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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건모 화이트데이 콘서트서 사랑 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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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사랑을 고백하고 싶은 연인들을 위한 달콤한 콘서트가 열린다.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건모의 화이트데이 콘서트가 오는 13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1992년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시작으로 17년이란 긴 시간을 우리 곁에서 활동한 김건모는 12집의 앨범 발매와 앨범 판매량 기네스 기록 등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의 중심에서 늘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공전의 대히트를 기록했던‘핑계’, ‘잘못된 만남’의 프로듀서 김창환과의 재회로 다시 한 번 최고의 전성기를 노리는 김건모의 새로운 시작을 만날 수 있으며, 클론의 구준엽이 연출한 무대에 강원래의 안무가 어우러지는 최고의 무대로 꾸며진다.
세대와 성별을 뛰어넘어 모두에게 사랑받는 김건모와 함께 하는 화이트데이 콘서트는 가창력은 물론 재치 넘치는 입담과 신나는 댄스, 그리고 달콤한 사랑의 메시지까지 함께 하여 관객들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까지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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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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