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2.08.20 (토)

  • 흐림동두천 25.3℃
  • 구름많음강릉 27.3℃
  • 박무서울 26.2℃
  • 대전 27.1℃
  • 구름많음대구 27.3℃
  • 흐림울산 28.0℃
  • 구름많음광주 27.3℃
  • 구름많음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7.5℃
  • 구름조금제주 28.5℃
  • 구름많음강화 25.8℃
  • 흐림보은 26.4℃
  • 흐림금산 26.0℃
  • 구름많음강진군 27.8℃
  • 구름많음경주시 27.2℃
  • 구름많음거제 26.8℃
기상청 제공

사람들

서울대어린이병원,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의료인 초청 연수 성료

URL복사

서울대병원 선진적 의료역량 및 시스템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 제공
임상 역량 향상시켜 귀국 후 현지 의료진에게 한국에서 배운 지식 전파 기대돼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서울대어린이병원(원장 김한석)은 지난 22일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의료 인력을 대상으로 ‘제1차 초청 연수’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대어린이병원은 2019년 7월부터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의료 인력 역량 강화사업(발주기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수행해왔다. 이번 초청 연수는 우즈베키스탄의 소아 중증질환 진료역량 향상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의료진에게 서울대병원의 선진적인 의료역량 및 시스템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3월 31일부터 6월 22일까지 약 세 달간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소아마취통증의학과, CICU, 소아신경외과, PICU에서 근무하는 의사 및 간호사 8명이 참여해 각 분야별 현업에 적용 가능한 지식과 술기를 배웠다. 또한 질 향상 및 감염관리 특강, 의학정보 검색 등의 교육을 받으며 임상 지식을 쌓았다.

 

수료식은 지난 20일 서울대병원 김종기홀에서 진행됐다. 수료식에는 김연수 서울대병원장과 김한석 소아진료부원장, KOICA 조행란 유라시아 실장 등 내외 귀빈과 연수 담당 교수 및 의료진, 연수생 전원이 참석해 연수 과정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생들은 귀국 후, 초청 연수에서 배운 지식과 술기를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의료진에게 전파할 예정이다. 이는 장기적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전반적인 소아 중증질환 진료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은 “연수생들이 서울대병원에서 공부한 내용을 동료들에게 전달해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수생 대표 Akhrorbek Alimov(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중환자실장)는 “현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연수생 교육을 위해 시간을 내어준 모든 교육 담당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서울대병원 초청 연수는 우즈베키스탄 의료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한석 소아진료부원장은 수료식 이후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에 직접 방문해 향후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윤 대통령 "경찰 '중립성 보장'할 것…기본급, 공안직 수준 상향·복수직급제 도입"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경찰의 중립성 보장과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중앙경찰학교에서 개최된 신임경찰 제310기 졸업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경찰의 권한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크게 확대돼 왔다"며 "이제는 그 책임에 걸맞는 제도와 시스템을 갖춰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낡은 관행과 과감하게 결별하고, 투명하고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조직관리 체계를 갖춰야 한다"며 "정부는 헌법과 법률이 정한 바에 따라 경찰제도를 운용해나갈 것이며, 경찰의 중립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경찰관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막중한 책임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경찰의 처우 개선도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경찰의 기본급을 공안직 수준으로 상향하고, 직무구조 합리화를 위해 복수직급제를 도입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범죄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한 순경 출신 경찰관이 승진과 보직 배치에서 공정한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장 치안력 강화를 위한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에 졸업식장에서

정치

더보기
박진 장관 "美인플레 감축법, FTA·WTO 규범 위반소지"…외통위, 결의안 추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이 19일 미국의 이른바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대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세계무역기구(WTO) 규범 위반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여야 합의로 상임위 차원의 긴급 결의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이번에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에 포함된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에 대해 우리 업계의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칙 위반 소지가 있을 수 있어 검토해 미국 측에 여러 채널을 통해 우려를 전달하고 있다"고 했다. 윤재옥 외통위원장도 이날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안한 결의안 채택에 대해 여야 간사와 협의 후 "빠른 시간 안에 양당 간사 간 협의해서 다음 상임위가 열리면 의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미국에서 미국에서는 자국에서 생산된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은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통과되면서 현대차그룹, 포르쉐 등이 판매하는 전기차는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없게 됐다. 현대차그룹은 현재 미국 시장에서 아이오닉5, 코나EV, 제네시스 GV60, EV6, 니로EV 등 5개 모델를 판매 중으로, 미

경제

더보기
카톡 송금 제한 논란에 대규모 블록딜 악재까지…카뱅 주가 신저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카카오뱅크가 카카오톡 송금 제한 논란에 대규모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악재까지 겹쳐지며 신저가로 추락했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뱅크는 전 거래일 대비 2550원(8.17%) 내린 2만8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2만7150원까지 내려 상장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밀렸다. 금융위원회가 마련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에 선불충전 기반의 간편 송금을 금지하는 법안이 담겼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보인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카카오톡 송금하기 등 간편송금을 할 수 없게 된다고 전했다. 다만 금융권에 따르면 간편송금인 카카오톡 송금하기 서비스가 아예 금지되는 것은 아니다. 기명식 송금은 자금이체업 등록이나 마이페이먼트 인가를 받으면 기존처럼 가능하다. KB국민은행의 블록딜 소식도 악재로 작용했다. 국민은행은 전일 장 마감 후 보유 중인 카카오뱅크 주식 약 3800만주 중 1476만주를 2만8704원에 매도했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8% 할인된 수준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내부 자본관리의 효율화를 위해 기존에 보유 중인 카카오뱅크 지분 중 일부를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국민은행의 카카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리더는 보스와는 달라야하고 리더는 프로이어야 한다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윤석열정부 출범 2개월만에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 부정평가는 60% 이상으로 조사됐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다. 이전 대통령들은 광우병 사태, 세월호 참사와 정윤회 문건 파장, 조국 사태 등 이런저런 큰 논란거리들이 있었지만 세계적인 경제문제 외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이탈의 이유는 뭘까. 국민들은 윤 대통령을 공정과 상식의 아이콘으로 생각했고, 기존 정치에 빚진 것이 없어서 확실한 개혁과 통합·협치의 국정 운영을 할 것으로 기대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아니었기 때문이다. 점점 낮아지고 있는 지지율에 대해 “별 의미가 없다”고 애써 태연한 척 했고, 장관급 후보 4명 낙마, 無청문회 임명 4명 등 잇따른 인사 실패와 논란 지적에는 "이전 정권 장관 중에 이 사람들보다 훌륭한 사람을 봤냐"며 실언 수준의 발언도 했다. 취임 후 계속하던 도어스테핑(출근길 약식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