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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미디어, 베트남 현지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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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주식회사 꾼미디어가 베트남 현지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꾼미디어는 2020년 수출바우처 수행기관 선정 이후 동남아시아 자체 플랫폼 ‘Picko’를 바탕으로 한 All-in-one 컨설팅 프로세스를 통해 수출을 희망하는 수많은 국내 기업들에게 마케팅 컨설팅을 제공해왔다.

 

꾼미디어의 베트남 현지 플래그십 스토어는 호치민 시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중 하나인 3군으로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도매시장 및 주요 쇼핑거리들이 밀접해 있는 곳에 위치해있으며 210평 규모(총 면적 약 700m2)의 4층 건물로 오픈될 예정이다.

 

꾼미디어 관계자는 “베트남 현지의 매장에서 한국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을 판매하고 라이브 커머스 진행, 브랜드 콘텐츠 제작,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확산까지 계획 중이며 온라인-오프라인 상생 매장을 베트남에 선보이고자 한다.”, ”B2C·B2B 온라인 서비스와 함께 제공하면서 어려운 해외진출 시장에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며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의 의미를 전했다.

 

특히 이번 베트남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으로 “꾼미디어의 베트남 수출 컨설팅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이 수가 더욱이 늘어날 것”, ”플래그십 스토어를 메인 거점으로 하여 협력중인 현지 유통사&마케팅사와의 시너지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꾼미디어의 베트남 현지 플래그십 스토어는 체험형 매장의 컨셉으로 올해 7월 정식 오픈할 예정이며 플래그십 내에서 진행할 다양한 마케팅을 기대해본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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