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05 (월)

  • 맑음동두천 -6.7℃
  • 맑음강릉 0.9℃
  • 맑음서울 -3.3℃
  • 맑음대전 -0.7℃
  • 흐림대구 2.4℃
  • 흐림울산 2.8℃
  • 구름많음광주 2.1℃
  • 구름많음부산 3.7℃
  • 흐림고창 1.3℃
  • 흐림제주 7.7℃
  • 맑음강화 -2.5℃
  • 맑음보은 -0.8℃
  • 맑음금산 -2.0℃
  • 구름많음강진군 4.1℃
  • 흐림경주시 2.2℃
  • 구름많음거제 5.0℃
기상청 제공

국제

대만 신규확진 130명·본토 82명…전날의 2배 급증

URL복사

 

오미크론 변이 확진 국외유입 364명 포함 총 497명 달해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진정세를 보이던 대만에서 22일 신규환자가 전일의 두 배 가까운 130명이 발병했다. 사망자는 다행히 9일 연속 나오지 않았다.

중앙통신과 연합보(聯合報), 중국시보(中國時報)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책본부인 중앙유행병 지휘센터는 이날 대만 내에서 감염자가 82명 생기고 외국에서 48명이 들어왔다고 발표했다. 본토와 전체 확진자는 올해 들어 가장 많았다.

본토 확진자는 남성 12명, 여성 70명으로 연령이 10세 미만에서 70대 사이다. 가오슝항에서 14명, 타오위안 자유무역구에서 64명이 집단 발병했다.

외부 유입자는 남성 29명, 여성 19명이다. 나이는 5세 미만~70대 사이다.

미국에서 13명, 캐나다와 싱가포르 각 4명, 필리핀 3명, 인도와 터키, 홍콩 각 2명, 오스트리아와 나이지리아, 이탈리아, 캄보디아, 독일, 베트남, 브라질 1명씩이다. 나머지 11명은 조사 중이다.

이로써 대만 코로나 감염자는 누계로 1만8238명에 달했다. 대만 안에서 1만4853명, 국외 유입 3331명, 친선함대 36명, 항공기 2명, 불명 1명, 조사 중 14명 등이다.


코로나19 환자는 작년 5월10일 100명 미만이다가 이후 8개월10여일 동안 크게 증대하면서 이날까지 1만8150명 가까이 늘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14~20일 사이에 87명이 국외에 들어왔다. 누계 확진자는 497명으로 97명이 대만에서 나왔고 364명이 외국 유입이다.

외부에서 온 오미크론 변이 환자 364명은 20~60대가 대부분이다. 돌파감염이 338명에 달했다.

지휘센터는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이날 사망자가 없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851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중 13명은 국외 유입자다.

대만 내에서 숨진 환자 838명 분포를 보면 신베이시 413명, 수도 타이베이 322명, 지룽시 29명, 타오위안시 27명, 장화현 15명, 신주현 13명, 타이중시 5명, 먀오리현 3명, 이란현과 화롄현 각 2명, 타이둥현과 윈린현, 타이난시, 난터우현, 가오슝시, 핑둥현, 신주시 각 1명이다.

지휘센터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경계를 촉구하면서 손 위생과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호 조치를 충실히 이행하고 불필요한 이동과 활동, 집회를 자제하며 인파가 몰리는 장소나 고(高) 감염 전파 위험지역으로 가지 않는 등 능동적으로 방역에 계속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5일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한한령·서해 문제 등 현안 논의 주목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중 갈등 심화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두 정상이 만남을 가진다.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정상회담, 양해각서(MOU) 서명식, 국빈 만찬 일정을 차례로 소화한다. 두 정상의 만남은 지난해 10월 경주 한중 정상회담 이후 두 달여 만이다. 이번 회담의 핵심 의제는 '한중 관계의 실질적 복원'과 '경제 협력'이다. 양 정상은 공급망 안정과 문화 콘텐츠 교류 등 민생 직결 분야에서 상생 모델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중국 측의 지지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PMZ) 내 구조물 설치 문제, '한한령'(한류 제한 조치) 해제 등 양국 간 민감한 현안도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미중 갈등 심화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대만 문제나 동북아 안보 이슈가 거론될지도 주목된다. 청와대는 이번 순방이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전면적 복원 흐름을 공고히 하고, 양국 간 정치적 신뢰와 전략적 대화 채

경제

더보기
이노비즈협회, 기술/인증평가단 5기 OJT 및 입사식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2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협회 2층 대회의실에서 「기술·인증평가단 5기 OJT 및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5일 협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협회의 기술·인증 평가 역량을 강화하고, 새롭게 선발된 기술·인증평가단 5기 위원들의 임용을 공식화하는 한편, 평가 업무 수행을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회장을 비롯해 상임임원진과 기술·인증평가단 5기 전원이 참석했다. 입사식에서는 회장이 직접 임용장을 수여하며 신규 평가위원들의 출발을 축하했으며, 이후 진행된 OJT에서는 협회의 기술·인증 평가 방향과 관련 규정 안내, 실제 평가 업무 수행을 위한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정광천 회장은 “기술·인증평가단은 이노비즈 기업의 기술혁신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주체”라며 “협회 소속 전문가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회원사에 전문적인 평가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협회의 위상 제고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기술·인증평가단 5기는 총 6명으로, 수도권 3명, 대전·세종·충북·충남 1명, 대구·경북 1명, 부산·울산·경남 1명 등 전국 주요 권역에서 임용됐다. 각 위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선택 가능한가 다른 주거 시설은 없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아파트 너머로 땅으로’를 출판했다. ‘아파트 너머로 땅으로’는 아파트 중심의 주거 문화가 당연해진 이 시대에 ‘선택 가능한가 다른 주거 시설은 없는가’를 묻는 책이다. 추상적 주거 담론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토지 제도와 행정적, 역사적 맥락을 바탕으로 주거와 삶의 구조를 차분히 짚어 나간다. 이를 통해 독자는 막연한 이상이 아닌, 현실에서 고려할 수 있는 선택지로서의 ‘땅과 삶’을 구체적으로 마주하게 된다. 저자 문홍열은 40년 넘게 토지행정과 토지연구에 몸담아 온 토지 전문가이자 작가다. 산업화 과정에서 산과 논밭이 공장과 주거지로 전환되고, 바다가 매립돼 수변도시가 형성되는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토지의 본질적 가치와 인간의 행태를 탐구해 왔다. 행정학 박사학위 취득 후 25년 넘게 강연과 칼럼, 저술 활동을 이어 왔으며, 문학 분야에서는 한국 예술인으로 활동하며 토지 이야기를 우리의 삶과 연결해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재건축 고층아파트 과연 될까? 믿어도 될까? 등 토지를 둘러싼 권리에서 책임까지, 사유재산에서 공적 사이의 긴장을 균형 있게 다뤘다. ‘내 땅이니 내 마음대로’라는 인식이 왜 갈등을 낳는지, 역순으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활력과 열정이 넘치는 ‘붉은 말띠의 해’, 새해의 목표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 ‘푸른 뱀띠의 해’를 보내고, 활력과 열정, 속도와 변화의 에너지가 강하다고 여겨지는 ‘붉은 말띠의 해’ 병오년(丙午年)이 밝았다. 새해는 개인에게는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출발점이며, 국가적으로는 변화의 흐름을 점검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지난 한 해 국가적으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치러진 6·3 대통령 선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큰 정치적 변화를 겪었다. 이후 경제와 외교 전반에서 비교적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 APEC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미국과의 관세 전쟁 속에서도 나름의 성과를 거두며 사상 첫 수출 7천억 달러를 달성해 세계 6위 수출 국가라는 기록을 남겼다. 대한민국 정부는 새해 국정목표를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대를 핵심 가치로 삼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 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 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 5대 국정 목표와 123대 국정 과제를 추진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