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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1년 거제 장승포항 송년불꽃축제 전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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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거제시(시장 변광용)가 장승포항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2021년 거제 장승포항 송년불꽃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단계적 일상회복이 이행되고 있으나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고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의 감염확산 등 방역체계 위협으로 대규모 축제행사 주최는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특히 송년 불꽃축제는 특성상 거제시민을 비롯한 수도권 관광객 등 일시에 많은 관람객이 운집하고 행사장 외 관람인원을 현실적으로 통제할 방도가 없어 그 위험이 더 크다고 판단했다.  

 

장승포항 송년불꽃축제는 2011년 거가대교 개통 1주년 기념행사로 시작해  매년 12월 31일 화려한 불꽃쇼와 각종 문화예술 콜라보 공연, 차 없는 거리 조성을 통한 문화체험 활동 등으로 송년의 아쉬움을 달래고 새해를 맞이하는 행사로 2019년에는 4만 여명의 인파가 몰려 명실상부 거제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시 관계자는 “2020년에 이어 올해도 거제 장승포항 송년불꽃축제가 취소되어 안타깝지만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으로 방역체계 및 의료체계에 과부하가 일어나고 있는 만큼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결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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