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0 (월)

  • 흐림동두천 13.7℃
  • 구름많음강릉 22.0℃
  • 흐림서울 15.1℃
  • 구름많음대전 16.8℃
  • 구름많음대구 17.0℃
  • 흐림울산 15.8℃
  • 구름많음광주 17.4℃
  • 흐림부산 17.9℃
  • 구름많음고창 16.1℃
  • 흐림제주 17.0℃
  • 흐림강화 13.2℃
  • 구름많음보은 14.7℃
  • 구름많음금산 16.6℃
  • 흐림강진군 15.6℃
  • 흐림경주시 14.3℃
  • 흐림거제 16.2℃
기상청 제공

국제

'우크라 접경' 러시아 벨고로트 탄약고 폭발

URL복사

우크라 접경 지역 마을 2곳 대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18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 탄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마을 2곳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AFP, 우크린포름 등에 따르면 뱌체슬라프 글라드코프 벨고로트 주지사는 텔레그램에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50㎞도 채 떨어지지 않은 티모노보 마을 인근 탄약고에서 불이 났다"며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티모노보와 솔로티 마을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며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텔레그램엔 관련 동영상이 다수 올라왔다.

빠르게 여러 번 폭발음이 들리고 거대한 불덩어리가 검은 연기 기둥을 뿜어내는 것이 보인다.

안톤 게라셴코 우크라이나 내무부 장관 보좌관도 트위터에 관련 영상을 게시하면서 "러시아 벨고로트 지역의 탄약고가 불 타고 폭발하고 있다"고 트윗했다.

이날 새벽엔 반대로 벨고로트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북부 하르키우 방향으로 미사일 8발이 발사됐다.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이 중 2개가 트램 창고를 덮쳐 어린이 2명을 포함해 최소 3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하루 동안 하르키우 지역 3곳에 집중된 러시아 군 총격으로 민간인 최소 15명이 숨졌고 부상자는 20여 명에 달했다.

러시아 지역 탄약고 폭발은 우크라이나 남부 크름반도에서 러시아군 군사 시설이 잇따라 공격 받고 있는 가운데 발생했다.

지난 9일 사키 공군 기지 폭발로 군용기 9대가 파괴됐고 16일엔 잔코이 지역 탄약고와 그바르데이스크예 공군 기지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이어 18일 크름대교에서 폭발음이 들렸으나 러시아군의 대공 미사일 방어 시스템이 작동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는 전략적 모호성을 보였으나, 당국자들은 개별적으로 우크라이나가 배후에 있음을 시사해왔다. CNN은 17일 소식통과 우크라이나 정보 보고서를 인용, "폭발 배후는 우크라이나"라고 보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