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한국영상등록센터가 ‘여름아 부탁해’로 유명한 그룹 인디고 멤버의 가수 곽승남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곽승남의 여름 인기곡 ‘여름아 부탁해’는 매년 여름마다 차트를 점령하고 있는 여름 대표 노래다. 청량한 분위기에 발랄한 리듬감 때문에 매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롭게 홍보대사를 발탁한 한국영상등록센터는 CM송과 반응형웹, TVC, 온라인홍보 등을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마케팅 목적과 기대 효과에 따라 소비자가 쉽게 떠올릴 수 있는 CM송 광고음악, 소비자 인터넷 환경을 고려해 정보전달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제작된 반응형 웹페이지 서비스, 온라인 검색광고 또는 지상파, 종편, IPTV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용되는 TVC 광고를 선택할 수 있다.
한국영상등록센터 관계자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복잡하고 어려운 영상광고를 맞춤형으로 제작해 지원하고 있다. 자사에는 다수의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어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장기적이면서도 효율성 높은 마케팅 솔루션을 찾고 있다면 이번 지원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영상등록센터의 홍보대사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가수 곽승남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의 어려움이 크다고 알고 있다. 한국영상등록센터는 대한민국 290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에게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홍보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