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21 (화)

  • 맑음동두천 22.8℃
  • 흐림강릉 17.4℃
  • 구름조금서울 23.2℃
  • 흐림대전 21.0℃
  • 흐림대구 18.0℃
  • 구름많음울산 19.6℃
  • 맑음광주 23.8℃
  • 맑음부산 21.8℃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4℃
  • 구름많음강화 19.9℃
  • 구름많음보은 18.3℃
  • 맑음금산 22.0℃
  • 맑음강진군 23.3℃
  • 흐림경주시 18.3℃
  • 구름조금거제 21.7℃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대명복지재단 소노호텔앤리조트 소노휴 양평, 따뜻한 선물 전달!

URL복사

김장김치 5백kg, 이불 10세트 기탁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은 지난 7일 대명복지재단 소노호텔앤리조트 소노휴 양평에서 양평군에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10kg) 50박스와 3백만원 상당의 이불 10세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대명복지재단 소노호텔앤리조트 소노휴 양평은 1979년 대명건설을 모태로 출발해 대명레저산업을 설립하며 신뢰와 도전정신을 기본이념으로 한 고객중심의 경영 가치를 앞세우며, 상생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가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1991년 사회복지법인 근화재단을 설립해(2003년 대명복지재단으로 변경)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잊지 않고 기업 활동을 통해 얻어진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아동,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에 대한 지원과 학자금, 의료비 등의 지원을 해오고 있다.

 

또한, 매년 양평군에 김치와 이불세트 등의 물품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으며, 2021년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에 참여해 주거취약계층 4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춘래 총지배인은 “동절기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돌아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밝고 따뜻한 사회, 꿈과 희망이 있는 사회를 이루어 나가는데 일조를 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돌봄과 박대식 과장은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기부를 해주신 대명복지재단 소노호텔앤리조트 소노휴 양평에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미국, ICC 체포영장 청구 '거부' 반발…"이스라엘과 하마스 동일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국제형사재판소(ICC) 검찰이 전쟁 범죄에 대한 책임을 물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한 것을 두고 "거부한다"며 반발했다. 미국은 이스라엘과 하마스를 동일한 선상에 두고 처벌하려는 것을 용납할 수 없으며, 검찰의 영장청구 절차에도 흠결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각) 관련 성명을 통해 "터무니없다"며 "검찰의 의도가 무엇이든간에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전혀 동등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 안보 위협에 맞서 언제나 이스라엘 편에 설 것"이라고 밝혔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도 별도 성명에서 "우리는 검찰이 이스라엘과 하마스를 동일시한 것을 거부한다. 부끄러운 일"이라며 "하마스는 홀로코스트 이래 최악의 유대인 학살을 자행한 잔인한 테러조직이며, 여전히 미국인을 포함해 수십명의 무고한 인질을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존 커비 미 백악관 국가안보 소통보좌관은 이날 화상브리핑에서 네타냐후 총리 등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비교하며 ICC 검찰을 반박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점령지 어린이 납치 및 강제 이주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英 총리와 AI정상회의 주재...‘안전·혁신·포용’ 의제 제시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1일~22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AI서울정상회의에서 리시 수낙 영국 총리와 함께 정상세션을 주재하고 안전성·혁신·포용성을 담은 합의문 도출을 기대한다고 대통령실은 20일 밝혔다. AI서울정상회의는 지난해 11월 영국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회의로, 올해는 안전성·혁신·포용성 등 AI의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한 거버넌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영국 1차 회의가 AI 위험성에 따른 안전성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서울 2차 회의에서는 안전성에 더해 혁신과 포용성으로까지 의제를 확대했다. 박상욱 과학기술수석과 왕윤종 국가안보실 3차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AI서울정상회의 일정과 참여국, 의제 등을 발표했다. 왕 차장은 "윤석열 대통령은 그동안 2022년 9월 뉴욕 구상, 지난해 파리 이니셔티브와 디지털 권리장전 등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AI 규범 정립 방안에 있어 혁신과 포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며 "이런 윤 대통령의 제안을 국제사회가 받아들여 이번 AI 정상회의 의제로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의제 확대로 AI의 위험성 이외에 긍정적이고 인류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혜택의 측면까지 균형 있게 포괄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