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윤재갑 기자] 광주소방서(서장 서병주)는 지난달 31일 도척 119지역대 청사 개청과 관련, 신설에 큰 역할을 해온 황소제 행정복지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119 청사 개청과 관련 도척면과 곤지암읍 경계에 있던 광주소방서 119센타가 곤지암읍 열미리로 신축 이전, 도척면 출동시간이 10~15분 정도 추가 소요 예상돼 인접 이천시 접견지역에는 화재 발생시 20여분이 걸려 초기대응 및 피해 저감이 어려움이 있었으나 도척면이 안전 사각지대에 노여지게 되었다
최근 3년간 지난 2019년 화재 건수 27건, 피해액 28억원, 2020년 27건, 11억8천만원, 2021 년 28건, 9억6천만원 화재발생과 피해액이 있었다
이에 따라 안전사고 및 화재발생 공간을 메우기 위해 주민들과 기관단체장들이 광주소방서와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과의 수차례 업무 협의를 통해 도척면 도척 그린공원 내 시유지에 119지역대를 신설하게 된 큰 역할을 하였다
또한 도척119지역대가 신설됨에 따라 화재 시 초기 대응과 안전사고로부터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게 될 소방공간으로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새로운 공간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소방서는 이날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인하여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