로 최소 173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트위터를 통해 시리아의 지진 사망자가 1730명, 부상자는 2850명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자국 내 지진 사망자가 9057명으로 늘었다고 말했었다.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부 국경지역에서는 지난 6일 새벽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인접국인 이스라엘, 레바논, 이집트, 키프로스에서도 진동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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