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2.01.22 (토)

  • 맑음동두천 -8.5℃
  • 맑음강릉 -1.2℃
  • 맑음서울 -3.7℃
  • 구름조금대전 -2.4℃
  • 구름많음대구 -3.6℃
  • 맑음울산 0.4℃
  • 흐림광주 2.9℃
  • 구름조금부산 2.3℃
  • 흐림고창 -1.0℃
  • 구름많음제주 7.9℃
  • 맑음강화 -7.3℃
  • 맑음보은 -7.2℃
  • 흐림금산 -3.9℃
  • 흐림강진군 0.4℃
  • 맑음경주시 -5.7℃
  • 구름조금거제 -0.2℃
기상청 제공

사회

외벽 추가 붕괴 위험 있어 '야간수색 중단'...실종자 가족 발동동

URL복사

 

140m 높이 대형 타워 크레인 추가 붕괴 위험…수색 중단
실종자 가족 "영하권 추위 어떻게 버티나…" 망연자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날씨가 이렇게 추운데 어떡해요"

광주 신축 아파트 외벽 붕괴 사고와 관련, 추가 붕괴 위험으로 야간수색이 중단된 가운데 현재까지 소재가 확인되지 않는 작업자들의 가족이 애를 태우고 있다.

11일 오후 사고 현장 주변에서 만난 한 작업자 가족은 "뉴스를 보고 오후 5시께 전화했는데, 전화를 받지 않았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아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왔다"며 착잡한 심정을 전했다.

또 다른 가족은 "날씨가 이렇게 추운데∼. 왜 진입할 수 없는거냐"며 속을 태웠다. 뒤이어 다른 가족도 "애가 탄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날 사고로 28~29층·31~34층 사이에서 일하던 50대 남성 4명과 60대 남성 2명의 연락이 두절됐다.

사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 시각 현재까지 소재가 확인되지 않는 작업자들의 가족들이 현장으로 모여들고 있다. 이들은 안전선 밖에서 사고 현장을 바라보며 발만 구르고 있는 실정이다.

소방 당국은 전력·건축 구조·산업 안전 유관 전문 기관과 합동 현장 안전 점검을 벌인 결과 안전이 확보되지 않아 야간 수색·구조가 어렵다고 판단했으며, 이를 가족들에게 알렸다.

소방 관계자는 "무인 비행체(드론) 등을 통해 확보한 사고현장 장면을 토대로 구조 안전 확보 여부를 확인한 결과, 140m 가량 높이의 대형 타워크레인의 추가 붕괴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전문가를 충원, 다음날 오전 중 다시 건물 안전성 여부를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후 3시46분께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201동(완공 시 39층 규모) 23~34층 외벽이 무너져 내렸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2022년 한국경제 ‘적신호’, 서민 체감경기 부진 속 ‘차이나리스크’ 부상
현대경제연구원 ‘10대 경제키워드’ 발표...AFTER TIMES(코로나 이후 미래) 한국은행 출구전략으로 ‘금리인상’...가계부채 부실화 “경제 활력 저하 가능성 높아”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현대경제연구원이 2022년을 AFTER TIMES(코로나 이후 미래)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현경연은 ▲글로벌경제의 완만한 개선 ▲미 연준이 제로금리 탈출 ▲신흥시장의 불안정성 확대 ▲팬데믹 불확실성 속 정상화 단계 진입 ▲차이나리스크 심화 ▲한국은행의 출구전략 지속 ▲보복 소비 기대와 회복 지연 우려 병존 ▲경기상승세의 둔화 ▲서민 체감경기의 부진 ▲장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10대 키워드’로 꼽았다. 결론적으로 한국경제를 비롯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을 강조하며, 국제적으로 차이나리스크가 심화 한국 수출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분석. 여기에 한국은행의 탈출전략이 금리상승으로 이어지며 서민경제를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전망이다. 현경연은 대안으로 “현재 중요한 성장동력인 수출경기 회복을 위해 수출시장의 외연확대와 시장별 차별화된 접근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 했다. 한국경제의 적신호를 예고한 ‘10대 키워드’ 중 우리나라와 밀접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정리했다. 글로벌경제 완

정치

더보기
【커버스토리】 정권교체와 정권재창출, ‘안철수의 시간’이 결정한다.
야권 후보 단일화와 정권의 향배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제20대 대선(3월 9일)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2월 중순 현재, 주요 후보들에 대한 여론 추이는 혼전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모두 누구도 우세를 점칠 수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양강 구도를 위협하고 있다. 정치권과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이같은 혼전양상이 선거 직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이재명, 윤석열 후보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고, 야권 단일화라는 변수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TV토론도 중요변수로 꼽힌다. 현재 주요 후보들은 2030세대와 중도층을 겨냥한 중원 싸움을 치열하게 펼치고 있다. 혼전 거듭하는 대통령 선거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기관이 합동으로 조사해 20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4%,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33%였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전주와 비교해 윤 후보는 5%p 올랐고, 이 후보는 3%p 하락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전주보다 2%p하락한 12%를 기록했다

경제

더보기
2022년 한국경제 ‘적신호’, 서민 체감경기 부진 속 ‘차이나리스크’ 부상
현대경제연구원 ‘10대 경제키워드’ 발표...AFTER TIMES(코로나 이후 미래) 한국은행 출구전략으로 ‘금리인상’...가계부채 부실화 “경제 활력 저하 가능성 높아”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현대경제연구원이 2022년을 AFTER TIMES(코로나 이후 미래)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현경연은 ▲글로벌경제의 완만한 개선 ▲미 연준이 제로금리 탈출 ▲신흥시장의 불안정성 확대 ▲팬데믹 불확실성 속 정상화 단계 진입 ▲차이나리스크 심화 ▲한국은행의 출구전략 지속 ▲보복 소비 기대와 회복 지연 우려 병존 ▲경기상승세의 둔화 ▲서민 체감경기의 부진 ▲장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10대 키워드’로 꼽았다. 결론적으로 한국경제를 비롯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을 강조하며, 국제적으로 차이나리스크가 심화 한국 수출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분석. 여기에 한국은행의 탈출전략이 금리상승으로 이어지며 서민경제를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전망이다. 현경연은 대안으로 “현재 중요한 성장동력인 수출경기 회복을 위해 수출시장의 외연확대와 시장별 차별화된 접근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 했다. 한국경제의 적신호를 예고한 ‘10대 키워드’ 중 우리나라와 밀접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정리했다. 글로벌경제 완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김건희 녹취록 보도파문 국힘은 뭐했나?
법원, 방송금지가처분신청 일부 인용으로 MBC보도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서울서부지법이 14일 국민의힘, 엄밀히 말하면 김건희씨가 MBC를 상대로 낸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함으로서 MBC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16일 저녁 김씨가 지난해 ‘서울의소리’ 소속 이명수 기자와 통화한 총 7시간 45분 분량의 녹음 파일 중 김씨 관련 수사나 사생활, 언론사에 대한 불만 등을 제외한 일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대화 내용은 이 기자가 어떤 사안에 대해 질문을 하고 김건희씨가 답을 하는 취재형식의 대화가 아니라 정말 친한 오누이가 어떤 상황에 대해 사적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대화에 격식이나 조심스러움이 없었다. 누가 보더라도 미디어 취재를 위한 것이라고는 볼 수 없는 통화내용이었다. 더욱이 김건희씨와 통화한 이명수 기자는 뉴스리포터가 아닌 촬영기자인 것으로 알려져 촬영기자가 6개월간 취재를 위해 취재원과 밀접 접촉하고 통화했다는 것은 언론사 취재관행이나 상식에도 전혀 맞지 않는 것이었다. 핵폭탄급 내용 없어 국힘 안도 분위기 추가 공개시 후폭풍 예상 이날 MBC에서 보도된 내용만 보면 대선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핵폭탄급 내용도 아니었고 그저 흥미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