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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아름다운 ‘우도풍광’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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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우도면(면장 여찬현)과 우도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재보)는 5일부터 9일까지 서울역 3층에서 ‘아름다운 우도풍광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우도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제주지부 박철진씨와 한국철도공사 서울역사무소의 후원으로 우도 8경, 제주올레길, 우도 전경, 해녀 및 천혜의 자연경관 등을 촬영한 40여점이 사진들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이번 아름다운 우도풍광 사진전 행사에서는 오는 4월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제2회 소라축제’ 홍보와 아울러 우도의 관광자원과 땅콩, 모자반 등 지역특산물에 대한 홍보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여찬현 우도면장은 “올해 처음 마련한 행사인데 많은 분들이 전시장을 찾아 주고 있다”면 서“이번 기회를 통해 우도의 관광자원은 물론 특산물도 적극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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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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