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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홍콩 코로나 신규 확진 329명...총 120만939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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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코로나19가 오미크론 변이를 중심으로 퍼지는 홍콩에서 신규 환자가 이틀째 300명 넘게 발병했으며 추가 사망자도 4명이나 나왔다.

동망(東網)과 성도일보(星島日報) 등에 따르면 위생방호센터 전염병처는 18일 329명이 새로 걸려 총 확진자가 120만939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전날 감염자는 328명, 16일 234명, 15일 259명, 14일 284명, 13일 298명, 12일 294명, 11일 280명, 10일 273명, 9일 233명, 8일 266명, 7일 278명, 6일 324명, 5일 321명, 4일 313명, 3일 290명, 2일 283명, 1일 300명, 4월30일 363명, 29일 366명, 28일 413명, 27일 430명, 26일 347명, 25일 431명, 24일 429명, 23일 523명, 22일 574명, 21일 628명, 20일 668명, 19일 600명, 18일 613명이다.

전염병처는 새 확진자 중 31명이 영국,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외국에서 유입했고 298명은 홍콩에서 지역 감염했다고 전했다.

127명이 핵산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고 202명은 신속 항원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나타냈다.

지난 1월 초 시작한 제5파는 2월 들어 폭발적으로 번졌고 3월 초에는 정점에 달해 일일 환자가 5만명을 돌파했다가 이후 급속히 감소했다. 5파 기간 누적 감염자는 119만6766명이다.

제5파 이래 누적 사망자는 9152명이다. 치사율은 0.765%이다. 전체 사망자는 9365명이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641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3명은 위독한 상황이다.

앞서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은 19일 2단계 규제 완화를 19일부터 시행한다고 공표했다.

목욕탕과 파티장, 나이트클럽, 가라오케, 마작시설, 술집의 영업시간과 수용인원을 늘리고 일반 음식점의 영업시간도 밤 12시로 2시간 연장한다.

피로연 참석 인원은 현행 20명에서 최대 120명으로 확대한다.

극장과 공연장, 박물관, 종교시설 등 방문 인원도 수용 한도의 85%까지로 증대하고 극장에서 취식도 허용한다.

실내 체육관과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할 때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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