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지난 11일 바이오 전문기업 주식회사 이엘이바이오(CEO 장수영)가 고순도 pdrn추출 및 수득률의 획기적인 기술로 국내 특허등록과 해외특허를 진행중인 바이오메디팜이 저분자 고순도pdrn,pn(순도율 95%이상)을 연간 100kg이상 공급하는 계약과 공동투자계약을 체결했다.
바이오메디팜 어업회사법인(주)는 2018년 3월에 설립되어 현재 연어과어류 생식세포 (정액 및 정소)를 이용한 PDRN을 대량으로 추출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의약품 및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 등의 원료 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 일본, 중국에 각기 같은 특허를 출원 중이며 러시아 특허 취득을 계기로 국제특허 등록되어 있는 기업이다.
나이스평가정보의 따르면 재생의료 시장 분석 자료에 따르면 PDRN이 포함된 시장규모는 올해 44.7억달러을 기록했으며, 2024년에는 71.8% 가량 성장해 76.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엘이바이오 관계자는 “기존 기능성 화장품성분이 도달 할 수 없는 피부 주름과 노화 및 탄력에 주된 영향을 미치는 인체피부 구조층인 진피층까지 도달 할 수 있는 피부활성물질 전달체 제조방법을 성공하여 약 두달간의 임상실험을 거친 후 특허출원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