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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이혜정과 함께 행복한 저녁시간을, 서구 달콤한 인문학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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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10월 6일(목) 저녁 7시 서구문화회관에서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 씨를 초청해 서구 달콤한 인문학 콘서트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미국 C.I.A sauce course, 이탈리아 I.C.I.F, 중국 상하이국제요리학교 등 세계유명 요리학교의 코스를 수료하고‘빅마마의 쿠킹다이어리’,‘빅마마 이혜정의 꼭 먹고 싶은 요리’등 저서를 집필했다. 최근에는 MBC TV‘모닝와이드’,‘생방송 화제집중’, KBS TV‘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푸드채널TV ‘빅마마 오픈키친’등 활발한 방송과강연 활동으로 유명한 요리 연구가다.

손맛만큼 맛깔 나는 입담으로 방송 안팎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이혜정 씨는 이번 특강에서 평범한 주부로 살다가 자신이 좋아하는 요리를 통해 180도 다른 인생을 개척해온‘나’를 발견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로 울림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변화와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자신을 가꿔가는 그녀의 행복한 인생 레시피를 통해 웃음과 함께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이번 특강을 통해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의 여유와 함께 삶의 위기를 이겨갈 수 있는 긍정의 힘을 충전하는 행복한 저녁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므로 별도의 신청없이 선착순 입장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 관련 문의, 서구청 교육청소년과(053-663-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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