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2.08.05 (금)

  • 구름조금동두천 28.4℃
  • 구름조금강릉 34.7℃
  • 구름조금서울 30.4℃
  • 구름조금대전 30.1℃
  • 구름조금대구 33.8℃
  • 맑음울산 31.1℃
  • 구름조금광주 29.8℃
  • 구름많음부산 30.0℃
  • 구름조금고창 29.7℃
  • 맑음제주 31.7℃
  • 흐림강화 27.5℃
  • 구름조금보은 29.5℃
  • 구름조금금산 29.2℃
  • 구름조금강진군 29.3℃
  • 구름조금경주시 32.0℃
  • 구름많음거제 28.0℃
기상청 제공

산업

한전, 세계최초 23㎸ 초전도 플랫폼 실증사업 착공

URL복사

도심지에 대규모 토목공사 없이 초전도 스테이션 건설
파주 선유 변전소~문산 변전소 초전도 케이블로 연결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한국전력(한전)은 24일 경기 파주시 선유변전소에서 23킬로볼트(㎸) 초전도 플랫폼 실증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최초로 추진되는 초전도 플랫폼 실증사업은 도심지에 소규모 초전도 스테이션(기존 변전소 10분의 1 규모)을 설치한 뒤, 외곽 변전소와 23㎸ 초전도 케이블로 지중(땅속) 연결해 전력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현재 도심지에 있는 대규모 변전소는 도심 외곽 변전소와 154㎸ 전선으로 연결돼 있다. 외곽에서 받은 154㎸ 전력을 주변압기를 이용해 23㎸로 바꿔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실증사업은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파주 문산 변전소와 선유 변전소 사이에 초전도 스테이션을 설치한 뒤 영하 200도 이하로 유지되는 초전도 케이블로 연계해 인근에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그동안 전력설비 건설은 민원과 부지확보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다. 초전도 플랫폼은 건설 기간을 단축하고 친환경적이면서 대용량 송전이 가능해 전력망 확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중호 전력연구원장은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 도심지에서 대규모 토목공사 없이 친환경적인 전력설비를 갖출 수 있다"며 "재생에너지 확대와 탄소중립 목표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펠로시, 대만 도착…공항·랜드마크선 '환영 인파'몰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대만에 도착한 가운데, 공항에는 일찍부터 환영 인파가 몰려든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의 랜드마크 격인 고층 건물에는 환영 메시지가 송출됐다. 2일(현지시간) AFP와 뉴스위크 등에 따르면 펠로시 의장을 태운 여객기가 현지시간으로 오후 10시44분께 타이페이 쑹산공항에 도착했다. 펠로시 의장은 분홍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하기했으며,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영접을 나온 인사들을 만났다. 이날 펠로시 의장이 도착하기 전부터 현지 공항 인근에는 환영 인파가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펠로시 의장 측이 대만 방문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음에도 대중들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출발한 여객기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며 소셜미디어에 상황을 공유했다. 공항 인근 인파 중 한 명인 자비스 궈는 뉴스위크에 "역사적인 착륙을 보고자 한다"라며 "모든 이가 이 문제에 많은 신경을 쓴다. 심지어 길 가는 할머니들도 '너도 미국 항공기 보러 이곳에 왔니'라고 묻는다"라고 발언, 현장이 콘서트장 같은 분위기라고 전했다. 타이페이의 유명 고층 건물인 '타이페이101'에도 환영 메시지가 송출됐다. 대만 TVBS뉴스 소속 팅팅루 기자는 트위터에 "대만에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리더는 보스와는 달라야하고 리더는 프로이어야 한다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윤석열정부 출범 2개월만에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 부정평가는 60% 이상으로 조사됐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다. 이전 대통령들은 광우병 사태, 세월호 참사와 정윤회 문건 파장, 조국 사태 등 이런저런 큰 논란거리들이 있었지만 세계적인 경제문제 외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이탈의 이유는 뭘까. 국민들은 윤 대통령을 공정과 상식의 아이콘으로 생각했고, 기존 정치에 빚진 것이 없어서 확실한 개혁과 통합·협치의 국정 운영을 할 것으로 기대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아니었기 때문이다. 점점 낮아지고 있는 지지율에 대해 “별 의미가 없다”고 애써 태연한 척 했고, 장관급 후보 4명 낙마, 無청문회 임명 4명 등 잇따른 인사 실패와 논란 지적에는 "이전 정권 장관 중에 이 사람들보다 훌륭한 사람을 봤냐"며 실언 수준의 발언도 했다. 취임 후 계속하던 도어스테핑(출근길 약식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