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5.01 (목)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기업단신

㈜티모넷, 자사 교통카드 충전 결제앱 댐댐 통해 ‘빛의 시어터’ 티켓 100원 응모 이벤트 진행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모바일 결제 솔루션 전문 업체 ‘㈜티모넷(대표 박진우)’이 자사 교통카드 충전 결제앱 서비스 ‘댐댐’을 통해 서울 ‘빛의 시어터’의 전시관 티켓을 100원에 응모할 수 있는 100원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6일(화)부터 내달 4일(목)까지 10일간 진행되며, 댐댐 회원 가입 후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교통페이 100원을 결제하면 응모된다.

 

본 이벤트의 총 당첨자는 50명이며, 당첨자는 서울 ‘빛의 시어터’ 전시관 티켓(성인기준 29,000원)을 1인당 2매까지 증정 받게 되며, 미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이후 교통페이 100P가 적립된다.

 

‘빛의 시어터’는 국내 최초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벙커'에 이은 티모넷의 두 번째 '빛의 시리즈' 전시관이다. 지난 5월 27일 개관한 전시관은 개관 전시로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본 전시에서는 20세기 황금빛 색채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들과 파란색의 화가 '이브 클랭'의 작품, 그리고 컨템포러리 미디어아트 '벌스'와 '메모리즈'까지 다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댐댐은 편의점 등 오프라인 충전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통해 교통카드 잔액 조회, 충전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버스, 지하철만 타고 교통카드 잔액을 조회하면 매일 포인트가 적립되며, 자체 포인트인 교통페이 포인트를 충전, 전환 시에도 포인트가 적립된다.

 

교통페이 포인트는 교통카드 잔액을 온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이전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간편결제, 신용카드, 휴대폰, 상품권 등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교통페이 포인트를 충전할 수 있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댐댐 회원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교통카드 이용자들이 댐댐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사임…“더 큰 책임지는 길로 간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일 총리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내일 무소속으로 대선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 대행은 이날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담화를 통해 “"저는 이제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한 대행은 “엄중한 시기 제가 짊어진 책임의 무게를 생각할 때 이러한 결정이 과연 옳고 또 불가피한 것인가 오랫동안 고뇌하고 숙고했다”며, “극단의 정치를 버리고 협치의 기틀을 세우지 않으면 누가 집권하든 분열과 갈등이 반복될 뿐으로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우리가 여기서 멈출지 모른다는 절박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이어 “무엇이 제 책임을 완수하는 길인가 고민해 왔다. 중책을 내려놓고 더 큰 책임을 지는 길, 우리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 제가 해야 하는 일을 하고자 저의 직을 내려놓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 대행은 지난 2022년 5월21일 윤석열 정부 초대 국무총리에 임명돼 이날까지 1077일간 총리직을 수행해 역대 단일정부 최장수 총리 기록을 갖게 됐다. 한 대행은 마지막으로 “국가를 위해 최선이라고 믿는 길을 어떤 변명도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5월, 우리가 함께 알아야 할 세계의 민주주의’ 전시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이은북(eeunbook)이 오는 2025년 5월 1일부터 30일까지 광주광역시 지하철 1호선 김대중컨벤션센터역 내에서 특별 전시 ‘5월, 우리가 함께 알아야 할 세계의 민주주의’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민주화운동기념관의 개관 기념 출판 지원을 받아 완성된 책 ‘10대가 꼭 알아야 할 세계의 민주주의’의 원화와 주요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했으며,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와 연계해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5월은 민주주의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달이다. 특히 올해 5월은 ‘5·18민주화운동’ 45주년과 ‘2025세계인권도시포럼’이 열리는 뜻깊은 달로, 이번 전시는 세계 곳곳에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워 온 시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가 민주주의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전시는 세계 곳곳에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워 온 시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민주주의가 흔들리고 위협받는 상황 속에서도 이를 지켜내려는 세계 시민들의 용기와 연대의 모습을 다채로운 일러스트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5월, 광주를 찾는다면 꼭 들러보자. 민주주의의 의미를 다시 한번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