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4.23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기업일반

대우건설ㆍ동부엔지니어링ㆍ금호건설 등 건설사 상반기 공채

URL복사

 

한화디펜스ㆍ아프리카TVㆍ메디톡스 등 연말 채용공고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대우건설, 동부엔지니어링, 금호건설 등 건설사들이 2022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 직원을 모집한다. 

 

▲대우건설은 '2022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내년 1월3일까지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안전, 재무, 사업, 일반사무 등이다.  대상은 내년 4월 입사가 가능한 학사학위 취득자로 공인어학성적 보유자는 지원할 수 있다. 지원부문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안전 직무 관련 자격증은 필수다. 

 

▲동부엔지니어링은 '2022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해당업무는 도로·공항설계, 지반(지질)설계, 수자원설계, 단지설계, 철도설계, 교통설계, 조경설계, GIS, 감리 행정지원 등 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대학원) 학위 소지자와 내년 2월 졸업예정자 중 지원분야 전공자 및 관련학과 이수자를 대상으로 한다. 외국어 말하기 능력 우수자 및 자격면허 소지자는 우대한다.

 

▲금호건설은 '2022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해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신입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주택영업, 토목시공, 플랜트(기계), 플랜트(전기), 안전관리, 경영관리 직무이다. 지원자격은 내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중 지원분야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고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경력직은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직무의 직원을 모집한다. 지원분야 전공 및 경력 5년이상이면 지원 가능하고,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이후 온라인 인적성검사가 진행되고 이어 1차 역량면접과 2차 임원면접 등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은 금호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건설사 이외에도 한화디펜스, 아프리카TV, 미디톡스 등 대기업과 중견기업들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한화디펜스는 '신입 및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 신입직 채용부문은 연구개발, 제조기술, 생산관리 부문이고, 경력직 채용부문은 연구개발, 제조기술, 영업·지원 부문이다. 관련 전공 학사이상 학위 소지자가 대상이다. 접수기간은 신입직은 오는 29일까지이며 경력직은 채용시 마감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아프리카TV는 '2022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 오는 28일 자정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서버개발, 앱개발(ios·Android), 웹서비스개발(웹서비스페이지·REST API), 웹서비스개발(플레이어), 윈도우 애플리케이션개발, 시스템 엔지니어 등이다. 지원분야 관련 자세한 자격요건과 우대요인은 아프리카TV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 이후 실무진의 1차면접이 진행되고, 이어 BTB·인성검사와 2차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메디톡스도 부문별 경력·신입/인턴 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마감은 오는 26일 자정으로 경력사원 모집분야는 제조, 품질, 연구개발, 윤리경영, 대외협력, 보안, 의학, 글로벌사업, HR, 재무 등이다. 지원분야별 학력과 경력 우대사항은 메디톡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인턴사원 모집분야는 연구개발, 제조, 품질로 전문학사 이상 학력자로 지원분야 관련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분야에 따라 GMP교육 수료자와 어학(영어) 우수자, 전기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신입사원은 품질, 연구개발, 임상, HR 분야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에 따라 학사 및 석사이상의 학력자를 대상으로 하며 대상 전공과 우대사항은 메디톡스 채용 홈페이지와 잡코리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집분야 공통적으로 어학(영어)우수자를 우대한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 이후 직무역량 중심의 실무진 인터뷰와 Culture Fit 중심의 임원진 인터뷰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야권, 쟁점 민주유공자법·가맹사업자법 본회의 직회부…與 불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범야권 15명 찬성으로 가맹사업법과 민주유공자법 등 쟁점 법안을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하는 안을 의결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23일 오전 11시 전체회의를 열고 가맹사업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가맹사업법) 개정안과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안(민주유공자법) 등 2개 법안을 본회의에 직회부하는 안을 표결에 부쳤다. 정원 24명인 정무위에서 국민의힘이 불참한 가운데 총 투표 수 15표 모두 찬성으로 가결됐다. 법사위를 거치지 않은 본회의 직회부 안건은 재적 위원 5분의3 이상의 표결 참여가 필요하다. 현재 정무위 민주당 소속은 11명, 국민의힘 7명, 비교섭단체 6명이다. 민주당 소속 의원 전원과 김종민 새로운미래 의원,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 양정숙 개혁신당 의원, 강성희 진보당 의원 등 4명이 추가로 찬성표를 던졌다. 국민의힘 간사인 강민국 의원은 표결 직전 두 법안이 절차적, 내용적으로 하자가 있다며 반발한 뒤 퇴장했다. 강 의원은 "민주당은 입만 떼면 검찰독재라고 얘기하는데 이건 민주주의를 무시한 의회폭주이자 또 입법독재"라며 "민주유공자법과 가맹사업법은 지난 2023년 12월14일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단독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해외(보이스피싱)조직과 짜고 010으로 번호로 바꿔 주는 중계소 운영한 2명 구속
(영상=인천경찰청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해외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과 짜고 휴대전화 발신 번호를 ‘010’으로 시작하는 국내 휴대전화 번호로 바꿔주는 휴대폰 중계소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3일 A(20대)씨 등 2명을(전기통신사업법위반)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이달 초 인천지역 원룸 3곳을 단기 임대 계약해 휴대폰 중계기로 사용되는 대포폰과 대포유심, 공유기 등을 보이스피싱 조직으로부터 제공받아 중계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휴대폰 중계기는 국내에서 개통된 유심칩을 삽입해 두면 보이스피싱 조직이 해외에서 자신들의 태블릿 PC와 휴대폰 중계기를 연동시켜 해외에서 문자나 전화를 하더라도 ‘010’ 번호로 표시 된다. 이들은 텔레 그램으로 알게 된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보이스피싱에 사용되는 휴대전화 중계기 관리업무를 제안 받아 범행을 저질렀다. (사진=인천경찰청 제공) 이후 휴대폰 중계기로 사용되는 대포폰 108대, 대포유심 123개, 공유기 6대 등을 보이스피싱 조직으로부터 제공받아 텔레그램으로 연락을 주고 받으며 중계소를 운영했다. 경찰은 대포폰, 대포유심, 공유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정한 리더는 용장 지장 아닌 소통 능력 갖춘 덕장이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취임 후 2년 동안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미흡했다는 식으로 말했다. 총선 참패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고, 192석을 차지한 야당을 향한 대화나 회담 제안 등이 없어 야당으로부터 대통령은 하나도 변한 게 없고 불통대통령이라는 이미지만 강화시켰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여당의 총선 참패는 한마디로 소통부재(疏通不在)와 용장 지장 스타일의 통치방식에서 비롯된 참사라고 평가할 수 있다. 돌이켜보면 윤석열정부는 출범 2개월만인 2022년 7월부터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였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았다. 윤정부 출범하자마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 이탈의 이유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