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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토바이 몸살 사고위험 도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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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행복로와 중랑천 인도교 등 행인통행이 빈번한 곳 등에 불법 현수막이 게제되거나 행복로 가운데 10여대의 피자·치킨 배달오토바이들이 주차돼 주변경관을 해치고 있어 철저한 단속이 요구 되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해 12월25일 오픈한 행복로는 나들이 나온 시민들과 오토바이들이 뒤섞여 항시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주민 최모(32)씨는 “중앙도로를 패쇠하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행복로를 건립했다는 소식에 들떠 찾았는데 인근의 오토바이를 이용한 영업점들이 깨끗한 행복로 중앙에 오토바이를 주차해 통행하기에 불편을 주고 있어 상당히 불쾌했다”고 말하며 “길 닦아 놓으니 xx가 지나간다”는 말처럼 행복로가 그 꼴”이라고 꼬집었다.
또 다른 주민 박모씨는 “장암동 광명교회 옆, 중랑천 인도교 주변 인도에는 항시 오토바이들이 쌩쌩 달리고 있어 지나는 아이들이 다칠 우려가 상당하다”고 말했다.
이에 의정부시의 관계자는 “중앙로에 항시 관리원이 상주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업주들이 막무가내로 오토바이를 도로변에 여러대씩 세워놓고 영업을 펼치는데 앞으론 계고서를 보내 오토바이 주차를 못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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