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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 주민 손으로 직접 가꾸는 한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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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가 19일 오후 2시 중구청 안전도시국장실에서 한뼘정원 만들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뼘정원 조성을 위한 화분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중구는 큰애기정원사 5명에게 무늬옥잠화 외 2종의 초화가 심긴 화분 300여 개를 전달했다.

 

큰애기정원사들은 해당 화분을 두 달 동안 손수 키운 뒤, 오는 7월쯤 한뼘정원 대상지에 옮겨 심을 예정이다.

 

중구는 앞서 지난 3월 13개 동(洞)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한뼘정원 수요 조사를 진행한 뒤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우정초등학교 앞 회전교차로 ▲반구동 제당 앞 ▲중앙길 회전교차로 교통섬 ▲단장공원 4곳을 한뼘정원 대상지로 선정했다.

 

한편 한뼘정원 만들기 지원사업은 지역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 자투리 공간에 주민들이 직접 키운 정원 식물을 심어 도심 속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주민과 함께 정원도시를 만들어 나간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중구 관계자는 “태화강국가정원을 품고 있는 중구는 이제 도심 곳곳을 정원으로 가꾸어 나가면서 정원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정원문화가 꽃 피는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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