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06 (토)

  • 흐림동두천 1.4℃
  • 구름조금강릉 7.9℃
  • 서울 4.3℃
  • 구름많음대전 8.8℃
  • 맑음대구 8.6℃
  • 맑음울산 8.5℃
  • 맑음광주 10.5℃
  • 맑음부산 8.0℃
  • 맑음고창 10.6℃
  • 구름조금제주 14.0℃
  • 구름많음강화 8.7℃
  • 구름많음보은 6.6℃
  • 구름조금금산 8.3℃
  • 맑음강진군 8.9℃
  • 맑음경주시 8.6℃
  • 맑음거제 7.8℃
기상청 제공

기업일반

대우건설ㆍ동부엔지니어링ㆍ금호건설 등 건설사 상반기 공채

URL복사

 

한화디펜스ㆍ아프리카TVㆍ메디톡스 등 연말 채용공고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대우건설, 동부엔지니어링, 금호건설 등 건설사들이 2022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 직원을 모집한다. 

 

▲대우건설은 '2022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내년 1월3일까지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안전, 재무, 사업, 일반사무 등이다.  대상은 내년 4월 입사가 가능한 학사학위 취득자로 공인어학성적 보유자는 지원할 수 있다. 지원부문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안전 직무 관련 자격증은 필수다. 

 

▲동부엔지니어링은 '2022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해당업무는 도로·공항설계, 지반(지질)설계, 수자원설계, 단지설계, 철도설계, 교통설계, 조경설계, GIS, 감리 행정지원 등 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대학원) 학위 소지자와 내년 2월 졸업예정자 중 지원분야 전공자 및 관련학과 이수자를 대상으로 한다. 외국어 말하기 능력 우수자 및 자격면허 소지자는 우대한다.

 

▲금호건설은 '2022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해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신입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주택영업, 토목시공, 플랜트(기계), 플랜트(전기), 안전관리, 경영관리 직무이다. 지원자격은 내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중 지원분야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고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경력직은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직무의 직원을 모집한다. 지원분야 전공 및 경력 5년이상이면 지원 가능하고,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이후 온라인 인적성검사가 진행되고 이어 1차 역량면접과 2차 임원면접 등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은 금호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건설사 이외에도 한화디펜스, 아프리카TV, 미디톡스 등 대기업과 중견기업들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한화디펜스는 '신입 및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 신입직 채용부문은 연구개발, 제조기술, 생산관리 부문이고, 경력직 채용부문은 연구개발, 제조기술, 영업·지원 부문이다. 관련 전공 학사이상 학위 소지자가 대상이다. 접수기간은 신입직은 오는 29일까지이며 경력직은 채용시 마감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아프리카TV는 '2022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 오는 28일 자정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서버개발, 앱개발(ios·Android), 웹서비스개발(웹서비스페이지·REST API), 웹서비스개발(플레이어), 윈도우 애플리케이션개발, 시스템 엔지니어 등이다. 지원분야 관련 자세한 자격요건과 우대요인은 아프리카TV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 이후 실무진의 1차면접이 진행되고, 이어 BTB·인성검사와 2차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메디톡스도 부문별 경력·신입/인턴 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마감은 오는 26일 자정으로 경력사원 모집분야는 제조, 품질, 연구개발, 윤리경영, 대외협력, 보안, 의학, 글로벌사업, HR, 재무 등이다. 지원분야별 학력과 경력 우대사항은 메디톡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인턴사원 모집분야는 연구개발, 제조, 품질로 전문학사 이상 학력자로 지원분야 관련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분야에 따라 GMP교육 수료자와 어학(영어) 우수자, 전기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신입사원은 품질, 연구개발, 임상, HR 분야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에 따라 학사 및 석사이상의 학력자를 대상으로 하며 대상 전공과 우대사항은 메디톡스 채용 홈페이지와 잡코리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집분야 공통적으로 어학(영어)우수자를 우대한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 이후 직무역량 중심의 실무진 인터뷰와 Culture Fit 중심의 임원진 인터뷰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손정의 회장 접견 'AI 3대 강국 실현 위해 조언·제안 해달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과 만나 "한일 간 인공지능(AI) 분야 협력이 중요하다"며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손 회장을 접견하고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협력 과제 중요한 게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손 회장을 향해 "대한민국이 세계 인공지능(AI) 3대 강국을 지향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에는 첫눈을 귀히 여겨 서설이라고 하는데 손 회장님은 이전에도 김대중 대통령님, 문재인 대통령님 때 좋은 제안을 해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됐다"며 "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한 좋은 제안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AI 기본사회를 소개하며 "상수도 하수도처럼 대한민국 내에서 모든 국민 모든 기업 모든 집단이 인공지능을 최소한 기본적 활용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인공지능의 위험함과 유용성을 알고 있는데 위험함을 최소화하고 유용성 측면에서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또 손 회장이" 한미 통상 협상 과정에서 상당한 도움과 조언을 줬다"며 사의를 표하기도 했다. 아울러 "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다른 남자 만나 격분 전 연인 50대 女 10여 차례 찔러 살해 54세 김영우 신상정보 공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을 알고 격분해 전 연인 50대 여성을 10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54세 남성 김영우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충청북도경찰청에 따르면 충청북도경찰청은 3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된 김영우에 대한 신상정보를 2025년 12월 4일∼2026년 1월 5일 충청북도경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김영우는 지난 10월 14일 오후 9시께 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한 주차장에 주차된 전 연인 50대 여성 A씨의 차량에서 그가 다른 남성을 만난다는 사실을 알고 격분해 흉기로 A씨를 10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영우의 자백을 받아 실종 약 44일 만에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김영우는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오폐수 처리 등의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데 범행 이후 시신을 자신의 차량에 옮겨 싣고 이튿날 회사로 출근했다가 오후 6시께 퇴근한 뒤 거래처 중 한 곳인 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한 업체 내 오폐수처리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현행 형법 제161조(시체 등의 유기 등)제1항은 “시체, 유골, 유발 또는 관 속에 넣어 둔 물건을 손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